내 나이22 서울사는 아다모쏠이다. 

현타가와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업소는 쫄리고 타이마사지를 가기로 함

디시행님들의 꿀팁들을 보며 앱 깔고 새벽1시에 전화예약해서 갔다 

가게?같은 곳인줄 알았는데 오피스텔로 오라고 한다 이게 맞나..싶으면서 개쫄리면서 드갔는데 hello 하고 타이누님이 문열어주셨다.

외모는 타이는 맞는데.. 서양피가 섞인? 와꾸였다

들어가자말자 고양이 한마리가 있다 

여기 이 사람이 사는 곳인가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나는 아로마4.5로 하였다

타이누님이 바로 옷다벗고 샤워하라고 했다 

화장실 드가서 벗을라캤는데 걍 여기서 벗으라고해서 팬티까지 다벗음 개부끄러운 상태로 3분 샤워컷 하고 본격 아로마타임으로 드갔다

시원했다 

한20분하다가 갑자기 서비스? 이러길래 올게왔규나 생각이 들었다.

뭐 원하냐길래 내가 어버버거리면서 umm..im first..이지랄로 찐따처럼 말함 타이누님 몸에 문신이 많아서 약간 쫄렸다

그러더니 핸드3 ㅅㅅ7이라길래 성병 걱정때문에 핸드만 한다고 했는데 애처러운 눈빛과 말투로 가슴도 만지고 싶다니까 웃통까주고 만지라고 허락해줬다 ㅈㄴ큼

첫여자 가슴이였는데 말캉말캉했다. 시각적 이미지와 촉감때문에 황홀했다 근데 좀 따뜻해야 하는데 시원해서 아쉬움 내 손이 너무 뜨거워서 그런가? 

내가 엄청 어색해하는 걸 느낀건지 괜찮지? 하면서 혼자서 노래뷰르고 춤추면서 내꺼 만져줬다 원래 이런건가?

나보고 ㅅㅅ 잘하냐길래 나 한번도 해본적 없다 하니까 자기는 잘한다고 나보고 특별히 6에 해준다고 또 오라한다 

그러던와중에 가버렸다. 빼고 나니까 힘이 쫙 빠쟈서 헤으응 상태였는데 

내 얼굴 보면서 2,3번 괜찮아?! 요러는데 네.. 이랬다.

샤워하고 후다닥 나갈라고 하는데 담에 꼭 오라고 하면서 나랑 포옹하고 볼에 뽀뽀해줬다  일단 넵넵 하고 bye하고 나왔다

요새 일상이 지루 했는데 일탈해서 스트레스가 좀 풀린거 같다

담에 또 가고 싶긴 한데 ㅅㅅ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성병요새도 많은지.. 행님들의 의견이 귱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