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기술보다 너네가 유흥을 즐길수있냐가 우선이다.

좆같거나 기분이 안좋아도, 좆같이 씹선비라 흥이 안나고 재미가 없 어도 일단 클럽이든 어디든 들어가면 그자리를 즐길줄알아야됨. 유 쾌하고 신나는 상태를 노력해서 만들어야됨.

장난도 좀치고 유쾌하고 즐거운 상태에서 뭐가 된다. 없던말도 술술 나오고 되는 상태를 경험해보면, 그 경험이 반복되면서 오는 확신같 은게 생김. 그상태로 주3.4번씩 달리는 미친생활을 하면 픽업감이 느 는것도 느껴짐. 10연속 어프 안까인적도 있음. 홈런은 매번못쳐도 여 자가 계속꼬이고 진심으로 홈런이 급하지도 않은 여유? 같은게 생김

역으로 되는여자가 계속 꼬일수록 감정소모랑 현타도 같이온다.

너네도 사람인지라 3~4명이상 여자 관리못함, 원나잇으로 끝나면 헛헛하고 허무하기도 하고, 못해줘서 미안하고, 이쁜애는 그와중에 쫑나서 아쉽고, 어떤 여자애는 울고불고 집찾아오고 이러면 감정적 으로 지침, 그럴땐 리프레쉬하는 차원에서 연애를하거나 좀 유흥이 랑 거리두는게 좋음

그리고 어프로치 까이고 안까이고는 의미가없다. 어차피 신이아니면 다 까이는거고 어프로치 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는게 별의미가없음.

무조건 많이하는게 좋고, 되는 상태에서 계속 시도하면 여자는 꼬인 다. 그냥 하는거고 누가 꼬일지는 모른다. 그냥 되는흐름으로 계속 달리고 새로운여자가 꼬이고 꼬이고 할뿐. 까이는거자체에 무덤덤함

사회적지능 이야기많이하는데, 무던하고 돌대가리보다 눈치빠르고 똑똑한애들이 픽업도 당연히 잘하겠지.. 인성은 별개문제고 성격좀 모나고 양아치같은새끼들도 픽업잘함

픽업기술 좋은멘트 다 있다. 나도 배우고 강의듣고 필기하고 메모많 이했고 기발한 멘트 많지.

근데 결국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야됨. 기분좋고 유쾌하고 되는상태 에서 좋은멘트도 섞어 써지는거고 캐릭터가 생긴다. 그 되는 상태에 서 외우고 저장한 멘트들이 하나하나씩 얹어지는 느낌.

결국 픽업자체가 해놓고나서야 후행적으로 느껴지는게 많음

달리기전에 무슨 전략을짜고 머리를싸매고 무슨말해야 안까일까?

등등 선행적으로 뭘 하는게 별 의미가없음

선행적으로는 존나 꾸미고 너가 너자체로 좋은기분을 만들어서 유쾌 한 상태를 만드는게 최선임

거기서 말빨이 서는거고, 홈런각을 재는거고, 되는애들이 꼬이고 그 런거였다

진짜 연예인급에 밸류 쩌는 고등급은 내픽업생에는 없어따..

얼굴이 이쁘면 다른데 하자가있고 돈많은집 딸이면 와꾸나 속궁합이 하자가있고..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냐만 뭐 그랬다

원나잇하고다니는게 20대에는 자랑이지만, 30대 한참쳐먹고, 더 나 이먹으면 추한짓이 되는게 원나잇이다

나도 존나 잘꾸몄던 20대 후반에 비해서, 사진으로나 거울봐도 와꾸 많이 퇴화된걸 느낀다, 더군다나 달린다고 밤새고 이러면 존나피곤 하고 체력도 예전같지않음, 술 많이 마시면 고추도 안서서 비아그라 도 들고다니는 현실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우하향하는 와꾸를 최대한 관리하면서 능력개발.. 돈많이버는게 롱런의 길이다

시간짧다.. 클럽 나이트 밤에 유흥쪽 여자애들은 이년저년 어릴때 바 싹즐기고

퐁퐁남되기싫으면 나이먹고는 이쁘고 착하고 유순하고 여유되고 니 가 휘어잡을수있는 좋은 여자를 만나라 (다갖춘여자는없고 우선순위 를 정해라)

나도 내년쯤에 결혼예정이다 아직도 몰래 놀러다니지만 근 10년을 놀아서 후회는 없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