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ndertale&no=123541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what%20comes&page=1

또 내 글에서 한번 더 이 주제로 불타길래 후다닥 쓴다. 짤은 며칠 전에 쪄놓고 잊고 있다가 가져왔음.

관련된 의혹을 한 두번 제기하는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이상한 비율은 맞으니까.

하지만 난 이미 내 대답을 했고, 난 한 적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다.

그럼에도 계속 앵무새마냥 주작을 외치는 꼴을 보고 있자면 아무래도 눈살이 찌푸려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쿨하게 인정하면 사그라든다고? 하지도 않은 일은 억지로 인정하는건 쿨한게 아니라 그냥 불쌍한 거다.

원작을 사랑하고, 창작을 좋아한다면 스스로의 2차 창작에 더더욱 떳떳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논란 특성상 명확하게 아니란 근거를 가져올 수 없어서 더욱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믿어달라는 호소와, 앞으로는 추천을 자제해 달라는 부탁 외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이미 30이니 11이니 찍혀있는 추천수를 내가 지울 수 있는것도 아니라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든다.

할 수만 있으면 추천 자체를 막아버리고 싶은 심정인데, 뭐 할 수가 없으니 갤럼들한테 맡기는 거다.

이래도 논란이 계속 나오면 뭐 어떻게 해달라는지 모르겠다, 난 내 할거나 해야겠지.

개강 전에 최대한 분량 뽑아야 하는데,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