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시계의 정확도를 따지면서 어쩌구 저쩌구..벤츠도 버스를 만드니 마니... 멍청한 비유들이 밀지 마라. 본인은 오토매틱 빠돌이가 아니라 시계를 좋아하는 아직 나이 어린 대학생임, 시계는 가장 작은 면적에 가장 비싸고 가장 정성스로운 장인의 가치를 담을수 있는 예술품부터,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성, 옷과 매치하는 간지나는 패션 아이템등, 많고많은 이유로 존재한다. 너의 가치가 발견한 시계의 정의가 시간+디자인이라면 그건 그거대로 좃잡지 않아도 만족할수 있는 가치인거다. 너의 가치가 그거라고 해서 멋지고 좋은 시계를 차고 있는, 또는 멋지고 좋은시계를 차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비웃는다는건 니가 동대문에서 이쁘고 따듯한 옷 사고 프라다 알마니 입는 사람들 비웃는 거랑 똑같은 거다. 물론 프라다나 알마니도 없으면서 동대문도 옷이냐고 말하는 찐따들은 비웃음 당해 마땅하지만 니들은, 가치를 알고 느끼는 사람들 마저 싸잡아 욕을 하고 있다. 이건 단순한 흑백 논리나 시비를 가리는 입장을 떠나서 질투심에 눈이 멀거나 또는 너의 생각이 원래 짧아서 너와 다른 가치를 소유하거나 공유하는사람들을 바보로 몰아가고 있다는 생각 밖에는 들지 않는구나. 너무 피해의식과 질투심속에서 사는거..너의 정신건강에 좋지 않으니 다 때려치우고 빛의 세계로 오렴. 시계가 달라 보일꺼야. 나 역시도 시계를 좋아하기에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시계만 무조건 최고라고 하는 병-신 찐짜들을 욕하고는 있지만 역시 그런 시계들에 대해 경외심과 동경감이 드는 것은 어쩔수가 없단다 시계를 좋아하는 한 남자로써...굳이 비유아닌 비유를 하지만 여자들이 다이아를 좋아하는것과 같다고나 할까..큐빅과 다이아의 가치는 비교할수가 없는거자나 희소성, 아름다움, 그다이아를 세긴 장인의 정성.. 쿼츠 무브를 쓴 시계에도 가치가 있는 시계들은 많으며 시간이 정확하고 유지비용도 적게 들며 무브역시 가볍고 가격도 싸지, 하지만 오토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것에서 얻을수 있는 기능성 이상의 감성을 좋아하는거야. 단순히 비싼걸 차고 걸치고 싶어하는것는 다른 예기이지. 자꾸 말이 길어 진다. 3줄 요약: 1.질투와 시기심에 눈이 멀은 쿼츠 빠돌이들은 꺼져라. 2.좃도 없는 주제에 비싼 오토가 짱이라는 오토 빠돌이들도 꺼져라 3.내가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