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큰 일을 몇가지 나열하자면

1. 레이팅 추종자들이 있었다.

2. 하루종일 지 감정 지 일상 얘기 한줄 한줄 쓰는걸로 도배하는 애들이 있었다.

3. 유독 자주포만 쌍욕 써가며 욕질하는 자들과 그 거칠게 구는것에 제재없음이 있었다.

4. 모드는 핵이 아니며 이 겜엔 핵이 없다 하는 이들이 있었다.

5. 남이 핑 땜에 불편해 하면 같이 불편주는 겜회사에 대한 비판이나 공감은 커녕 . 난 아닌데? 하는 이들은 여전히 있다.

6. 짜집기 모드라도 만들어 올리는게 쉬운게 아닌데 폄훼하는 자들이 있다. 심지어 허위 신고로 공홈 댓에 분란 끼치다가 거기서 달은 댓 다 삭제 당함.

7.  누가 말하면 무댓으로 만들만큼 조용히 지켜보는게 미덕인 줄 안다. 그러면서도 자기들이 커뮤를 한다고 생각한다.

8. 이토록 조용한 곳에 가만히 두면 게시글 안올라와 아사 직전까지 간 일도 있었다. 그러다 가끔 여기 망했네. 이딴 글이나 쓰고 간다.

9. 활동이랍시고 한다는건 자칭 자경단인데 걔네들은 모욕적인 말로 댓달고 지적과 몰아내기로 공감을 이끄려 한다.

10. 모쪼록 조용하거나 시끄럽거나 그 말에 휘둘리지 말고 글쓰면 좋은 말 해주는 사람들 위주로 보며 공감해주고 그러면 개들이 짖어도 커뮤는 잘 나아간다고 본다. 어차피 개들은 지들에게 관심달라는 것이니 개에게도 가끔 먹이 주면 좋아한다.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