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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브로큰 연대기 38화- 우주 역사상 최고의 태그팀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2 22:12:46
조회 3586 추천 61 댓글 24
														
[지난화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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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저들을 이기게 해선 안돼.....!


-만약 저들이 이긴다면..

-전 로스터들을 동원해서라도 타이틀을 뺏어와버려!


하디즈라는 거물이 공짜로 자기 단체 흥행에 참여했다는 기쁨도 잠시,

행여 명백히 외부인인 그들에게 타이틀을 뺏길까 우려하는 코난


그렇게 그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 자신의 부하 직원을 불러

하디즈가 이길 시, 전 로스터들을 동원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들의 태그팀 타이틀을 되찾아 올 것을 명하는데..


하지만, 브로큰 맷은 이를 이미 간파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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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코난은 필시 우리가 이기는 걸 원치 않아 할것이다!

-그래서 난 이것에 대한 계획을 세워놨지

-잘들어라! 브라더 니로! 오늘 우리의 작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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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오늘 경기에서 우린 전력을 다해 황금을 쟁취한다.

-두번쨰, 우린 승리와 동시에 이 곳 대기실로 빠르게 이동한다.


-간단하군!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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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뱅가드 1! 너는 돌아온 우리를 '둠 오브 딜리션'으로

-텔레포트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도록!


-뱅가드 1! 우리가 돌아올 떄까지 그 어디도 가지 말고 여기에 있어라

-저 늙은 여우 코난이 어떤 간계를 꾸몄을지 모르니까!

-여기 가만히 상황을 지켜보고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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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발자국도 안움직일게요!"


그렇게 모든 계획을 세워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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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브로큰 하디즈의 '황금의 여정' 그 첫번째 경기가 시작됐다!


멕시코에 울려퍼진 거대한 딜릿의 향연과 함께

브로큰 하디즈가 위풍당당하게 먼저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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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하디즈의 상대이자 THE CRASH 태그팀 챔피언인

슈퍼 크레이지와 사이코시스의 '더 멕시쿨즈'가

엄청난 환호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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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시작된 경기, 경기 초반부터 우위를 점하는 브로큰 하디즈


언제나 그랬듯 무한 턴버클 헤드벗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브로큰 맷

그리고 시작부터 몸을 아끼지 않는 다이빙을 선보이는 브라더 니로


그렇게 링 위에서 브로큰 하디즈가 사투를 벌이던 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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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구만....."

대기실에서 홀로 지루함을 느끼는 뱅가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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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어디론가 향하는 미모의 멕시칸 마마시타 무리!?


그런데 그녀들이 향한건 다름 아닌 뱅가드 1이 있는 대기실이었다?!


경기복을 보아 저들은 분명 단체에 소속된 현지 레슬러들이며

이는 필시 코난이 보낸 간악한 계락이 틀림없었고


뱅가드 1도 이를 모르고 있지 않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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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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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이었다.


노인 헤로인 코카인의 더러운 손길만 접하다

멕시칸 마마시따의 부드러운 손길을 만끽하는 지금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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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예 어게인


계락이고 나발이고 뱅가드 1은 정말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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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1이 극락을 맛보고 있을 동안

브로큰 하디즈는 접전 끝에 멕시쿨즈를 제압!


THE CRASH의 태그팀 타이틀을 획득하며,

2관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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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 1! 뱅가드 !! LET'S GO!!!!!!"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에

도망치듯 대기실로 재빨리 이동하는 브로큰 하디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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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하디즈가 우리 타이틀을 획득하곤 바로 떠나려 합니다!!!

-뭐?!!! 결국 진거야?!! 그 드론은 여자애들이 잘붙잡고 있지?!


-모르겠어요! 사실 언제부터 여자애들 목소리가 들리질 않아서..

-뭔 개소리야!? 그걸 왜 이제 얘기해!? 멍청한놈! 빨리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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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하디 놈들 대기실입니다!

-자네들 미안하지만 타이ㅌ....


곧장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하디즈의 대기실을 찾은 코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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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없어졌잖아?! 드론은 또 어디로 갔고!??!

-이게 어떻게 된거야!!!!??! 어디로 튀어버린거냐고!!!

-우린 망했어.. 완전히 망했다고..!!


-그 개자식들! 대체 어디로 사라진거야?! 당장 찾아와!! 당장!


하지만, 코난은 그들을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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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웨에에엑켁켁켁!!!!!!!!!!!!!"


하디즈는 이미 '둠 오브 딜리션'으로 '순간 이동' 한 뒤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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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둠 오브 딜리션이야!!

-그리고 여전히 TNA 월드 태그팀 타이틀은 우리에게 있고!

-우린 새로운 타이틀까지 손에 넣었어!


-우리의 첫번째 '황금의 여정'은 가히 대성공이었다고!

-우린 비로써 다시 한번 증명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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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 우주 역사상 가장 위대한 태그팀임을 말이야!

-WONDERFUL!!!!!!!


그렇게 브로큰 하디즈의 첫번째 황금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끝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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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후, 노스 캐롤라이나 캐머런 하디 컴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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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워싱턴! I KNEW YOU'D COME!!"


모처럼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어느 날

오랜만에 자신의 오랜 친구, 조지 워싱턴을 만나라 온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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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애하는 벗 조지 워싱턴이여, 그대에게 고민이 있어 왔네


-어제 7신이 나의 꿈 속에 나타나 이리 말했지

-'나보고 어디론가 가야 한다고'말이야! 그리곤

-'황금의 아름다움과 왕의 위엄을 가진 힘'을 찾으라고 했어!


-사실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7신이 내게 과연 뭘 예언한건지..

-자네는 나의 가장 친한 벗이니 부디 내게 꺠달음을 주게

-그들이 내게 말한것이 무엇일까? 난 어떻게 해야되는거야?!


기린.. 아니 친구 조지 워싱턴에게 고민을 넘어

하다하다 조언까지 구하는 브로큰 맷


그리고 오랜 침묵 끝에 마침내 조지 워싱턴이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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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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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조지! 이 친구야! 자네의 조언은 아주 귀중하고 아름다웠네!

-역시 자넨 내가 마난 사람 중 가장 지혜롭고 지적인 영혼이야 (??)

-이 고마움을 어찌 보답해야 할지


과연, 기린.. 아니 조지 워싱턴의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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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어제 난 7신의 예감을 꿈속에서 들었다네

-'어디론가 가야한다는 말'과 그곳에서

-'왕의 위엄과 황금의 아름다움'을 가진

-'고귀하고도 강력한 힘'을 가지라는 것이었지


-하지만 지금 나는 도무지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모르겠어! 그래서 나의 벗 조지 워싱턴에게 조언을 구했지

-그러더니 그 친구가 이리 말해주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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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니로, 너에게 맡겨보라고 그러더군

-나의 예감의 능력을 너에게 주어 니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그래서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어제의 그 꿈 속에서

-7신이 내게 해주고 싶었던 말을 니가 알아내는거야!

-할 수 있겠나? 브라더 니로!? 감당할 수 있겠어?!


이게 바로 조지 워싱턴의 조언이었다.


브로큰 맷보다 더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브라더 니로에게

의미를 알 수 없는 7신의 예감을 직접 느끼게 하는 것!


하지만, 그렇다면 브라더 니로에게 예감의 능력을 주입해야 했는데

브로큰 맷은 약한* 동생이 자신의 능력을 감당할 수 있을지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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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할게 형....!!"

하지만, 브라더 니로는 형의 능력을 받는 걸 선택했다!


그렇게 브로큰 맷이 직접 7신을 소환하여

브라더 니로에게 '예감의 능력'을 주입시키는 의식을 시작하고!


그리고 얼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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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형! 방금 아주 '강력한 예감'을 느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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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신이 당신에게 가라고 했던 그 곳은

-바로 '고대 이집트'야...! 그 곳에서 힘을 찾아오면 돼


마침내 풀린 7신의 예감의 수수께끼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브로큰 맷은 풀린 수수께끼의 기쁨보다

이제 자신의 능력을 소화하는 동생의 성장이 더 감격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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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견스럽고 사랑한다 나의 동생아

-그럼.. 고대 이집트에.. 다녀올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긴채 고대 이집트로 '텔레포트'한 브로큰 맷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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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따봉!!!!!!!!!!!!!!!" (??)


갑작스레 등장한 보트에 놀란 나머지 전라도 방언 터진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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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노우...!! 안돼....

-내 하나뿐인 형이 보트가 되서 돌아오다니...!?


개후진 누런보트로 돌아온 브로큰 맷의 모습에

브라더 니로가 절망하고 있던 바로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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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HAHAHAHAHAHAHHAHA!!!!!!"

브로큰 맷이 돌아왔다!?


그리고 왕의 위엄과 황금의 아름다움으로 둘러진

고급스러운 옷을 착용한 브로큰 맷?!


정말로.. 고대 이집트에 다녀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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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대 이집트'에서 나의 7신을 영접했고 그들에게서

-이 세상을 지배할 '온전한 완벽한 힘'을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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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데려온 이 보트는

-바로 스카스가드의 조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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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두번째 '황금의 여정'을 떠날 시간이다...!"

두번째 황금을 손에 넣기 위해 또 다시

어디론가 '순간이동' 하는 두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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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웨에에에에엑!!! 켁켁켁.......!!

-WTF!!!!!! 뭐야 이사람들??


헛구역질과 함께 어디론가 도착한 브로큰 하디즈

그런데, 여기는 대기실인거 같은데...?


그렇다. 이 곳은 미드 애틀랜틱 테리토리 (MAT)

단체의 흥행이 펼쳐지는 곳의 대기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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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추한 곳은 대체 어디인가??!!!!

-니네 태그팀 챔피언 어디갔어!!? 오늘 당장 싸워줄테니!!!


오늘도 여전히 다짜고짜 태그팀 챔피언부터 찾는 이 남자들

그런데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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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다! 하디 보이즈!!!!!!"


어디선가 나타난 정체불명의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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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eah.. 니네가 태그팀 챔피언인가?!

-아니! 우린 태그팀 넘버원 컨텐더 '미드 애틀란틱 아웃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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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나와 브라더 니로와 넘버원 컨텐더를 두고 한 판 붙자!

-그래, 맷 그리고 루이스 오늘 밤 제대로 한번 싸워보자고!!


그렇게 그들의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공식화 되려된 그 순간이었다!


"워워워!! 잠시만요! 잠시만요!!!! 제가 한마디만 할게요!"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미드 애틀랜틱 테리토리(MAT) 소속의 한 말라깽이 레슬러였는데...?!


대체 무슨말을 하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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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해드리죠! 사실 저기 맷과 루이스는

-무려 12년동안 같은 태그팀 챔피언에 도전했지만 모두 패배했어요!!


-뭐?.... 12년? 12년동안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을 해?

-12년? 한 팀이 12년동안 챔피언을 가지고 있었다고?


12년동안 태그팀 타이틀 도전에서 번번히 패배한 것도 놀라웠지만

12년동안 한 태그팀이 타이틀을 집권했다는 말에 더 경악하는 하디즈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파이트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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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와 우리 모두 저 챔피언놈을 무려 12년동안 꺽지 못했어!

-난 이제 우리가 아닌 여기 있는 하디즈에게 도전권을 줘야 된다고 봐!

-이들이 우리의 피와 땀과 눈물이 담겼던 12년을 보상해줄거라 믿어!

-브로큰 하디즈가 합의하여 도전권을 넘겨줘 제발!!!


후보단일화 요구에 고민하는 미드 애틀란틱 아웃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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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당신들에게 도전권을 넘기지!"

결국, 후보 단일화 극적 타결로

브로큰 하디즈가 단일 넘버원 컨텐더에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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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릿! 딜릿! 딜릿! 딜릿!"

12년 독재타도를 위해 딜릿으로 대동단결된

브로큰 하디즈와 MAT 소속 태그팀 레슬러들


그렇게 그들은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담아

결전의 장소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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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MAT 태그팀 챔피언 매티스 & 레이지와

브로큰 하디즈의 결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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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접전 끝에 브로큰 하디즈가 승리를 가져오며

매티스 & 레이지의 12년 장기집권을 끝냄과 동시에

새로운 MAT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12년의 장기 집권이 끝나자 관중들의

미친 열광의 도가니로 물든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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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 DELETE! DELETE! DELETE!"

역사적인 위대한 순간 앞에,

선수와 관중 모두가 광란의 '딜릿' 챈트를 외치던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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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한번 '순간이동'으로 유유히 사라진 브로큰 하디즈!?

그리고 이게 또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는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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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역사니까 그들끼리 기쁨을 나누는게 옳은거야...."

외부인으로써 그들의 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던 그들


그렇게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조촐한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그들의 매우 멋진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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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후, 모처럼 한가한 오전에 나와 평화롭게

자신이 키우는 당나귀들에게 먹이를 주는 브라더 니로


그런데 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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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어어어어!! 허-히! 허-히! 허-히! (??)"


듣기 거북한 사탄의 신음소리와 함께 강한 예감을 느낀 브라더 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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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이건 아주 강력한 예감이군"


강력한 예감이라면서 대체 당나귀 사료는 왜 먹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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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강력한 예감을 느꼈어! 지금 당장!!!

-3번째 황금의 여정을 가야 한다는 걸!!!!!

-이번엔 우리 일가 모두 함꼐 가야해!!!! 가자고!


이번엔 가족 전체가 참여하는 '황금의 여정'

과연, 브로큰 하디 일가가 향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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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여긴 '플리마켓'이 열리는 마트야! 그래 바로 이거야!!

-이런 곳이야 말로 우리의 근본이지! 우리의 초심 말이야!

-이런데라면 나야 언제든 환영이라고!


능곡시장 보여주면 무발기 사정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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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태그팀 챔피언은 어디있는가?!!!!"


이번에도 다짜고짜 태그팀 챔피언의 행방을 묻는 브로큰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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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태그팀 챔피언이냐! 너냐? 아님 너야?!! 너냐?
-너가 챔피언이야? 니네 태그팀 챔피언은 어디있나?!!
-우린 황금의 여정을 위해 온자들이다! 니네 프로모터에게 안내하라!

이제 하다하다 질문을 넘어 진상으로 진화한 하디 형제

결국 수소문을 가장한 진상질 끝에 프로모터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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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웬일로....?

-우린 '황금의 여정'에 나선 브로큰 하디즈다!

-당장 너네 태그팀 챔피언과 한판 붙으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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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죄송한데 이미 오늘 태그팀 챔피언쉽이 있어요

-특히나 이번 도전자는 14팀 토너먼트에서 우승한지라

-그들의 도전권을 뺏는건 불가능해요...!


-그럼 부상이라 하고 출장정지 시켜

-그게 무슨...


부상으로 출장정지 시키라는 브라더 니로의

택도 없던 억지가 이어지던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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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큰일났어요!

-태그팀 타이틀 도전자 '아폴로시안 아웃로스'가

-갑자기 부상을 당해 이번 경기에 나올수 없게 됐어요!


브라더 니로의 바램대로 그들이 부상을 입었다?!

과연 이게 대체 어찌 된일인가??!


잠시 시간을 10분전으로 되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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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나누고 있던 태그팀 타이틀 도전자 '아폴로시안 아웃로스'


그런데 그들을 향해 걸어오는 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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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좀 해주쇼"


바로 시뇨르 벤자민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폴로시안 아웃로스에게 사인을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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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시뇨르 벤자민이 우리 팬이라니! 하핫"


이젠 유명인사가 다 된 시뇨르 벤자민


그런데! 기분좋게 아폴로시안 아웃로스가 싸인을 하던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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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갸갸갸갸갸갸갹!"

곧바로 일렉트로닉 쇼크를 작렬하는 시뇨르 벤자민!!!?!!
완전히 뻗어버린 아폴로시안 아웃로스...

그렇다. 이건 브로큰 하디즈의 작전이었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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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이틀 도전권을 가졌군! WONDERFUL!!"

그렇게 어거지로 또한번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된 브로큰 하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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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시작된 세번째 '황금의 여정'


MCW 태그팀 챔피언십 챔피언 엑투라지와

도전자 브로큰 하디즈의 경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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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역시나 우세를 보이는 건 관록의 브로큰 하디즈

그런데 얼마 못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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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억울하게 도전권을 잃은 '아폴로니안 아웃로스'가 난입

브라더 니로를 집단 린치함은 물론 경기장 바깥으로 내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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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2대1의 핸디캡 상황을 맞은 브로큰 하디즈..!!


특히나, 온갖 도구로 얻어맞고 있었던

브라더 니로의 상황은 더욱 좋지 못했는데


그 순간, 브라더 니로의 위기를 구원할 한 남자가 등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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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폭죽 든 남자' 시뇨르 벤자민이었다!


브로큰 하디 일가 최강의 무력을 자랑하는 남자와

그들의 손에 들린 폭죽을 보자마자 아웃로스는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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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뒤도 돌아보지 말고 죽어라 개같이 도망가야 한다는 사실을!


결국, 복수를 꿈꿨던 아폴로니안 아웃로스는 멀리 퇴각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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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링으로 돌아온 브라더 니로의 맹활약으로

하디즈가 승리하며 MCW 태그팀 타이틀까지 거머쥐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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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황금의 여정 역시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브로큰 하디일가


그리고 그들의 여정이 지속되던 사이..

TNA에는 브로큰 하디즈에 도전할

새로운 넘버원 컨텐더가 탄생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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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브로큰 하디즈의 영원한 숙적 '디케이'였다.


오랜 악연의 역사로 얽혀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또 어떤 기괴한 대전쟁이 펼쳐질지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는 커져만 갔다.


하지만,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다.


끝이 다가 오고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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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하디즈의 마지막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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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IS DEAD!!!!!!!!!!!!!!!!!!!!!!!!!"


파란만장했던 TNA 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브로큰 연대기 & TNA 트릴로지 최종화: 끝과 시작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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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398 오늘 로우 메인이벤트 반응 좋네 ㅋㅋ 프갤러(223.39) 10.22 231 4
3290395 브브 vs 파투 경기 잡히기만하면 ㄹㅇ 개꿀잼일거 같은데 프갤러(220.76) 10.22 54 1
3290394 뉴 젖데이 맴버가 6명이니까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73 0
3290393 내가 진짜 막힌듯한 소개가 취향이네 3287(219.255) 10.22 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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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382 릴리안 아지매 뭔가 막힌 느낌임 [2] 프갤러(125.240) 10.22 230 1
3290380 안녕하세요 위키갤에서 왔습니다 [1] 프갤러(223.38) 10.22 60 0
3290378 사만다 러 직전 퇴사는 구라 [3] 프갤러(61.98) 10.22 763 12
3290377 크리드브라더스는 싱글로도 성공할거같은데 프갤러(125.240) 10.22 57 1
3290376 2004년 뤄 시절의 태그팀 매치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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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374 그런데 브브 제일 잘 먹고 잘 크고 있긴 하네 [6] 프갤러(223.39) 10.22 40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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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371 토니치멜은 근데 왜 관둔거임 [3] 프갤러(115.126) 10.22 265 0
[스압] 브로큰 연대기 38화- 우주 역사상 최고의 태그팀 [24]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3586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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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358 사만다 말고 얘 영입하자 프갤러(220.65) 10.22 2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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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0353 미즈가 크로스 살리려는 각본에 투입됐노 ㅋㅋㅋㅋㅋ ㅇㅇ(124.50) 10.22 163 5
3290352 코디 입김으로 브랜디 링아나운서 할수있지않냐? [2] 축신페리시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83 0
3290350 폴헤이먼 대신에 솔로시코아 있어도 될듯 프갤러(211.211) 10.22 36 0
3290349 사만다 어빈, 로우 방송 몇시간전에 퇴사 [5] ㅇㅇ(106.101) 10.22 5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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