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ㅎ가 말했지. 방향성이 안맞아서 나왔다고

본인은 뭐 30대후반 은퇴가 가까워져오는

선수이기도하고 체중도 뿔어서 빅맨을 선호하는

wwa랑 궁합이 맞다치는데... 즉 자기한텐

방향성이 맞았겠지.

근데 제이디리는 뭔 죄임? 솔직히 제이디리가 꼭

wwa에 가고싶어서 자기 의지로 간걸까? 조경ㅎ가

각별한 스승이니까어쩔수 없이 의리를 의해 같이

어쩔수 없이 딸려갔을 확률이 99프로라고 봄

또한 하늘같은 스승이니까 설령 너 어디서 뛰고싶어라고

물어봤다쳐도(물어봣는지도 모르겠지만)

스승님만 가십시요 이럴수도 없었겠지.

찢어지겠다고하면 스승을 배신을 하게 되는 셈이니까

조경ㅎ가 방향성이 안맞고 어쩌고로 pws에서 나온거는

자기 생각이 그렇다니까 이해가감. 근데 과연 제이디리한테도

방향성이 안맞았을까? 오히려 wwa랑 제이디랑

맞는 부분이 뭐가있음? 다 100키로대인 김종왕,홍상진,한태윤이

있고 그나마 젊은 선수도 헤비급라인인 김민호,최두억이 전부임.

즉 조경ㅎ랑만 백날 시합을하지않는이상 제이디리와

스타일이 맞는 선수 자체가 없는 환경임.매번 대회 때마다

라이트한 해외선수를 데려올거?

이게 조경ㅎ가 말하는 방향성임?

조경ㅎ가 진짜 한프와 제자를 생각한다면

제이디리한테만큼은 pws,akw에서 자기선택하에 마음대로

뛸수있도록 프리하게 뒀으면함. 눈치 보여서 pws에서 뛸수없게

만드는건 제자를 위한 길이 아님.자기 소유물로 보는 욕심인거지

솔직히 내년 3000명 목표로하는 흥행에서 제이리가 명단에

있었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선수이고

국내에서 제일 미래가 밝은 선수가 제이디리라고 보는데

솔까 조경ㅎ로 인해 같이 딸려나오는걸보면서 한프가 또 한프했네

그럼 그렇지 무진장 짜증이났음

암튼 제이디리는 akw 특히 pws에서 많이 보고싶음

그길에있어 조경ㅎ가 방해물이 되지 않았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