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헬렌켈러 책을 봤다고 말해봤다

어제 헬렌켈러 책을 봤다고 말해봤다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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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0:36:35

조회 66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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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켈러는 귀가들리지 않고 눈이 보지않는다

그가 책에서 했던 말중에 내가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다윈의 이야기다

다윈은 노동자였고 가난했다

하루 30분 공부하는 시간으로

우리가 지금 알고있는 다윈의 진화론이 나왔다

헬렌켈러는 그 이야기를

그건 다윈이 천재라서 그런것 아니냐고 생각하지 않았다는것이다

마치

나도 할수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말을 했기 때문이다

위로가 됬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말은

그만듣고 싶으니깐 쓸모없어서 하지말라고 한다

ㄴ

너가 눈이 안보이냐 귀가 안들리냐?

가진것에 행복해하고 감사하고 할수있는걸 해나갈수 있는것도 아니냐 했지만

그딴말 그만 듣고싶다한다

그러면 어떤 이야기를 하고싶냐고 물어봤더니

자신의 이야기를 좀 들어줬으면 한다는것이다

그래서 들어봤다

“하루종일 아무것도 한것같지가 않아”

무력하고 발전성없이 허송세월만 보낸것 같아 불안하고 괴롭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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