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로고를 하나로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크로커스가 만든건 조잡한 대신에 아기자기하고 글자 또한 가늘어서 멋있고
고야 가 만든 건 글자가 굵직한 대신에 핵심만을 잘 살려 멋있게 표현했고....
사실, 둘 중 어떤 것을 쓰던지 그건 윤갤라 마음대로 입니다. 꼭 니걸 쓰니 내걸쓰니...
꼭 그런거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분위기를 살리는 로고를 각각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만..
전에 통합 로고를 만들어 보려 했으나.... 너무 조잡한 면도 없지 않아서...
저는 둘 다 쓰려고 합니다. ^ㅁ^ 뭐 개인적으로 새로 만들어 쓰실 수도 있겠죠
"꼭 이거여야만 한다" 그런 법은 없으니까요...
고야 횽도 자기가 만든 로고에 애착이 가서 그러는 거고, 크로커스는 고야 횽의 의사를 존중하기 위해 자기 로고를 포기한다고 한 거니까요...

물론 크로커스 횽이 자기 로고를 포기한다고 했지만, ^ㅁ^ 쓰는 건 자기 마음이지요^ㅁ^
고야 횽도 제가 유낳 짤에 크로커스 횽꺼 사용했다고 맘 안상했으면 좋겠고
윤하갤이 발전하는 것처럼 로고도 발전 할 수도 있습니다^ㅁ^
더 인상적이고 더욱 적절한 로고가 나온다면 말이죠^ㅁ^

음... 지금 맥주 5잔 정도 하고 와서 살작 술기운이 도는군요^ㅁ^
아무튼 적절한 입갤이 되겠스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