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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사무관 인터뷰(행시를 왜 하는가 궁금한 분들은 필독)

금융위(121.146) 2010.08.10 11:38:23
조회 3519 추천 0 댓글 5

금융위원회에서의 근무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금융위원회만의 매력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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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첫번째로, 아침에 출근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홍보팀에서 만들어주신 스크랩을 빠르게 보는 것이예요. 금융이라고 하는 것이 워낙 빠르고 많은 현안들이 계속 수시로 일어나고 변하기 때문에 금융위 사무관이 스크랩을 보는 것은 정말 중요하거든요. 실제로 제가 관여하는 일들이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 계속 신문에 나는 거예요. 이것이 제대로 보도가 되는지, 다른 방향으로 가지는 않는지 계속 스크랩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우리 직원들이 하는 일이 사회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이 바른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사실관계를 판단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도 듣고 하는 역할을 하지요. 그러면서 그것이 하나씩 앞으로 나아가는 즐거움, 그 즐거움이 금융위 사무관이 어쩔 수 없이 치뤄야 하는 희생에 대한 대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두번째로, 다른 부처에 비해 금융위원회는 소규모 조직이기 때문에 해외 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쉴 수 있는 룸이 많지도 않아요. 그럼에도 금융위의 업무가 워낙 깊이 있고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무관의 자리는 엄청나게 중요해요...(중략) 그러다 보니 장,차관님 방에 들어가서 수시로 보고를 하게 되는 기회들이 많이 생겨요. 그분들이 보는 시각과 식견이라 함은 그분들의 30~40년의 업무경력이 쌓여있는 것인데 저희가 그런 장, 차관님의 식견을 접할 수 있다라는 것은 다른 부처 공무원들이 결코 얻지 못하는 금융위만의 큰 메리트인 것 같아요. 작은 조직이기 때문에 얻을 수 있죠.

 세번째로, 작은 조직이기에 직원들간의 끈끔함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같이 술자리는 못 모여도 저 친구가 어느과 다니는 누구다 라는 건 다 알고, 서로 챙겨주려고 하는 인간적인 매력이 조금 더 다른 부처에 비해 넘치는 것이 아닌가 하구요. 이것 또한 금융위 사무관으로서 치뤄야 하는 희생을 보상해 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주로 학생들은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공무원을 선호하는데,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직업을 고를 때 하나의 직장으로서의 공무원은 메리트가 있느냐라고 생각할 때 추상적으로 보면 안정적이다 이건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요. 민간 부문에서 실제로 내 고용이 안정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촉발되는 경쟁, 그것에 따라서 수반되는 것이 공무원에 비해 높은 임금이 보장이 되는 거고, 기타 후생적인 측면에서 많은 보상들이 민간부문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죠... 경쟁이 있는 만큼 그에 따른 보상체계도 아주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면 공무원 조직은 반대로 약간 당연히 고용보장이 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보장되는 만큼 반대급부로 주어지는 월금, 후생측면으로는 점점 더 나이를 먹을수록 민간부문과의 격차아 심해지는 박탈감에 대한 생각은 분명히 해야 하구요. 그럼에도 <U>공무원 조직이 갖는 강점은 안정성 보다는 스스로의 자아실현</U>을 하는 것이죠.

 

경우1) 자아실현:나의 시간을 많이 갖고 가족과 좋은 거 먹고 좋은 집에서 살면서

좋은 시간 많이 가지는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 중앙부처 공무원 부적임자

 

 경우2)자아실현: 내가 조금 일을 함으로써 사회적 기여를 하고 사회진보에 보탬이 되고

이런 것에서 나 스스로 자아성취를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

 --> 중앙부처 공무원 적임자(공무원은 정말 매력적인 직장)

 

17569B0C4A472DB4230E18 두번째로, 공무원은 남한테 아쉬운 소리는 안해도 된다는 것이 실질적인 강점인 것 같아요. 제가 친구들에 비해 월급을 덜 받고 더 일하는지 몰라도 적어도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하는 것은 없어도 되죠. 그러나 그것을 안좋게 보면 공무원이기에 목에 힘들어가고 배타적이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항상 저 스스로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스스로 반성을 많이 하는데요. 그럼에도 그것은 공무원의 가장 큰 장점이죠. 그리고 제가 누굴 찾아가지 않아도 제가 맡고 있는 업무의 범위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정보를 많이 알려주시니까 저는 가만히 있어도 그분들에게 설명만 잘 들으면 지식이 축적이 되는거죠.

 공무원을 직장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10년 후 공무원은 지금과 같은 모습을 아닐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지금과 같은 관료제 구조는 후에 민간과 공무원이 많은 교류가 생기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구조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공무원 사회에서도 평생공무원 하겠다라는 컨셉은 미래의 모습은 아닌 것 같아요~"

 

 

 

위에서 보셨듯이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막중한 임무를 하는 사람이기에, 업무 또한 많을 수 밖에 없지요.

따라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순 없죠..

 

내게 주어진 24시간, 그러나 업무는 그 이상...

 

"사람은 본능이라는 게 있거든요. 잠을 못자면 자고 싶은 수면욕, 먹고 싶은 식욕, 이성을 사랑하는 성욕.. 우리는 다 욕구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 저는 인지욕을 생각해요. 나의 존재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인지욕이 있거든요..."  - 이동훈 사무관 인터뷰 中.

  

이동훈 사무관에게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직장상사, 동료, 부하직원들로부터 \'아, 쟤는 참 일 잘한다, 성품좋다..\'라는 인지를 받고 싶어하는 욕구, 즉, 이러한 인지욕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생긴다고 합니다.


Q: 많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 특별한 해소법이 있으신가요?

 

19569B0C4A472DB425846EA: "스스로 쓰러져서는 절대 안되는 것 같구요. 제일 먼저 동료들과의 관계를 통해 푸는 것 같아요. 쉽게 이야기 하면 "내가 오늘 ~한테 깨졌는데.. "하면서 이야기 하면 풀려요. 또한 내가 열두개 꼭지 일을 하는데 하나 더 떨어져 도저히 못할 때, 옆 동료에게 부탁할 때, 받아주는 동료가 있을 때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해요. 제가 생각하는 직장내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법은 따뜻한 동료를 찾고 따뜻한 상사를 찾는 것, 뒤집어 이야기 하면 내가 따뜻한 동료, 상사, 후배가 되어주는 것이 나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자 동료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항상 아무리 일에 바빠도 저녁을 먹는 시간은 동료들과 항상 스트레스를 푸는 자리라 생각하죠."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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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03년이었어요. 제가 사무관 수습 딱 2년차에 접어든 시점이었는데 금융시장 전체를 보는 조직을 맡고 있었죠. 2003년 초에 신용카드사들이 엄청나게 부실화 되면서 우리가 이름을 대면 다 아는 카드회사들이 부도가 며칠내로 날 거라는 급박한 상황이었어요. 도저히 2년차 사무관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었죠..(중략). 너무나도 운좋게 제가 시장대책 페이퍼를 쓰는 사무관의 영광을 잡게 된 거예요. 그 준비하는 20일 동안은 자료 찾고 엑셀 돌리느라 집에 못들어갔죠. 그 때 시장에서 5조원이라는 돈을 조달해 신용카드사들 유동성을 지원하는 대책이 한 부 있었는데 그 5조원을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쟁점이 됐어요...(중략).. 정부가 담보가 되어 금융회사들이 5조원을 분담을 하는데 2년차 사무관으로서 가슴이 얼마나 벌렁거렸겠어요. 저는 제가 그것을 정할거라고는 생각도 안했죠...(중략).. 요소 몇 개 놓고 가중치 주고 시뮬레이션 해서 (5조원)배부를 쫘악 하고 부장님께 가져다 드리니 딱 덮으면서 "그대로 해!" 이러시는 거에요. 그게 다르게 이야기 하면 당신을 신뢰한다 라고 생각한건데 그게 아니라 고참이 되서 시장대책을 전담하다보니 그 5조를 누가 배분하는 것은 중요한게 아니예요. 5조라는 총량이 중요하지.. 그러면서 서류를 받아 나오는 손이 덜덜 떨리는데 한달 뒤 국회에서 그 문제로 엄청 시달렸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멋있게 막아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나도 저런 공무원이 되어야겠다\'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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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훈 사무관님의 근무하시는 모습.15569B0C4A472DB11583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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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두개를 보며 업무를 하시는...

 

   모니터 두개를 보고 두 FPI는 엄청 놀랐다는!!

   저 두 화면이 서로 자유자재로 마우스를 따라

   움직인다는 사실!

 

   그리고 모니터 아래에 붙어있는 포스트잇들..

  

 

 

 

 

 

이동훈 사무관님께 금융정책과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렸더니 이렇게 알려주시네요~

 

"금융정책과는 대한민국의 금융정책, 금융위원회에서 하는 각종 금융 제도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을 전체적으로 총괄하는 곳, 그래서 금융정책과에서는 기본적으로 금융시장부분, 주식, 채권, 외환시장 등 각종 시장에 대한 전체적인 상황 모니터링은 물론 각종 금융제도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전체적으로 조율하는 총괄부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금융정책과에서 정책 수립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 이것도 여쭤보았습니다.

 

팩트 파일링(문제의 본질 파악) -> 토론 및 의견 교환

(전문가, 이해관계자, 각종 연구원, 협회 등)

-> 이해관계자 조정 -> 의사결정

 

그리고 기본적으로 정책은 아래 두가지 동기로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수동적 과정 + 내부적 유인에 따른 능동적 과정

 

 

대학생의 입장에서

실제로 대학에서 배우는 거시경제 등의 이론이

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했습니다.

 

Q: 대학교에서 배우는 거시경제 IS, LM 등의 이론이 실제 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치나요?

 

13569B0C4A472DB3204198A: "저도 경제학을 배웠는데 실제로 경제학에서 공부하는 통화량을 늘리면 LM이 어떻게 되고 이런 것들을 직접적으로 사용하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는 분들에게 제가 감히 자신컨대 이야히 하는 것은 미시, 거시, 화폐금융론 등 학부에서 공부했던 것들이 적어도 금융분야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하는 데 있어서 엄청난 자산이 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그 지식들이 직접적으로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그러한 백그라운드가 없다면 시장을 보고 이해를 하는 데 엄청난 비용을 들이고 있을 것 같아요. 그 백그라운드가 있어 시장의 애널리스트들,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을 소비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못 알아들으면 좋은 정책을 만들 수 없어요. 시장 애널리스트들이 쓴 페이퍼를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해주는 것이 대학교에서 배우는 경제학인 것 같아요. 적어도 소비할 수 있는 적정 소비자가 되려고 하는 노력은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것이 없이는 이쪽에서 공부하기 어려운 점은 분명합니다. 학부때의 공부는 피가 되고 살이 됨을 감히 단언컨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 우리나라의 바람직한 금융의 모습은?

A: "저에게는 과분한 질문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편하게 말씀드리면 금융은 역사적으로 어떻게 발전해왔나 보면 1950~80년대를 거쳐오며 고도성장기에서의 금융의 역할은 기본적으로 실물 부문이 잘 발전할 수 있게 자금을 지원해주는 것이었고, 그 자금의 의사결정은 정부가 했지요. 실제로 우리 경제가 엄청나게 10대 반열에 든 지금은 더 이상 정부가 금융의 자원배분을 하는 시대는 끝났다고 보구요. 1990년대 들어 사실상 과거 정부가 하던 역할을 이제는 시장이 대처하기로 했다고 생각하고, 1997년 IMF외환위기 이후 속도가 더 빨라진 것 같아요. 옛날에 비해 금융이 많이 발전했지만 더욱 발전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시장의 가격원리에 의해 좀 더 부가가치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곳에 자금이 흘러가도록 하는 것인 것 같아요.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서 금융이 실물부문을 지원하는 역할에만 머물렀다면, 앞으로의 금융은 금융 그 자체가 부가가치를 생산해 고용을 창출하고 수익을 내고 국가경제에 보탬이 되게 하는 독자적인 산업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 그것이 금융이 나아가야 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 내부적으로 내실을 다지면서 금융위기를 벗어나는 것이 필요해요. 모든 위기로 위축된 상황에서 이것을 기회로 잡아서 우리 금융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삼을 수 있는 것들을 다 같이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경우1) 자아실현:나의 시간을 많이 갖고 가족과 좋은 거 먹고 좋은 집에서 살면서

좋은 시간 많이 가지는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

 --> 중앙부처 공무원 부적임자
이 경우가 수의돌이 와같은 부류이며 수의돌이가 예를든 사무관 들임.  
자기자신이 중앙부처 공무원 적임자인가 부적임자인가는 반드시 생각해보아야함



 

 경우2)자아실현: 내가 조금 일을 함으로써 사회적 기여를 하고 사회진보에 보탬이 되고

이런 것에서 나 스스로 자아성취를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

 --> 중앙부처 공무원 적임자(공무원은 정말 매력적인 직장)


이경우가 대다수 행시생들의 생각이며 행시생들이 행시를 공부하는 이유임. 만약 다른생각으로 행시를 공부한다면 마음가짐을
바로세우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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