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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아졌다는 현대차, 정말 수입차와 '동급'?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20 10:24:23
조회 317 추천 3 댓글 1
														


요즘 현대가차 많이 좋아졌단 말이 많이 들려온다. 예전부터 수없이 논란이 되었던 기본기부터, 에어백의 차별화, 수출형과 내수형의 강판 및 방청의 차별화 등등 여러 부분에서 과거 2000년대 초중반의 현대,기아의 만듦새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다. 오늘날의 현대,기아치를 직접 보고 나면 예전보단 나이지고 좋아진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그런데 과연, 오늘날의 국산차는 곧 있으면 100년을 바라보는 업계의 경력을 가진 유수의 수입차들과 함께 동등한 경쟁을 할 수 있을까?


간혹, 국산차와 수입차를 비교하는 글이 올라온다면 사람들은 말한다 “당연히 돈만 되면 수입차 사야죠!”라며 말이다. 국산차의 저평가가 개인적으론 조금 서글퍼 보이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네티즌들은 수입차에 열광하고 있으며, 또 “이돈이면 3시리즈 사지 ㅋㅋ” , “이돈이면 E클사지 ㅋㅋ” 라며 조롱하는 듯한 댓글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당연히 이유가 있으니 이런 반응들이 나오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현대차가 좋아진 모습에 대비해 수입차들과 동등한 위치에 서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브랜드 가치 대비

차값이 나날이 올라간다


대한민국의 여러 국산차 제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고급, 고성능 자동차 제조사로 부터 위상이 높다고 보긴 어렵다. 브랜드 가치가 높은 유럽 자동차들은, 웰메이드 자동차도 만들어 팔지만, 현대 같은 경우 이러한 제품군보단 많이 팔 수 있는 차를 위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건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어느 정도 자초하여 일어난 현상이다. 


그런 현대와 기아차는 국내에서 생산이 되는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차값이 올라 소비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거리를 만들어 주는데, 최근 8년간 사이 소비자가 자동차 구매 때 지불한 가격은 국산차가 30%, 수입차는 20% 상승했었다. 할인의 규모는 2020년 기준으로 수입차가 국산차의 4배, 할인율은 2배에 달했다.


즉, 실질적인 국산차 구입 비용은 더 올라갔고, 할인의 폭은 줄어든 샘이다. 실제로 제네시스 G80을 구매하려고 고민하는 이들 중에서 벤츠의 E 클래스 혹은 BMW의 5시리즈로 무리 없이 넘어가는 게 가능해진다. G80의 시작가는 5,291만 원, 풀옵션의 기준 8,281만 원으로 판매가 된다.


여기에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란 이야기가 된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구매했을 때, 서로 장단점이 존재하고, 수입차냐 국산차냐의 소비자의 취향이 결정될 문제다


국산차의 하체가 단단하면 승차감이 나쁘고

수입차의 하체가 단단하면 스포티하다


그간의 반응들을 살펴본다면, 국산차의 저평가가 나날이 갈수록 심해지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실제로 타본다면, 큰 차이를 못 느낄 경우가 더러 있거나 오히려 나은 부분도 존재하는데, 제네시스의 G70의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다. 실제로 2.2D, 3.3T를 운전도 해보고 동승도 많이 해본 결과 가장 많이 비교하는 벤츠의 C 클래스와 크게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거나, 오히려 브레이크 패드의 소음 및 엔진 소리의 유입은 국산차가 더 나은 면모를 보여줬었다.


확실히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 소비성향답게, 방음과 실질적인 실용성은 국산차가 훨씬 우위였음을 알 수 있었다. w205 c 클래스의 하체 구조는 앞 더블위시본 뒤는 일만 멀티링크다 (어퍼암X) G70은 이와 반대로 앞 맥퍼슨 스트럿, 뒤는 어퍼암 기반의 멀티링크의 하체를 가졌다.

즉, 앞뒤 배치의 차이점이다. 그리고 둘의 성격은 직접 몰아보면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다만 G70의 하체가 조금 더 한국 시장의 입맛에 맞췄다고 보면 편하다. 마냥 단단하지만은 않은 승차감에 웬만한 요철은 부드럽게 대응해 준다는 것이다. 


여기에 수입차 대비 현지화가 너무도 잘 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국산차의 최대의 강점이자 자랑거리이기도 한데, 정말 빠릿하고 직관적이며 맵의 길 안내 수준 또한 뛰어나다. 여기에 운동성능 및 기본기는 G70 또한 수준급이다 말해주고 싶다. 추가로 부품 또한 수입차 대비 수급률 또한 장점이다. 마냥 브랜드 마크만으로 너무 맹목적인 믿음은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서 서술한다 말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제네시스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는

동급으로 취급해도 좋을까


당연히 이 부분은 아니라고 대답하고 싶다. 고급차 제조의 노하우가 턱없이 부족하다. 현대가 내놓는 G90 또한 좀 있으면 풀 모델 체인지를 앞두는 시점에서 그동안 대응해온 차량의 스펙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모자라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독립된 생산설비의 부재다. 쏘나타를 만드는 라인에서 G80을 만들고, 싼타페를 만드는 라인에서 GV80을 만드니 소비자들 또한 “고급찬데 뭐 일반 현대차랑 다를 게 있겠어?”라며 반기를 든다는 것이다.


이러면 품질은 당연히 일반 현대차와 같을 수밖에 없는데, 현대차 산하 독립 브랜드라 같은 공장을 공유하는 건 문제가 안되지만, 고급차만의 생산 라인이 없다는 점이 가장 걸림돌이다. 여기에 제네시스 브랜드의 독립된 공식 서비스 센터는 단 3곳뿐이며, 외적으로 블루핸즈에서 제네시스만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응대하고 있고, 제네시스 전담반이란 이름의 인력을 따로 운영을 하나, 이 또한 현실적인 정비소 운영 시스템상 인력과 공간을 차별점을 둬서 운영할 수가 없다. 블루핸즈를 이용해본 네티즌들이라면 금방 이해가 갈 것이다. 블루핸즈 또한 현대차만 만지는 동네 카센터 수준일 뿐이다. 이러한 사실은 곧 서비스의 퀄리티로 연장이 된다.



첫 번째, 블루핸즈는 예약제를 시행은 하고 있으나 사실상 의미가 없다. 업장의 운영 시스템상 선착순으로 들어온 차들도 응대를 해줘야 하는데, 예약제로 들어오는 제네시스보다 비예약의 선착순 입고가 훨씬 더 많다 보니, 예약을 해서 스케쥴에 맞춰 오더라도 먼저 온 차량에 우선권이 있다.


두 번째, 제네시스 전담반의 마크를 달은 블루핸즈는 S 급 업체만 허용한다. S 급 업장에서 그나마 응대가 가능한 수준이며, 외적인 A 급, B 급 블루핸즈에서는 트러블 응대에 미온적이다. 이유는 노하우 부족인데, 현대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수리 문의를 하면 S 급 업체 외적으론 웬만해선 안내를 잘 안 해준다. 이러다 보니 실질적인 노하우가 부족하여 진단 및 AS 품질이 저조해지는 것이다.



기술력 과시할만한

간판 모델 또한 없다


현대차의 경우 여타 고급 세단의 고성능 모델의 부제 또한 한몫을 한다. 가장 많이 비교되는 렉서스를 비교해 보자, 렉서스의 고성능 버전은 IS-F, RC-F, LFA 등등 F라는 서브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LS600h에 적용된 V8 5.0L 가솔린 엔진을 떼다 2세대 IS에 이식하여 시작한 게 초대의 IS-F다.


이후, 기합급 슈퍼카로 10년간 개발 기간을 투입해 만든 V10 4.8L LFA 또한 렉서스만의 고성능 모델의 고유명사이며 이후, RC-F 또한 V8 5.0L 엔진을 통해 본격적인 하드코어 스포츠카들을 내놓기도 한다. 


이들은 조금 고집스러운 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그 고집은 날이 갈수록 타이트해지는 환경규제에 너도 나도 다 과급기 다운사이징 엔진을 도입할 때, 여전히 대배기량 자연흡기만을 고집하여 드라이빙의 감성과 고성능의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고집이다. 이런 고집으로 F의 마니아 또한 존재하며, 드라이빙의 감성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처럼, 철학과 고집 그리고 기술이 겸한 기념비적인 모델이 없다는 점, 또한 제네시스가 해결해야 할 숙제다. 아직까지 제네시스가 수입차들과 견주기가 민망할 정도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짝퉁 렉서스” 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사진 = 클리앙 '라미'님)


용서받지 못한 조잡한 조립품질은

소비자의 불신만 증폭시킬 뿐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품질은 생명과 같은 단어다. 그런 제네시스의 최근 행보를 본다면 품질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제네시스의 GV80 같은 경우 엔진에 심각한 결함이 발견되어 문제가 생긴 오너들 한하여 엔진 교체 및 문제가 생긴 연식 차량들은 전부 보증을 연장하였으나, 정작 어떤 식으로 어떻게 결함을 해결했단 보고가 없었다.


여기에 조립품질 또한 조잡하기까지 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휠의 조립마저 옵션 표와 다르게 장착되어 출고가 되거나 인치수가 짝짝이로 조립되어 출고되는 게 빈번하게 발생된다. 이후 국내에선 GV70 2.5 T 모델은 저 RPM으로 운행 시 진동이 발생되는 이슈로 인해 몇몇 차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반면 뚜렷한 개선사항 없이 엔진 마운트만 문제 되는 차들 한하여 교체 정도로만 끝내주고 있다. 

(사진 = 국토교통부)


국내에서만 끝나면 다행이다만, 국내와 미국에서도 연료의 누유로 인한 화재 가능성 또한 발견되어 미국에선 9만 5 천대 가량 리콜 명령이 떨어지기도 했었으며 모든 제네시스 라인업이 대상이 되었다.


국내에선 올해 G80의 고압 연료 파이프의 누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 시정 명령이 내려진 게 확인되었다. 


차값으로 수입차 따라잡으란 거

아니었는데


불과 십수 년 전만 해도 국산차는 지금과 전혀 다른 위상을 가졌다. 수입차와 비교는 꿈도 못 꿨다. 그러나 지금은 어느 정도까지 올라와 있는 지금 수입차까지 비교를 할 정도로 성장해 온 만큼 마냥 부정적으로 바라볼 이유도 없어진 것이다. 그리고 성장한 만큼 가격의 상승 또한 불가피한 건 맞다. 하지만, 이후로 발전이 없는 품질과 툭하면 노조 때문에 공장가동이 중단되어 고객과 약속한 차량 인도 날짜보다 훨씬 넘어가게 되어, 고객과의 신뢰도 그리고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발전 없는 회사가 나날이 가격만 높게 받아먹어서 문제다.”라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해결해야 하는 건 결국 메이커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언제나 우리는 가격에 걸맞은 차를 원했지 무늬만 그럴싸한 차를 원했던 게 아니었던 것이다. 언젠가 “돈 없어서 국산차 탑니다” 가 아닌 “돈 없어서 수입차 탑니다”라는 상황이 역전되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글을 마친다 오토포스트 이슈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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