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9월 10일 15시부터 BMW 9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한정 에디션들은 모두 BMW 코리아의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9월 출시되는 한정 에디션은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 ‘620d 및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 등으로 구성된다.
X3 M에 퍼포먼스 파츠 더하고 620d GT에 스포츠 패키지 적용
먼저 BMW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BMW의 중형 SAV X3 M 스포츠 프로에 M 퍼포먼스 파츠를 더해서 역동적 디자인을 한층 더 강조한 모델이다. 실내는 X3 최초로 적용한 크리스털 기어 노브로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BMW X3 xDrive20i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16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130만 원이다.
9월 한정판인 BMW 620d 및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620d 및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와 색다른 옵션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 620d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78대 한정으로 판매하며, 기본 가격은 9,110만 원, 스페셜 페인트 적용 가격은 9,230만 원이다.
630i GT 기반, 94대 한정 모델 i7 M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
630i xDrive 그란 투리스모 M 스포츠 프로 파이널 에디션은 20인치 스타 스포크 휠과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94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기본 가격은 1억 530만 원, 스페셜 페인트 적용 시 1억 650만 원이다.
BMW i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은 BMW의 럭셔리 고성능 순수전기 세단 i7 M70 xDrive M 퍼포먼스의 지붕과 차체에 각각 다른 색상을 적용한 모델로 i7 고유의 독보적인 고급스러움에 우아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7 M70 xDrive 인디비주얼 투톤 에디션은 3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억 4,560만 원이다.
XM 차체에 전용 페인트 적용 2억 5,160만 원에 판매된다
BMW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은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XM’의 차체에 M 브루클린 그레이 메탈릭 페인트를 적용하고, 측면에 토론토 레드 컬러의 캐릭터 라인을 적용하여 외장색과 인상적인 대비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곳곳에도 적용된 레드 색상의 디테일은 검은색과 조화를 이루며 한정 에디션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카본 파이버 M 시그니처 인테리어 트림을 적용했으며, 시트와 인테리어에는 피오나 레드 및 블랙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 익스클루시브 콘텐츠’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XM 레이블 브루클린 그레이 에디션은 16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2억 5,16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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