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기차 종합 공장 만든다, 군산형 일자리에 관한 이모저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02 10:35:55
조회 1485 추천 3 댓글 20
														



작년에 광주형 일자리가 크게 주목받았다. 광주형일자리는 몇 년 전부터 추진되었지만 작년에 그 결실이 맺어졌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캐스퍼 위탁 생산이긴 하지만 국내에 자동차를 제조하는 업체가 하나 더 생겼으며, 광주광역시 지역 경제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요즘에는 광주형 일자리의 파생형 모델인 군산형 일자리가 많이 뜨고 있다. 특히 군산은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이후로 경제가 많이 침체된 상황이라 이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입장이다. 군산형 일자리는 어떻게 진행되는 것인지 살펴보자.



항구가 인접해 있어

공업이 발달한 군산

군산은 항구를 끼고 있는 도시다보니 공업이 많이 발달한 도시다. 타타대우,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등 많은 공장이 있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군산국가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대거 조성되고 기업들이 입주했다.


특히 한국GM 군산공장은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군산 지역의 경제를 책임지는 핵심 공장이었으며, 울산, 인천, 광주 등과 함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군림했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경제가 침체되었다

하지만 한국 GM이 2018년 군산공장을 폐쇄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안 그래도 2017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가동 중단으로 인해 경제가 침체된 상황이었는데 한국GM 군산공장이 폐쇄되면서 군산 경제는 본격적으로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GM 군산 공장 폐쇄의 지역 간 경제 효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이후로 전북 지역의 경제는 생산액이 1조 4,944억 원이 감소했고, 그중에서 자동차 관련 생산액만 1조 1천억 원이 감소했다. 부가가치 3,961억 원 감소, 수입 1,592억 원 감소, 취업자 수 3,690명이 감소했다. 근로자들이 북적이던 군산 오식도동은 유령도시가 되었다.



군산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노력

하지만 군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2018년 연말, 지역사회의 힘이 모여 '고용산업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후 2019년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상생형 지역 일자리 컨설팅 지역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군산형 일자리가 시작되었다.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MPS코리아, 코스텍, 나노스 등이 군산형 일자리에 참여 의사를 보였으며, 명신의 모기업인 MS그룹은 한국GM 군산공장을 인수해 다시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후 2021년 3월 10일, 상생형 지역일자리로 선정되었다.


전기차 클러스터를

지향하는 군산형 일자리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클러스터를 지향해 전기차 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위에서 언급한 명신이다. 모기업이 인수한 한국GM 군산공장을 기반으로 전기차 생산 준비를 했으며, 작년 6월에 대창모터스의 위탁을 받은 다니고 밴이 처음 출고되었다.


이번달 초에는 패러데이퓨처와 전기차 위탁생산 본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하반기부터 FF81이라는 SUV를 연간 8만 대 이상 생산하기로 했다. 또한 이집트 국영기업과 전기 마이크로버스 연 2천 대, 삼륜차 연 10만 대 수준의 전기차 공급 및 기술지원 투자의항서를 제출했으며, 지리자동차와 전기 트럭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 역시 군산형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작년 8월에 새만금공단에 새로운 공장을 준공했다. 여기서 중형 전기버스인 스마트 087과 093, 초소형 전기차인 D2(세미시스코에서 판매했던 모델)을 생산한다. 향후 전기트럭도 생산할 계획이다.


코스텍은 작년 3월에 전기차 부품공장을 새만금공단에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대창모터스 군산공장 역시 올해 6월에 준공해 다니고 C와 배터리팩을 하반기부터 생산할 예정이다.


군산형 일자리의 투자 규모는 총 5,171억 원으로 자기자본 1,523억 원, 금융권 융자 등 3,077억 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자금 지원 572억 원 등이다. 생산 규모로는 2024년까지 26만 3,000대, 고용 규모는 올해 1천 개, 내년에 1,500개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형 일자리는 개방형 R&D, 산학연 협력을 통한 지역동반성장, 상생의 노사문화 등 중견중소기업 중심의 수평적 산업생태계 구축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며 “전기차 생산이 본격화되면 전기SUV, 전기트럭, 전기버스 등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이 군산은 물론 전라북도의 핵심성장동력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우려되는 부분도

존재한다

우려되는 부분도 몇 가지 지적되고 있다. 첫 번째는 광주형 일자리와 달리 대기업의 지원이 없다는 점이다. 광주형 일자리에서는 자동차와 관련해 노하우가 풍부한 현대차가 참여해 공장 준공 후 5개월 만에 차가 양산되기 시작했고, 첫 모델부터 성공할 수 있었지만 군산형 일자리는 중견, 중소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자금 조달부터 험난하다. 회사 규모 상 자금 조달에 한계가 있으며, 현재 국비 조달에 총력을 쏟고 있는 상태다. 특히 군산형 일자리에서 비중이 큰 명신은 한국GM 공장 인수는 2019년에 했지만 차량 생산은 작년 6월부터 시작했으며, 그마저도 상용차다. 승용차는 2023년이 되어야 나온다. 인수부터 차량 양산까지 속도가 느린 편이다.


또한 중국 회사의 의존이 많은 상태다. 명신에서 작년부터 생산 중인 다니고 밴은 중타이 V10을 바탕으로 한 모델이며, 대량으로 계약한 페러데이퓨처 역시 중국 회사다. 에디슨모터스가 군산에서 생산 중인 스마트 087과 093은 장쑤신강 오토모티브의 차량을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되고 있으며, 소형트럭 T1 역시 둥펑 캡틴 T를 같은 방식으로 들여와 조립한다. 이 때문에 중국산 차량을 국산으로 둔갑한다는 논란도 있었다. 대창모터스가 내년 6월 공장 준공 후 생산할 다니고 C 역시 원본은 중국차다.


중견, 중소기업 자동차 제조사 특성상 자체 차량 개발은 어려우며 다른 회사와 협업해 위탁 생산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그 대상이 국내에서 인식이 안 좋은 중국차라는 점에서 소비자의 거부감을 불러올 수 있다.


최근에는 패러데이퓨처가 FF91 예약물량을 조작했다는 혐의도 나왔다. 실제 사전 예약 주문 대수는 수백 대 수준이지만 실제로는 1만 4천 대 이상 접수한 것처럼 발표했다. 최소한 1,400%나 부풀린 것이다. 문의 전화까지 모두 사전 예약 주문으로 포함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다가 패러데이퓨처가 올해 중 회사 지분을 모두 매각할 것이라는 소문도 나오고 있어 명신과의 위탁 생산 계약도 무효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안 그래도 명신은 예전에 바이톤과 계약했었지만 바이톤이 파산 위기에 몰리면서 위탁 생산이 무산된 적 있었는데, 패러데이퓨처와 계약까지 무효화된다면 군산형 일자리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군산 시민들의 희망인 만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여러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군산형 일자리는 군산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군산 경제는 크게 침체되었으며, 어려운 나날을 보내왔던 만큼 군산형 일자리에 더욱 희망을 가지고 있다. 군산형 일자리가 만약 실패한다면 군산은 돌이킬 수 없는 침체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폐쇄되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재가동을 위해 준비 중이라는 점이다. 이와 더불어 군산형 일자리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군산은 다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와 할인 이정도는 못참지” 이제 제네시스 살 돈으로 아우디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 “와 진짜 이렇게 나오나?” 아무도 예상 못했던 신형 그랜저 리어 디자인 예상도로 공개됐다


➜ “현대차가 싹 쓸었다” 의외의 안전도 평가 결과 공개되자 국내 네티즌들 반전반응 터진 이유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5157 연비 21km인데 ‘카니발 보다 싸’.. 하이브리드 미니밴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2 0
5156 중국산 아니라면서.. 그랑 콜레오스, 차주들 복장 터졌다는 ‘이 결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61 0
5155 풀옵션 ‘7천’ 예고..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가격 ‘충격’이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56 0
5154 가격 ‘선 넘은’ 신형 스포티지.. 그 돈이면 차라리 ‘이 차’ 사겠다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2881 0
5153 아빠들 관심 폭주! 그 시절 볼보 ‘이 모델’.. 결국 전기차로 부활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3 0
5152 “그랜저? 너나 타라”.. 차주들 만족 폭발했다는 ‘이 차’ 이유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46 3
5151 ‘포르쉐 압도했다!’.. 포드 초대박 스포츠카, 역대급 디자인에 ‘환호’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3 495 2
5149 마침내 ‘양산 확정’난 일본 레전드 스포츠카.. 그 정체에 열도가 ‘발칵’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88 4
5148 타스만 또 ‘비상’.. 디자인 확 바꾼 토요타 ‘이 차’ 정체에 모두 깜짝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30 0
5147 코나 차주들 ‘멘붕’.. 실물 포착 신형 셀토스, ‘이것’에 극찬 터진 상황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41 2
5146 ‘1억 짜리’ 투싼 국내 포착?.. 만나면 로또 사라는 ‘이 차’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99 0
5145 “진짜 괜히 샀다”.. 액티언 차주들 ‘드러난 진실’에 불만 터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81 0
5144 ‘현대차 작심했다’.. 신형 아이오닉 6, 싹 바꿨다는 디자인 수준은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16 1
5143 구혜선과 이혼 후.. 재산 다 날린 안재현, ‘이 차’ 타고 다닌다 ‘충격’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290 3
5142 [시승기] 이 악물고 만든 ‘지프 어벤저’.. 감탄 나왔다는 ‘이것’ 뭐길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342 0
5141 믿고 탈 차가 없다.. 기아 쏘렌토 ‘화재 사건’ 재주목 이유 ‘충격’이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1 0
5140 와 이건 또 ‘충격’이네.. 신형 K5, 아무도 몰랐다는 ‘이것’ 들통났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758 0
5139 팰리세이드 ‘긴장’.. 일본 끝판왕 패밀리카, ‘대박 소식’ 전해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7 1
5138 한국에도 팔았던 ‘레전드’ 스포츠카.. 역대급 디자인으로 ‘부활’ 선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25 6
5137 차주들 단체로 ‘멘붕’.. 전기차 품질 이슈, ‘충격적 진실’ 드러난 상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443 4
5136 대체 언제 나오냐.. 제네시스 의문의 신차, 그 실물에 아빠들 ‘깜짝’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08 0
5135 ‘이 기능’ 손절 선언한 GM, 차주들 분노에 한다는 말이.. ‘충격이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81 0
5134 “벤츠 뺨 치는 수준” 현대차 캐스퍼.. 차주들 대박 터졌다는 현 상황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647 2
5133 로고 버린 아우디.. 싹 바꾼다 선언한 ‘역대급 신차’ 공개, 그 수준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1 113 1
5131 벌써 ‘내수차별’ 시작?.. 기아 타스만, 한국만 없다는 ‘이것’ 있었다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643 2
5130 “100만 원 더 준다” 정부 역대급 정책 선언.. 전기차 차주들 ‘계 탔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364 0
5129 이번 달도 판다! ‘3천만 원’ 그랜저 열풍.. 아빠들 계약하겠다 ‘난리’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1166 1
5128 드디어 ‘부활 확정’이라는 토요타 ‘이 차’.. 역대급 디자인 떴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813 2
5127 또 터졌다.. 르노 그랑 콜레오스 ‘화재 논란’ 밝혀진 원인이 ‘충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8 261 0
5126 “이건 진짜 의외” 연예인들 환장한다는 아우디 ‘이 차’.. 정체 뭐길래?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195 0
5125 이 크기에 ‘7명’을? 요즘 재출시 요구 빗발친다는 ‘이 차’ 뭐길래?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366 2
5124 미니 G바겐으로 불린 ‘이 차’.. 한정판 소식에 당장 수입하자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200 0
5123 “2,300억 내놔!” 노조 파업에 공장 멈춘 현대차, 신차 산 아빠들 ‘비상’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69 0
5122 “디자인 발로 했냐”던 타스만.. 관계자가 전한 ‘충격 사실’ 뭐길래?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601 2
5121 돈 없는 것들이 욕하고 ‘난리’.. 그랑 콜레오스, 결국 터진 ‘이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48 0
5120 망설이면 ’40만 원’ 폭탄! 하이브리드, 무조건 ‘올해’ 사라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25 0
5119 실구매가 ‘2천만 원’대.. 기아, 역대급 가성비 전기차 ‘이 차’ 출시 선언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80 0
5118 얼마나 멍청하길래.. ‘양발운전’ 운전자, 면허 압수 필수라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7 142 0
5117 아빠들 ‘동공 확장’.. 타본 사람들 극찬 쏟아지는 ‘이 차’ 대체 뭐길래?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94 0
5116 투싼 차주들 ‘오열 각’.. 확 바뀐 스포티지, 디자인 뜯어보니 ‘초대박’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74 0
5115 주주들 환호 ‘폭발’.. 인기 제대로 떡상한 테슬라, 그 이유 ‘충격이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55 0
5114 무려 ‘300만 원’ 인상.. 신형 스포티지 그래도 호평 쏟아진 이유 ‘확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55 0
5113 ‘출고만 1년 6개월’.. 카니발 사려던 아빠들 결국 돌아섰다는 현 상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48 0
5112 ‘투싼 차주들 어쩌나..’ 기아 신형 스포티지 실내 수준까지 ‘역대급’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545 3
5111 ‘김대리들 줄 섰다!’.. 국내 출시된 신형 3시리즈 역대급 수준에 ‘난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50 0
5110 ‘더 늦으면 X값 된다’.. 중고차 지금 팔아야 제값 받는다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147 0
5109 이제 ‘물면허’ 속출 예정.. 정부, 결국엔 운전면허 ‘이것’ 도입 시작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6 2997 1
5108 투싼 ‘비교 불가’.. 토요타 하이브리드 SUV ‘이 차’ 신형 디자인 대박!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887 1
5107 가요계 복귀 지드래곤.. ‘연예인 최초’ 사이버트럭 오너 밝혀져 ‘충격’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1238 3
5106 람보르기니 박은 ‘무보험 아반떼’.. 차주 등판 후 충격 진실 밝혀졌다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5 4380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