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500년 전부터 약소국이었기 때문에 근대화도 실패한 것.

코리아고홈

2007.10.07 04:38:16

조회 385 추천 0 댓글 4

모든 국가들의 사례를 들추어 봐도 근대화에는 부르주아의 상업자본력이 필수불가결.

18c프랑스는 부르주아의 힘 덕분에 공화제를 이루었고,
원래 부르주아들의 국가였던 네덜란드는 독립 시기에는 항상 근대적인 정치구조를 갖고 있었슴.
하지만 부르주아 형성에 실패한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신항로 개척엔 100년 이상 먼저 성공했지만, 근대화엔 100년 이상 뒤짐

일본은 가도/수로 정비와 상업 중흥정책 등으로 인하여 상업자본이 쌓였고 이가 후의 근대화에 결정적 영향을 끼침.

반면 열등 조선은 국력이 너무 약하여 적이 가도를 이용하는 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에 가도도 없었고 수로도 발전되지 않았으며 치안상태도 심각.

이는 근대화 시기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줌.^^

1900년대 뉴욕

1900년대 일본 도쿄입니다. +_+

1900년대 서울입니다.-_-;

일본은 철도에 눈을 떳고, 자력으로 철도를 건설.
하지만, 조선은 외국의 힘을 빌어 철도 건설

일본은 에도시대때 유럽 도자기시장 독점 한번 성공한 적이 있어서
국내 통용되는 자본이 이미 쌓여 있던 상태...조선이랑은 넘사벽
W

지금의 대한민국은 아직도 변방임 동아시아는 중국과 일본만이 주목받을뿐.
전통문화도 중국과 일본은 확연히 딱 떠오르는 스타일이 있지만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아직 생소^^ 그런 전통문화도 없을뿐더러
있어도 아프리카원주민 수준의 문화이거나 중국표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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