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료 피해 최소화" 하준수·안가연, 바람 논란 딛고 '코빅' 녹화 참석(종합)
[OSEN=박판석 기자] 바람 논란에 휩싸인 하준수와 안가연이 논란을 딛고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정상 참여했다.
13일 OSEN 취재결과, 하준수와 안가연이 오늘 진행되는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참석한다. 리허설이 진행 후 본 녹화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코미디 빅리그' 측 역시 같은날 "하준수, 안가연이 제작진과 논의 끝에 금일 녹화에 정상 참여하기로 했다"라며 "동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결정으로, 향후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하준수와 안가연은 결혼을 앞두고 바람 논란에 휩싸였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이 사실을 폭로한 B씨는 하준수가 암 투병 중에 결혼까지 약속한 전 연인과 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안가연과 바람을 피웠다며 사과를 요구했다.
B씨는 하준수와 8년간 교제했으며, 웨딩 촬영도 마친 사이라고 밝히며 하준수와 함께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준수는 B씨에게 잘못한것을 인정하면서도 바람을 피운 것이나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것 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논란이 계속 이어지자 하준수는 게시물을 삭제하는 것은 물론 SNS 계정까지 삭제했다.
하준수와 안가연에 대한 논란은 계속 커지는 상황에서 주변 사람들의 추가 폭로 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하준수는 관련 상황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결과적으로 하준수와 안가연 모두 녹화에 참여하면서 결혼을 앞두고 굳건한 면모를 보였다.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걷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