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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군침 전국 유명 만두가게.jpg
1. 박소영 왕 만두광주 북구 대자로 62고기/김치만두 1인분 (8개) 4,000원2. 신발원부산 동구 대영로243번길 62고기만두 1인분 (8개) 6,000원군만두 6,000원3. 코끼리 만두서울 강서구 공항대로51길 27김치만두 5,500원4. 장수손만두인천 남동구 용천로 149고기만두/김치만두 3,000원5. 쟈니덤플링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5군만두 반달 8,000원6. 가메골 손 왕만두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42고기왕만두 (포장-5개/ 먹고갈시-4개) 4,000원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뒤늦은 홋카이도 원정 후기 1 - 시내관광, 키로로
다녀온지 한달이 다돼가지만 이제야 사진/영상 정리가 끝나서 올려봄13일 - 출국일언제나 설레는 이륙전 기내음~ 향긋한 일본내음~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 가는법은 공항쾌속선 기차편과 공항 리무진 버스편이 있는데 기차편이 소요시간 40분 더 짧지만 배 차간격 때문에 난 1300엔 내고 리무진 버스 탑승국제선 터미널 1층에 버스표 자판기(현금만 가능)가 있는데 앞 에 서있는 중년 서양 직원아저씨가 영어로 도와줘서 편했다숙소 가는길 지나친 삿포로 시계탑내부엔 별거 없어서 숙소로 바로 감내가 2박 지냈던 호텔 토케이다이 (1박 6.3만원)보이는 공간이 전부였지만 삿포로역까지 도보 5분에 조금 부실 했어도 조식포함이라 난 만족했음하지만 창문뷰가 옆건물 외벽이니 참고하셈원래라면 반케이 스키장에 갈 계획이었으나 입국심사에서 오래 걸려 애매해져 오타루 관광으로 선회오타루 왕복 기차표는 1600엔쯤 했던걸로 기억함오타루 운하늦게 도착해서 볼건 이거밖에 안남음바로 옆골목 독일음식점 가서 늦은 저녁을 먹기로 함맥주 두잔과 슈니첼, 소세지가격은 대충 관광지 물가였던걸로 기억함다먹고 삿포로 돌아가기전 오타루 오르골당늦게와서 이미 문을 닫음쇼핑이나 커피, 디저트를 먹으려면 좀더 일찍 다니자14일 - 키로로 당일치기키로로 가는 길저번에 다른 스갤러가 추천해준 파우더 익스프레스 패키지로 삿포로 왕복버스+리프트6시간권+퍼스트트랙 티켓(오픈전 먼 저 들어가기) 패키지로 8800엔 구매아침에 정신없어서 사진을 별로 못찍었는데 스키하우스는 규모 가 작은 편이었음근데 들어가보면 온갖 경고문이 관리구역 밖으로 나가지 말라 고 하고있고 패트롤 출동비, 헬기 이용료 같은 살벌한 금액이 표로 정리되어 있었음키로로 리조트맵나가미네존과 아사리/요이치 존으로 나뉘는데 나가미네존은 좁아서 그냥 패스하기로 결정나가미네 피크와 아사리 피크 사이에 미친 파우더가 있다고 들었지만 리조트 구역 밖인데다가 계곡 구조, 사람 키를 넘는 파우더에 빠질수 있다는 경고를 들었음눈도 계속와서 대충 슬로프 옆에 들어가면 무릎까지 오는 파우더다요이치 2번 리프트옆자리 앉은 뉴질랜드 친구가 신던 살로몬 QST 118이 친구 말로는 허리까지 오는 파우더에선 좋은데 무릎까지 오 는 파우더에선 생각보다 재미 없다고 한다눈구름 때문에 시야는 별로아사리 피크의 트리런 지도와 안내표지판애플워치 켜놓고 스키 타다가 자꾸 소방서에 구조신호가 간다 고 제발 끄고 타라고 한다트리런 게이트는 이렇게 슬로프 경계 슬로프 중간에 구멍을 놓는데이렇게 안내판이 있다혹시 모르니 유키야마(일본판 슬롶스) 키고 들어가라고 함2번 존에서 한 트리런여기는 안나오지만 트리런 존 안에 밧줄이나 막대로 여기저기 표시를 해놓는데 절벽, 계곡, 크랙 등등 위험요소를 표 시한거기 때문에 절대 무시하지 말자4번 존 입구들어가면 이런 파우더 사면이 있다여기서 드랍을 하거나 옆으로 좀더 내려가서 다른 파우더 사면을 골라서 드랍하면 되는데 내려가면 계곡 따라서 트리런 타고 밖으로 나감이런 트리런이 쭉 이어진다아사리 파노라마 코스에서 트리런 금지존을 도전하는 호주 아재파우더도 맛있어보이고 고수삘 나서 따라가기로 함파우더는 개맛있었음근데 고수는 아니었나봄도착해보니 슬로프보다 낮은 곳으로 빠져서 5분정도 파우더를 헤치며 옆 슬로프로 다시 올라갔다오늘은 닫았다는 파우더라이드 가는 길하지만 서양 형님들에게 로프는 의미 없다4번 파우더 사면보단 길긴 하지만 내가 늦게가서 파우더는 다 먹혀있었다아사리 코스 2-CFWT 퀄리파이어를 열었다는 슬로프인데 다른 일본스키장 급사비정설과 큰 차이를 못느낌원래 오늘은 트리런 1번존은 눈부족으로 닫았다고 했지만 방금 아사리 코스에서 옆으로 들어갈수 있어서 가봤다하지만 닫은 이유를 바로 알수있는 설질과 드러난 풀떼기에 바 로 기겁하고 코스로 돌아나감트리런 3번존은 닫혀있었고 나가미네산 정상쪽 코스는 별로 안 궁금해서 굳이 가보진 않았고 재밌었던 4번존 몇번 더 돌고 마무리렌탈샵에 붙어있던 스노우스쿠터 같은거 설명표인데 시간도 없고 돈아까 워서 시도 안해봄해본사람 있으면 후기좀저녁먹으러 가는길에 있는 스노보드 전문점 들러서 아이쇼핑왁싱 관련 제품이 많았지만 내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구입은 안함그 유명한 니카 광고판스스키노는 사람이 너무 많다으슥한 골목에 몰려있는 음식점들이중에 별점 높은 스프카레집이 있어서 들어감여기도 대충 관광지 가격이었지만 맛은 너무 좋았음숙소 돌아가는길 들른 삿포로 타워삿포로역 남쪽은 이렇게 지하상가가 이어져있어 찬바람 안맞고 돌아다닐수 있었다지하상가 몽벨 매장 ㅋㅋ홋카이도 도청그리고 그 앞의 공원이러고 숙소 돌아가서 잠다음글 예고편
작성자 : 프로후경러고정닉
돈바스의 마지막 보루 - 푸틴이 정복하고 싶어하는 도시들
러시아군은 이미 돈바스의 3분의 2를 점령했습니다. 하지만 푸틴은 자신의 전쟁을 승리로 포장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이 필요합니다.푸틴은 돈바스 지역 전체를 러시아의 지배 하에 두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의 전쟁이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러시아군은 돈바스의 중요한 교통 중심지인 포크롭스크에서 현재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전문가들은 러시아군이 상당한 손실을 입었기 때문에, 포크롭스크를 점령한 이후에는 러시아군이 회복 단계에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현재 블라디미르 푸틴에게는 상황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관계는 공개적으로 악화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장에서 러시아군은 느리지만 확실히 진전하고 있습니다.푸틴은 본인이 설정한 중간 목표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돈바스 지역 전체를 정복하는 것입니다. 러시아군은 루한스크 지역을 효과적으로 정복했고, 대규모 공세를 통해 도네츠크 지역도 함락시킬 계획입니다.러시아가 돈바스를 완전히 통제하게 되면 러시아는 평화 협상에서 강력한 협상 카드를 얻게 될 뿐만 아니라, 푸틴은 자신의 전쟁을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성공으로 포장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현재 러시아군은 돈바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포크롭스크의 도시 경계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중요한 교통 중심지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륙으로 더 깊이 진출하는 데 필수적입니다.포크롭스크를 통해 러시아는 더 서쪽 지역, 즉 우크라이나 중심부 깊숙한 곳에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때 약 60000명의 주민이 있었던 이 도시의 방어는 여전히 견고합니다. 포크롭스크 함락 이후에는 돈바스의 다른 도시들이 러시아군의 표적이 될 것입니다.예를 들어 우크라이나가 통제하는 돈바스의 가장 큰 도시이자 도네츠크 주의 행정 중심지(주도)인 크라마토르스크가 있습니다. 슬로반스크와 코스티안티니브카도 근처에 있습니다.(크라마토르스크 광역권 - 인구 52만)우크라이나는 여전히 돈바스에서 422개의 정착지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처럼 들리지만, 대부분은 겨우 몇 채의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제곱킬로미터보다 큰 정착지는 22개에 불과합니다.반면, 이미 러시아가 통제하고 있는 정착촌은 1,800개가 넘습니다.2014년 친러시아 정부가 무너진 후(유로마이단), 돈바스의 대부분(약 37%)이 러시아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푸틴은 이제 공식적으로 러시아에 이 영토를 합병했습니다. 여기에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두 행정구역이 포함됩니다.2022년 전면전이 시작되면서 러시아군은 급속한 진전을 이루었고, 특히 남부 지역에서 그러했습니다. 처음 3개월 동안 607개의 정착지와 도시가 점령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반격으로 잃은 곳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러시아는 2022년 4월에 돈바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를 점령했습니다. 마리우폴입니다. 포위되어 포격을 받았던 도시입니다. 마리우폴 전체에 대한 공습과 아조프스탈 제철소 포위는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2022년 7월까지 러시아는 여전히 주요 도시와 정착지를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세베로도네츠크(우크라령 루한스크 주 주도), 리시찬스크, 루비즈네의 함락은 특히 중요한 승리이며, 이 도시들의 총 인구는 250,000명입니다.그 이후 전쟁 1년차 후반에 러시아의 진격은 중단됩니다. 러시아는 주로 마을과 정착촌들을 정복합니다. 러시아는 힘든 전투 끝에 2023년 5월에 우크라이나 소금 산업의 중심지인 바흐무트를 점령했습니다.2024년 2월, 러시아군은 폐허와 잔해만 남은 아우디우카를 점령합니다. 그러나 2024년 하반기부터 러시아군의 전격은 기세를 얻기 시작합니다. 러시아군은 2024년에 165개의 정착지를 정복합니다.아무도 돈바스의 방어선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러시아가 도시들을 직접 공략하지 않고 포위할 것이라는 예측 또한 많습니다.러시아가 돈바스에 남아 있는 422개의 도시와 마을들에 언제 공격을 가할지, 그리고 현재의 기세를 이용해 그곳들을 정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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