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마약류 사고 팔아'...20대 남성 구속

파이낸셜뉴스

2024.04.30 16:14:11

조회 77 추천 0 댓글 0

[파이낸셜뉴스] 교도소 인연을 바탕으로 합성대마를 거래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중구 봉래동에 있는 마트에서 교도소 수감 시절 알게 된 30대 남성 B씨를 만나 합성대마를 산 혐의를 받는다. 또 비슷한 시기 은평구 신사동 빌라 주차장에서 고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알게 된 또 다른 동창에게 합성 대마를 판 혐의도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충격 실화 ▶ "키스만 하면 몸살" 女가수 고백에 신동엽 "키스만 해서..."▶ 유부남에 속아 임신한 유명 여가수, 생후 22일 아기를... 반전 ▶ 임실 옥정호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아내가...▶ 한국 걸그룹 멤버의 수상한 행적, 일한지 3개월 됐다는데...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1123	"여중·여고서 칼부림" 예고글 올린 10대 남성 재판행	파이낸셜뉴스	09:30	0	0
11122	호텔에서 10대 소녀에 필로폰 투약한 20대 남성, 징역형	파이낸셜뉴스	09:30	0	0
11121	검찰 후속 인사 임박…김여사 의혹 수사 향방 촉각	파이낸셜뉴스	09:28	0	0
11120	광진구서 흉기 찔린 20대 남녀 발견…여성 숨져	파이낸셜뉴스	09:03	2	0
11119	법원 “국토부장관 안전점검 평가결과 통보는 행정처분 아니다”	파이낸셜뉴스	09:02	1	0
11118	'후배 사진으로 음란물 합성·유포'…서울대 N번방 가해자 구속	파이낸셜뉴스	08:52	3	0
11117	법원, 서린상사 임시주총 허가…고려아연 신청 인용	파이낸셜뉴스	05.20	37	0
11116	경찰 "'여친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아니다"	파이낸셜뉴스	05.20	57	0
11115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박정훈 내일 소환….'대질'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05.20	49	0
11114	"은행 돌아와달라" 도주한 보이스피싱범 기지로 잡아	파이낸셜뉴스	05.20	51	0
11113	'스크린골프장→음식점' 김호중 또다른 차량 메모리카드도 사라졌다	파이낸셜뉴스	05.20	49	0
11112	공무원 괴롭힌 악성 민원인, 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	05.20	46	0
11111	'열도의 소녀들' 원정 성매매 알선한 30대 업주 송치	파이낸셜뉴스	05.20	37	0
11110	경찰, 고시원 이웃 때려 숨지게 한 5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1]	파이낸셜뉴스	05.20	57	1
11109	민변 "21대 국회, 임기 내 '법관증원법' 처리해야"	파이낸셜뉴스	05.20	27	0
11108	'음주 뺑소니' 김호중 혐의 입증 난관 예상... 제도 보완 시급	파이낸셜뉴스	05.20	33	0
11107	'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경찰, 동양생명 본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5.20	26	0
11106	[속보]'전 대표이사 배임 혐의'...경찰, 동양생명 본사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5.20	28	0
11105	'김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대표 검찰 출석..."원본 영상 등 제	파이낸셜뉴스	05.20	27	0
11104	'보이스피싱 사기'보다 '투자리딩 사기'가 더 위험한 이유[최우석 기	파이낸셜뉴스	05.20	27	0
11103	줄어드는 학령인구…학교가 사라진다[문닫는 학교들, 저출산의 그늘<1> [32]	파이낸셜뉴스	05.20	5086	3
11102	의협 '대법관 회유' 발언에…서울고법 "심대한 모욕"	파이낸셜뉴스	05.20	44	0
11101	이원석 "검수완박, 연구도 토론도 없이 18일만에 졸속 집행"	파이낸셜뉴스	05.20	35	0
11100	법무부, 24일 검찰 인사위 개최...중간 간부 인사 임박	파이낸셜뉴스	05.20	26	0
11099	'제2 김호중' 막는다...검찰, '사고 후 추가 음주' 처벌 신설 [3]	파이낸셜뉴스	05.20	910	7
11098	"최저임금 인상하고 사각지대 해소해야"...최저임금 운동본부 출범	파이낸셜뉴스	05.20	30	0
11097	서울경찰청장 “메디스태프에 명예훼손 게시글 올린 5명 송치”	파이낸셜뉴스	05.20	30	0
11096	서울청장 “김호중 사건, 위드마크 공식 적용한다”	파이낸셜뉴스	05.20	51	2
11095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국금지 승인…"오늘 자진출석 연기"	파이낸셜뉴스	05.20	40	0
11094	데이터베이스 복제해서 판매...대법 "저작권 침해"	파이낸셜뉴스	05.20	35	0
11093	'계약 연장' 요구한 임기제공무원…법원 "임용권자 재량" [2]	파이낸셜뉴스	05.20	381	3
11092	경찰, '뺑소니' 김호중 등 4명 출국금지 신청	파이낸셜뉴스	05.20	41	1
11091	'초고금리로 약 10억원 받아내 숨긴 혐의' 대부업자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	05.20	36	0
11090	경찰 "김호중과 출석 일정 조율 중"	파이낸셜뉴스	05.20	42	1
11089	검찰, 오늘 '김여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 고발인 조	파이낸셜뉴스	05.20	40	0
11088	[인터뷰]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주어진 '소명', 헌신할 것"	파이낸셜뉴스	05.19	104	0
11087	서울의소리, 내일 檢 조사서 '제3자 인사청탁' 정황 제출 예정	파이낸셜뉴스	05.19	79	0
11086	"청소년 도박·대리입금 조심" 서울경찰, '긴급 스쿨벨' 발령 [12]	파이낸셜뉴스	05.19	5322	2
11085	경찰 수사 부서 지원자 크게 늘어…기피 현상 해소	파이낸셜뉴스	05.19	86	0
11084	의대 정원 집행정지 의료계 패소된 이유...결정문 살펴보니 [25]	파이낸셜뉴스	05.19	5850	12
11083	직구 전면금지 안한다지만…공동구매 업자 가슴 철렁 [3]	파이낸셜뉴스	05.19	162	0
11082	소유권등기 마친 뒤 건설임대사업자 등록하자 반려…법원 "처분 취소"	파이낸셜뉴스	05.19	82	0
11081	막아도 막아도 주소 바꿔 접속 가능…‘디지털 교도소’ 여전히 살아있다	파이낸셜뉴스	05.19	101	0
11080	투약 뿐 아니라 '운반책'에 뛰어드는 10대들...막을 방법은[김동규	파이낸셜뉴스	05.19	80	0
11079	공수처 '수장 공백 4개월' 종료 임박...'채상병 수사' 탄력받나[	파이낸셜뉴스	05.19	65	0
11078	"'몰래 녹음', 불륜 증거로 사용할 수 없어" 대법 [1]	파이낸셜뉴스	05.19	136	0
11077	'뺑소니 혐의' 김호중 방문 유흥주점 압수수색 [37]	파이낸셜뉴스	05.18	7376	10
11076	피상속인의 상속재산, 상속인의 고유재산? [부장판사 출신 김태형 변호	파이낸셜뉴스	05.18	6497	1
11075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회원 4명 전원 구속영장 기각 [1]	파이낸셜뉴스	05.17	204	0
11074	경찰, '사건 은폐 의혹' 김호중 소속사 대표 입건...음주 여부는?	파이낸셜뉴스	05.17	18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