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의 팝퍼블에서 '파이널판타지 14'의 국내 첫 컬래버레이션 '타타루의 대박 카페'가 오픈했다. 타 오프라인 행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파이널판타지 14' 팬들이 용산 아이파크몰에 모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카페에는 오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며 대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4일 오전 9시 50분쯤 팝퍼블의 트위터에 입장 예약이 마감되었다는 게시글이 작성됐다. 그렇기에 기자가 방문했을 당시 주말 이용 가능 인원수가 초과됐다는 안내문을 볼 수 있었다.
카페 입구부터 팬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도착하니 마감된 모습 / 게임와이 촬영
'타타루의 대박 카페'에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팬들이 보고 즐길 만한 요소들이 많이 있었다. 타타루가 속해 있는 새벽의 혈맹 단원들의 모습을 곳곳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알피노, 알리제, 그라하 티아, 위리앙제, 에스티니앙 등 새벽의 혈맹 중에서도 인기있는 단원들의 굿즈가 존재했다.
카운터에서 카페 내부의 모습을 보게 되면 타타루가 주축이 된 카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테이블마다 타타루의 이미지가 존재했고, 한쪽의 벽면에는 '파이널판타지 14'의 영상이 재생되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카페에서는 '야슈톨라의 마녀 정식 세트', '제노스의 치즈 케이크', '르베유르 남매 라떼' 등 다양한 컬래버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입장한 많은 팬들이 한정 메뉴를 구매하여 캐릭터 코스터, 포토 카드, 오케스트리온 악보 아이템 쿠폰을 얻어 확인하는 모습이 보였다.
기다리던 카페에 입장하게 되면 볼 수 있는 모습
카운터에서 입장한 팬들이 주문하고 있는 모습 / 게임와이 촬영
파이널판타지 14의 설정집 / 게임와이 촬영
사진이 아쉽게 찍혓지만 타타루가 테이블마다 반겨준다 / 게임와이 촬영
카페에 오면 획득할 수 있는 구매 특전 / 게임와이 촬영
다른 구매 특전도 있다 / 게임와이 촬영
카페에 방문한 '파이널판타지 14'의 팬 중 한 명은 "아침 6시부터 대기했다. 카페 내부가 마음에 든다. 귀엽게 잘 꾸며낸 것 같아서 빨리 입장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첫 줄 관리를 시작으로 먼저 예약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팀원을 데려와 입장 대기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아쉽다. 다른 대기 예약 시스템을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라는 의견도 표출됐다.
'타타루의 대박카페'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17일에는 2차 구매 특전으로 변경되어 새로운 캐릭터들과 포토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자신이 파이널판타지 14의 팬이거나, 타타루를 정말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이번 오프라인 컬래버 카페에 한 번쯤은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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