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지스타 전용 페이지를 열고 지스타 총력전에 나섰다. 이용자 입장에서 이 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꽤 많다.
우선 이 페이지를 통해 지스타 입장권과 엔씨 패스를 얻을 수 있다. 엔씨는 이번 지스타에서 게임 3종의 시연을 진행한다. 지스타는 항상 새로운 게임을 체험하기 위한 행렬을 장사진을 이루기 때문에 긴 줄을 서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엔씨 패스는 이러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티켓이다.
메인 이벤트는 엔씨 부스 이벤트다. 지스타 엔씨 시연작을 플레이하고 리플랫 내 스템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다채로운 경품이 포함된 플레이 엔씨 룰렛 이벤트 참여권이 지급된다. 또한 엔씨 부스에서 맞춤 성향 테스트를 통해 나와 맞는 캐릭터를 알아보거나 SNS팔로우 및 인증샷 남기기 등 간단한 미션을 통해 플레이 엔씨 룰렛 이벤트 참여권을 지급한다.
엔씨 지스타 현장 이벤트 상품 이미지 /엔씨
또 하나 관심을 끄는 것은 파트너와 함께 하는 온라인 프로모션이다. 아모레 퍼시픽 엔씨 퍼즈업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총 200명에게 지스타 초대권을 지급한다. 소프라노에서도 지스타 초대권 추첨 이벤트가 열린다. 기간내 게임을 구매하면 지스타 전일권 50명과 평일권 10명, 총 50명에게 지스타 초대권이 지급된다. 소프라노 게임 중에는 16일 출고되는 슈퍼마리오 RPG와 19일 출고되는 슈퍼마리오 원더도 포함되어 있다. 소프라노와 엔씨의 접점은 이번 지스타에 시연 버전을 선보이는 '배틀 크러시'다. 이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모레 퍼시픽에서 200명 초대권
소프라노 페이지에서 60명 초대권. 구매자에 한함 /소프라노
엔씨소프트가 오는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의 출품작 라인업 7종을 공개했다.
엔씨는 글로벌 신작 PC버전으로 출시되는 슈팅 'LLL',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준비중인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를 준비된 시연존에서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시연존에서는 다양한 무대 행사와 관람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엔씨(NC)는 PC와 모바일로 개발중인 MMORTS '프로젝트G',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지스타 무대에서 개발자가 직접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는 지스타에서 데모 플레이를 선보인다. TL 개발진이 직접 지스타 무대에 올라 자동 사냥 제외와 전투 시스템 변화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여 개선한 버전을 시연한다.
퍼즐 게임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도 지스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신작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세 번째 '프로듀서의 편지'와 함께 11월 2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TL 개발을 총괄하는 안종옥 PD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그 동안 진행해온 개선 결과를 선보이고, 비즈니스 모델(BM)과 세부 콘텐츠 등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겨 주신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TL은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개발 현황도 언급했다. 안종옥 PD는 "두 개의 지역, 완벽히 다른 매커니즘을 가진 두 개의 대형 레이드(Raid, 협동전투), 다수의 지역 이벤트와 보스, 던전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개발진의 고집으로 완성도와 볼륨을 모두 지키고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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