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흙수저의 싼마이 리모델링

멩멩이 · 2020.02.17 10:41:06

- 흙수저의 싼마이 1.5평 방 꾸미기

viewimage.php?id=3fb2df2b&no=24b0d769e1d32ca73ded82fa11d028314e80f1a897f13dffcb4827f133b0dbe84e4d11778c1addd50951cac22b538f879c515030b5030a5711593e3605301f69ba459f41598ef325919686462419e02048c7cb7a9cc84eb7fff32e0319ebc487

이사진은 비포. 작년에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정리도 덜됐고 난잡 했었음

정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납공간이 없어서

안그래도 좁은데 더좁아짐

이사진은 몇달후인데 안입는옷 버리고버리고 해서

잡동사니들 벽에다 쑤셔 넣을 정도는 됐었음

그런데도 옷이많고 행거때문에 답답해보임

인형도 한몫함

그래서 큰맘먹고 조금이라도 안입는옷들

싸그리싹싹버림 난 옷자체는 많은데 정작

자주입는옷은 비슷한디자인 네다섯벌 뿐이라

거의 다버린 수준

행거도 다 분리했는데 이건 버리기 좀 그래서

창고에 갖다뒀음

행거만 싹 치웠는데 벽이 탁 트임. 하지만

몰딩이랑 창문이 매우 거슬림

처음엔 페인트는 냄새가 심할까봐 섣불리 시도는

못했었음. 몰딩을 다이소 시트지로 붙임

흙수저라 다이소제품밖에 못삼. 그리고 내가

키가 좆만해서 의자를 밟고 올라가도 까치발 들어야해셔

존나 힘들었음.

내 방 꾸미는김에 샤워기 헤드도 교체함.

집에 전동 드라이버가 없어서 미라클픽스(퍼티)로

커튼 브라켓 붙였는데 25시간 지난후 커튼봉 끼우니까

갑자기 똑 하고 떨어짐....

전동 드라이버를 사야겠다고 결심함.

다쓰고 남은 시트지로 저 혐오스러운 핑크색

헬로키티 서랍장 리폼하려는데 지저분해보이고

싼마이 티남.. 페인트 사야겠다고 마음먹음

그 다음날 다이소가서 또 이것저것 사옴.

집에 냄새 나니까 엄마가 집안에서 하지말라해서

복도에서 했다... 저 계단 올라가면 바로 옥상임

처음에 젯소부터 칠했는데 물 5% 희석하라했는데

조절 잘못해서 좀더 많이 해버려서 뚝뚝 흐르고 난리났었음

창문 활짝 열고 하니까 진짜 금방마름. 그리고

생각보다 냄새가 안났음. 저 안쪽에 보이는 핑크색은

통끼우면 안보이는 부분이라서 안함

서랍장 마르는 동안에 창문에 저 이상한 무늬

붙여져있는거 다 때뿌고 창틀에도 페인트 칠함.

창틀 흰색으로 바꾸니까 훨 낫더라.

침대 가구 배치 바꿨음.

불끄고 무드등 킨건데 뭔가조명쪽으로 2% 부족한

느낌 나서 또 이것저것 살까 생각중

참고로 옷은 다버리더라도 인형은 죽어도 버리기 싫어서 사진찍을때만 인형 치우고 다찍고나서 침대에 다시 갖다둠

다이소 싼마이로 갬성내기 성공한듯

이제 남은건 전동 드라이버사서 커튼봉 달꺼

총 비용은 3만원 안넘은듯

- 흙수저의 싼마이 셀프 리모델링 2탄

이번편은 거실 + 내 공부방임

처음엔 내 침실만 꾸밀려고했는데 엄마가

내방 창틀에 페인트칠한거 보시더니

집 전체 문,걸레받이,몰딩에 페인트칠 해달라그러심

viewimage.php?id=3fb2df2b&no=24b0d769e1d32ca73ded82fa11d028314e80f1a897f13dffcb4827f133b4dbe84fbab7d1fc1a7097798bdcd55b4fa1ba1500296d073e3c22bd2e749100e52135ac8e00469912a33c3f4ded660c96a274cf64a2cbcce8d5

일단 불행중 다행이도 체리색은 아님. 콧물색...

저 회색 문은 화장실문인데 회색도 나름 괜찮은

색이라고 판단하여 건들지 않았음.

너무 대충 칠해서그런가 좀 얼룩진게 보이네

viewimage.php?id=3fb2df2b&no=24b0d769e1d32ca73ded82fa11d028314e80f1a897f13dffcb4827f133b4dbe84fbab7d1fc1a70fa1489d8d05c4ba2bb7868a8d87a194974fa4de98252e232480f700f345f5039250782f343bda6a57722ea90dad1e22e49a79c81725323a148879006915d

하나 둘씩 고치니까 집 전체를 뜯어고치고 싶어짐

이 사진은 거실 비포.

이 서랍장은 약 20년간 쓴건데 볼때마다 좆같아서

리폼하기로함

상판은 다이소 대리석시트지 2천원짜리 2개 사서 붙였고

몸통은 페인트칠함. 페인트는 다이소꺼 5천원짜리 씀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 만족스러움

거실 에프터. 여러 잡동사니는 버려서 정리했고

테이블 다리는 검정색이였는데 깔맞춤 할려고

페인트칠함. 베란다가 너무 낡고 꼴보기싫어서

커튼 달아서 가림.

만족스럽다

그다음 이건 책장이랑 전동드라이버 택배온거

전동드라이버 태어나서 처음 만져본다

내가 쫄보라서 처음에 조심스럽게 다뤘다

덕분에 내방 커튼 제대로 달았다

이제 책장 조립하는거

너무 긴장해서 설명서 잘못읽어서 맨 밑에판은

거꾸로 해버림... 그래도 잘쓰는중

여긴 내 공부방 비포. 아 여기서 누구는

흙수저라면서 방 왜 두개나 쓰냐고 할수도있는데

여기 이사오기 전까지 ㅈㄴ좁은 주공아파트 살다가

대출받아서 집산건데 내 위에 2명 더 있는데 둘다

결혼해서 집나감 그래서 내가다씀

좀 당연한말이지만 서울이아닌 지방에서

오~래된 아파트는 가격이 엄청 쌈

난 딱 책장하나만 샀을뿐인데 모든게 다 정리가 되더라

책상에 아무것도없으니까 공부도 더 잘됨

문제는 의자가 허리가 많이 아파서 다음달 용돈 받으면

괜찮은 의자 하나 사야겠다

그리고 부피가 작은 잡동사니는 제도판 뒤에 정리해둠

부피가 큰 잡동사니는 제일 눈에 안띄는 구석에다 정리함.

일렉기타는 친구가 군대가는동안 맡아달라해서

잠시 보관중이고 밑에 검은박스 두개는

알토,소프라노 색소폰인데 방음이 안돼서 자주불진못함.

내 취향대로 피규어 정리해둠

주방에 형광등을 led로 교체할꺼

서랍장 그 다음으로는 이게 제일 뿌듯했다

내가 전기나 기계 설비쪽으로 ㅈ도 몰라서

이거 갈기 전 유튜브 계속 보면서 예습함

내가 개쫄보라서 혹시나 실수할까봐

며칠동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교체했음ㅋㅋㅋㅋ

전등을 난생 처음으로 설치하는거니까 긴장한건데

막상 하고나서 보니까 쉽더라...

실패할까봐 led등 작은걸로 하나만 산건데

다음엔 거실용 네모난 led사서 달아야겠다

이 모든과정이 약 일주일 가까이 걸렸네

다음 3탄은 주방이랑 화장실.

- 흙수저의 싼마이 리모델링 3탄

이번편은 욕실, 주방이다

viewimage.php?id=3fb2df2b&no=24b0d769e1d32ca73ded82fa11d028314e80f1a897f13dffcb4827f132b1dbe83b09d13efa8dc441684d846a6af94dbb7becd170cd1a2741295bbc1e060e7ce3dbded6c34efee50a9d447bc728c8088a980208f75a8a52

주방비포. 참 뭐가 많지? 제일먼저

쓰잘데기 없는 잡동사니 싹 버리고 정리한다.

그다음 이 븅신같은 색상의 타일을 바꾸도록한다

팬톤 타일페인트 검색해서 샀다.

욕실 벽이랑 주방 벽에다 칠한다.

참고로 욕실 벽은 페인트 칠하면 나중에 다

까진다는 얘기 많던데 시공을 직접 하기에는

타일 붙이는것보다 페인트가 백배 천배 더 편하기에

까지는것 정도는 감수하고 칠했다

벽면 페인트칠하면 주방 끝. 그리고

전자렌지가 바닥에 있는게 좆같아서 렌지대를

하나 살까 생각중이다 근데 당장은 못삼

용돈 다 탈탈 털었음... 다음달에 사야지

화장실비포. 진짜진짜 좆같이 생겼다...

불행중 다행이도 천장은 회색이라 안건드려도 되고

벽면은 한쪽만 좆같이생기고 나머지는 다 흰색이다

좆같은 면에 페인트를 칠해준다. 처음에 롤러로

슈웅 슈웅 밀며 칠했는데 시발 진짜 온사방에 다 튄다..

심지어 잘 칠해지지도 않아서 처음에만 전체적으로

얇게 바르고 그다음엔 붓으로 하나하나 칠했다..

나머지 원래 흰색이였던부분은 줄눈만 보수해줬다

그다음은 바닥이다

타일 붙이는 접착제 드라이픽스를 주문했다

이걸 산 이유는 제일 싸기 때문에 샀다.

화장실 면적을 계산해서 그에 맞는 양 만큼 타일을

주문했다. 2박스를 하면 아슬아슬하게 모자라고

3박스를하면 엄청 많이 남는다. 3박스 주문했다.

먼저 타일을 미리 깔아보고 사이즈를 맞춰본다.

동네 철물점가서 타일 자르는거 달랬더니

핸드 컷팅기를 주셨다... 싸서 샀는데...시발...

하나도 안잘린다... 잘려도 좆같이 잘린다...

결국엔 인터넷에서 대여를 했다.

커다란 컷팅기는 너무너무 비싸서 도저히 살수가 없었다.

3일정도 소요를 했다. 정식으로 자른다.

진짜 타일은 자르는것부터가 너무 힘들었다.

유튜브 보면 아재들이 힘줘서 밀지 말라캤는데

힘 안주면 하나도 안밀려서 내좆대로 최선을다해 힘줬다.

이제 이걸 반죽하는데 시발 진짜진짜 존나 무겁다.

대충 창고에 쳐박혀있던 다라이에다가 반죽을 하는데

목장갑을 껴도 이게 막 어 다달라붙고 너무 당황했다

장갑꼈는데도 손에 다묻어서 반죽하는 과정은

사진을 못찍었다. 가루 진짜 존나 날린다...

손으로 저어서 반죽하는데 너무 힘들었는데

이건 시작에 불과한다..

viewimage.php?id=3fb2df2b&no=24b0d769e1d32ca73ded82fa11d028314e80f1a897f13dffcb4827f132b1dbe83b09d13efa8dc42c054f806f6dfd4ebae1b18ce71b65a8ed8b7c8d6e891d87454bf77df22162625b62f7650ea175d4d0d8dfa7cae93d8b6c2aae311a92b44f35b063a90687

이건 완성한 모습인데 진짜 이걸 하면서 진짜

죽고싶었다 너무 힘들었음 반죽 냄새부터가 좆같고

촉감도 좆같은데 장갑껴도 손에 다묻고 심지어 안떨어짐

다른사람이랑 같이하면 덜힘들텐데

혼자해서 너무 서러웠음

그래도 완성하니까 진짜 뿌듯하다

전문가들은 변기뜯어내고 덧방 시공하던데

난 그런 재주 없어서 못뜯고 변기주변은 이런식으로

자갈깔아서 꾸미는 척 잔머리 굴렸다.

거울은 그 검은색 테두리 있는 거울이 갖고싶어서

전기테이프 붙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픽스 양이 좀 많이 남았지만 그냥 버린다.

진짜 조금만 움직여도 이새끼 가루 존나 날린다...

이건 자르다 실패한 타일들이다.

뜬금없지만 현관이다.

현관은 잡동사니만 치웠다. 원래 여기도

바닥 타일 덧방 할려고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고 어차피 타일 모자람.

여긴그냥 이대로 살아야지뭐

욕실 리모델링 다 끝나니까 밤 10시였다

온몸이 땀범벅 흙투성이인데 집에선 샤워 못하니까

걸어서 15분 거리의 사우나에 갔다.

끝나고 바로 간거라서 그지꼴이였다

사우나끝나고 바나나 우유 먹으면서 이자카야 갔다.

돈코츠라멘 맛있긴한데 고기가 달랑 하나였다

밤부터 내 손상태가 심상치 않더니 그다음날(오늘)

손바닥 피부가 아주그냥 맛이갔다...

그래서 피부과 가서 약 처방받았다.

너넨꼭 비닐장갑끼고 그위에 목장갑 껴라...

지나가는길에 다이소 들러서 디퓨저 샀다.

일단 욕실 리모델링은 내가 혼자 직접 하는거라

마감이 엉성한것 정도는 감수하고 했다.

몇백만원 어치는 아낀것 같은 기분이다

할땐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다하고나니까 행복하다

그리고 최고의 수확은 5키로가 빠진것이다 개이득

이제 우리집 모든 리모델링 다 끝냈으니

난 이제 쉬고 놀고 공부해야겠다

- dc official App

출처: ROOM 갤러리 [원본보기]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15693	학생들 ㄹㅇ중세게임 보고 갈래? [822]	론다트	20.03.10	97288	1111
15692	[스압] 밐에 찻물 어찌 끓이냐에 대한 답변 [342]	바(211.36)	20.03.10	37488	519
15691	[약스압] 5X7 와일드 마우스 챌린지 외 [138]	enygordna	20.03.09	32419	195
15690	드디어 직접만든 둠피스트 건틀릿 완성 !!! [412]	H-art	20.03.09	48641	411
15689	명란 "어란"을 만들어보자 [426]	기행문	20.03.07	84191	632
15688	슈가맨 양준일님을 만들어봤습니다. [526]	샤브작 샤브작(119.193)	20.03.06	50210	302
15687	[스압] ~세계의 군복들~ -육군정복편- [417]	초혼	20.03.06	75459	417
15686	[스압] 160cm 대형 옵티머스프라임 종이모형 [492]	깜장말	20.03.05	70154	588
15685	[스압] 긷줌 마스크 나눔봉사하려고 [604]	ㅇㅇ(211.210)	20.03.05	48183	1102
15683	[스압] 85mm로 보는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보구가세요.jpg [280/1]	텐노마스터	20.03.04	36916	370
15682	팁,후기)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 다녀옴 [343]	적양파	20.03.03	35969	205
15681	스압) 일리단녀 제작과정 [486/1]	19999	20.03.03	130008	1314
15680	[초스압] 잠도 안 오는데 유라시아 썰이나 푼다. [231]	으잌(119.196)	20.03.02	62885	450
15679	[스압] 메탈 펌프 DIY 작업기 [421]	열라렙업	20.03.02	39791	474
15678	스압)오버워치 덕후형들 형들이 좋아할만한거다 [532]	똥손이	20.02.29	75679	494
15677	이번엔 프린터로 스페이드 에이스 만듬 [390]	ㅇㅇ(125.133)	20.02.28	60915	462
15676	(스압)노르망디 상륙작전 디오라마 만들어봤어 [218]	HMC	20.02.28	41855	482
15675	[스압][분양중] 턱을만져주면 좋아합니다(수컷) [363]	소일	20.02.27	67939	243
15674	스압)루이스기관총 소품 만들어봤다.jejak [342]	ㅋㅅ갤핫산	20.02.27	43620	701
15673	웹툰왕 -上- [807]	오십이	20.02.26	118993	1146
15672	[스압] 그가 돌아왔어 [377]	살ㅡ몬	20.02.26	75664	1133
15671	[약스압] 레고로 기사 로보트 만들기 ! [245]	나쁜괭이	20.02.25	59870	454
15670	[스압] 군댜에서 그리는 기계소녀 [791]	OHoo	20.02.25	68630	1223
15669	[도장파기] 9일차 (完) [262]	난로	20.02.24	38104	721
15668	조금 늦은 2019년 총결산 (타임랩스 영상있음) [313]	아트맨	20.02.24	33888	622
15667	갑자기 열 올라서 응급실 갔는데 격리텐트 간 썰.manhwa [757]	식봉	20.02.22	198336	2429
15666	나의 군대 이야기 (px병 제보썰) [256]	mask	20.02.21	188973	712
15665	[총요약판,필독] 디동여지도 해외판 [301]	상큼한여고생눈눈	20.02.21	53964	548
15664	[스압] 우유가 들어간 우유식빵을 만들어봤어요(사진조금많음) [401]	ㅇㅇd(218.233)	20.02.20	82713	692
15663	브래튼 만들었어요 [294]	How(61.81)	20.02.20	40196	168
15662	[쇼유텔] 파워포인트로 그림그리는 프붕이가 있다?(파워포인트 재능충) [975]	FrozenII	20.02.19	92487	676
15661	1:1 스케일 최강시간기레이드 만들었다 [405]	LEO10	20.02.19	46233	429
15660	아크릴로 일체형 컴터 만들어봄.jpg [297]	노지운	20.02.18	73952	662
15659	어학연수때 중국인들에게 고통받은 썰.MANHWA [854]	식봉	20.02.18	111627	789
15658	[약스압]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순례 후기 [527]	Ajar	20.02.17	57296	651
	[스압] 흙수저의 싼마이 리모델링 [1195]	멩멩이	20.02.17	84533	1805
15656	프로즌 갤러리 덩-실 덩-실 챌린지 모음집 [1281]	예지s	20.02.15	101812	995
15655	실험)와인에서 브랜디 뽑아먹기 [497]	Cocopommel	20.02.14	79081	1032
15654	[더러움주의] 수육기름으로 쿠키만든게자랑 [621]	끾뀪이	20.02.14	103800	1763
15653	쿠치카미자케 3년존버 후기 [1095]	3년만에돌아온포스터빌런	20.02.13	148949	1516
15652	[스압] 원룸에서 폐급 기타를 새 기타로 소생시켜보았다 [178]	『ロトレキ』	20.02.13	68290	271
15650	중붕이 바바예투 아카펠라로 불러봤서.swf [522]	Kk	20.02.12	33210	376
15649	[이집트][스압] 사진 총정리 [209]	모래사탕	20.02.12	42543	271
15648	[스압] 야외에서 검정고무신 코스프레 촬영한거 후기. [527]	레나천사	20.02.11	87991	1452
15647	끄아악의 제빵대회편 [스압] [562]	끄아악	20.02.11	67611	986
15646	밸런싱 로봇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535]	ㅁㄴㅇ	20.02.10	81618	751
15645	(스압) 레게집에 페리온 놔드렸어 [254]	레게엨	20.02.10	40983	655
15644	[스압] 오버워치 추억의 경쟁전 만화 [936]	깜지루	20.02.08	178422	3881
15643	랙잭인형 제작기2 [631]	메가타로	20.02.07	38215	391
15642	걸아속))) 처음으로 가보는 노르웨이 아렌델 여행?기 [802]	웨이비	20.02.07	50642	434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HIT 갤러리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갤러리 정보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차단하기

[HIT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흙수저의 싼마이 리모델링앱에서 작성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파워링크 광고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해외축구]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