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게

우울한삐에로

2021.11.25 10:48:25

조회 67544 추천 266 댓글 559

늘 말하지만 나는 친구들을 찍는다.

그냥... 그게 편하고 좋음.

꿈이 가득했던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같이 보냈던 사람들이 이젠 사회에 나가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현실에 부딪히지만,

아직 남아있는 어린날의 모습을 남기는 그런 느낌...

우린 오늘이 제일 젊다는 생각으로, 제일 예쁜 순간을 남겨주고 싶은게 사진질하면서 가진 작은 꿈입니다.

나의 Youth는 친구들입니다.

뭐 그렇다구요.

내일도, 모레도 친구코페이가 있지만, 셀렉하고 보정하면 릴레이 끝날 것 같아서 지금 올림....

올리고보니.. 릴레이 참가보단 인물사진 정리같긴 한데, 제한 없으니 걍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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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팀장일 때 찍은 학술제.

신입생일 때, 광고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어느새 팀장이 되어 발표하는 사람들이 참 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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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친구들 찍은 야호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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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뭐로? 해야할지? 모르니? 내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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