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레고로 hh-60 페이브 호크 만듬.

노랑_치즈 · 2022.03.12 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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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든건 HH-60 페이브 호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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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런 간지나는 헬기가 갖고싶어서 이 40만원디 넘는 드럽게 비싼 제품의 영상이나 리뷰등을 찾았음.

다만 드럽게 안나와서 결국에는 이걸 따라 만든 사람의 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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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같은 회사의 헬기 스피드 빌드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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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나간수준으로 스크린샷하고 일일이 비교해가면서 만들었음.

아 추가로

페이브호크라 해놓고 왜 블랙호크냐라고 할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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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브 호크는 미 육군의 일반 병력수송용 UH-60 블랙호크를 기반으로 주/야간 및 어떤 지형, 어떤 기상상황 등의 갖가지 악조건 하에서도 작전이 가능하게끔 많은 개량작업을 거쳐 개발된 헬기임.

쉽게 말해 특수전 사양으로 개조한 존나 비싼 헬기 개량형이라고 하면 됨. 물론 특수전이래도 제 0순위 목표가 추락한 파일럿 구조임.

대충 구조/ 특수전 전용의 다목적 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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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도 HH-60P라고 있음.

다만 국군에서 일반 블랙호크를 차출해서 개조한 존재라 미국제랑은 차이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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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의 제품을 가장 많이 참고했지만, 자료가 없어서 외형만 비슷하게 만든 수준에서 그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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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후미 부분이랑 양쪽의 문쪽은 사실상 창작으로 만들었음.

그리고 기믹은 프로펠러 돌아가는거하고 별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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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은 뜯어서 다시 다는 방식으로 연거랑 닫은거 연출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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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붕쪽이 약하다보니, 뜯을수 없으니 전면 유리창은 쉽게 분리가능하게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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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관총은 잘 돌아가고.

그리고 고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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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는 부분은 가능하면 다 접히게 만들었음.

그리고 뒷부분은 창작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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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를 어떻게 만드는건지 몰라서 그냥 가라로 했음.

그간 창작해오면서 늘어난 실력이 도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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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지고 있는 F-4랑 같이.

추가로 이거 한대 정도 더 만들려고 하는데, F-4 분해할까말까 고민중임.

저거 부수면 최소 5만원 아낄수 있음.

- dc official App

- 흑표전차 소대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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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만든 흑표 전차를 이번에 아예 각잡고 2대 더 만들어서 국군 편제대로 1개 소대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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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원래라면 나토삼색해야하지만, 사막색이 꽤 여유있어서 오만 버전 흑표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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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원래는

블로그에 흑표 보고 만든거지만, 원본과는 다르게 내부는 서스펜션까지 구현했음.

물론 포신도 디자인 다르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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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번에는 흑표 만들면서 전차만 만들기는 심심해서 두돈반이랑 K151 소형 전술차량도 같이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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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흑표랑 비교.

왼쪽이 원래있던거고 오른쪽이 이번에 만든거임.

원래 있던 흑표는 이번에 새로 2대 만들면서, 몇몇부분들 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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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차이는 측면 스커트랑 안테나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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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밋밋하니 데칼도 하나 적당한거 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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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만든 차량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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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트럭과 K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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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색깔은 흑표랑 같은 사막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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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기믹이나 그런건 없음.

일단 흑표 만드는동안.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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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스타일 마개조가 생갔났음.

포탑에다가 온갖 무기랑 미사일 쟁여놓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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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 까지 찾으니 당장 만들어 보고 싶더라.

그래서 바로 개조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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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포탑의 기관총들부터 개조함.

우선 우측 전차장석의 중기관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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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크고 아름다운 걸로 바꿔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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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M60에는 방탄판 설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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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간단하더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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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만든 대전차 미사일관 2개와 신궁 미사일 보고 만든 휴대용 대공미사일도 하나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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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사이즈로 만드느라 좀 헤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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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괴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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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방어력은 중요하니 양쪽 스커트에 슬랫아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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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임.

철창 부품으로 구현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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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스탈린이 보면 백화점을 사랑하는 자본주의자 새끼라고 쌍욕할거 같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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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식 마개조니 전면에 선전구호 장착.

저건 따로 데칼로 만들어서 붙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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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과 비교

그리고 만드는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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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다 개조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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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면 볼수록 너무 과한거 같음.

그래서

그냥 m60에 방탄판 단거에서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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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흑표 소대 만들면서 국군 장비도 몇개 만들어보니 은근 재밌었음.

만들고나니 레토나랑 닷지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조만간 부품 주문할듯...

이거 만드는데 10만원이나 질렀는데도....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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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저기 선전구호 멸공북진! 조국수호!로 하려했는데.

왠지 조선생님 음해하는 국새끼 생각나서 그냥 스페어로 같이 프린트한 때려잡자 공산당으로 붙힘. 하필이면 저거 생각난게, 데칼 다만들고 붙힌뒤에 생각이 나서.....

물론 조국통일로 교체 할수는 있지만 귀찮아서 포기함.

- dc official App

- 험비랑 곡사포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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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예 각잡고 험비를 3대 정도 더 만들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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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기본형과 구급차에 위장색 한대랑 랑 UN군 도색으로 2대 더 만듬.

원래는 위장색 한대로 끝내려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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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 험비들보니 갖고싶어서 아예 흰색으로 2대 더 뽑았음. 그래서 이제 저 규격 바퀴 여분은 모두 전멸임

물론 만들고나니 un 뽕차서 UN군 만들 부품들도 주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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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잘떼기 없는게 더 뽕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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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 같은건 아님. 특수전형. 기본 무장형, 포탑없는 기본형, 화물수송용 그리고 구급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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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형은 별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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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는거 다열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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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빼면 다를거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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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특수전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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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방에 짐칸 들어내고 장갑판 붙인거 말고는 다를거 없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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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앞에 범퍼도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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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별로인거 같어.

아마 조만간에 그냥 화물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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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휘 차량으로 다시 만들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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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물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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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는 트럭 같은 외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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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의 지붕인 호로는 탈착 가능임.

추가로 4명 탑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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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피규어 태운체로 지붕 닫을수도 있거.

이렇게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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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군 험비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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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군용 험비 2대 만들어냈음.

레고는 떼샷이 진리하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만족 스러움.

다만 뭔가 허전해서 추가로 곡사포도 하나 만들어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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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 탱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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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생김.

M777 경량 곡사포라고, K9보다 10억 비싼 미군의 견인 곡사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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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험비보다 마음에 듬.

연약한거 빼면 다 마음에 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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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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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외형에 신경 쓰다보니 너무 크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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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그렇게 안큰데.

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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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같아.

경량곡사포인데 경량하지 않은 경량곡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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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쨌든 이렇게 만들어내니 다음에는 뭐 만들어 볼까 고민됨.

- dc official App

- 지프랑 곡사포 만듬.

- 곡사포 하나 더 만들었음.

- 105mm 자주포 만듬.

- K-21 장갑차 디오라마.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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