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유럽 여행기(11) / 튀르키예 열기구 모음집 투척앱에서 작성

비기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0 17:13:02
조회 27264 추천 71 댓글 244

7fed8274b5856af651ef8ee543847c759f04c102de8c11185e73e113682f4c8f74c214

  아침으로 파이와 부가차(bougatsa)를 사러 간
  'Bougatsadiko Psirri' 파이 전문점
  7시 오픈인데 8시쯤 갔다


7fed8274b5856af651ef8ee54081767315000a12aaa4e189d52920ca06865d46e7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안된다는 메뉴가 좀 많아서
  원래 사려고 했던 파이는 못 사서 오믈렛을 대신 삼



7fed8274b5856af651ef8ee4418375731ca1507d339fc1a8e70b31b9aa49f1c2eb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잠깐 들린 현지인 인스타 핫플 카페



7fed8274b5856af651ef8ee441857c73f8db6460b47915b98455ef4ac6efd8b9c9

  마주 보고 있는 같은 가게
  항상 화려하게 꾸미고 시즌마다 조금씩 바뀌는데
  할로윈 때가 레전드라고



7fed8274b5856af651ef8ee64783707339482565d3e152f704e744777d673e8bf8

  빵집에서 사온 오믈렛과 부가차

  부가차는 겉바속촉한 커스터드크림 패스츄리인데
  주로 아침으로 많이 먹는다고












  그리스에서의 마지막 날이니만큼
  아침을 먹고 아테네 시내로 나가본다



7fed8274b5856af651ef8fe14f8473755c5874c64ba8e12c6e665ed3252bb8a14e1b0360

  고대 로마 도서관 유적지인 하드리아누스 도서관

7fed8274b5856af651ef8fe04280707365e7d544732ba600b7ce9c52ab79dc6d50

  도서관의 main east room



7fed8274b5856af651ef8fe046807373a7bcdad33f195f166d3fe2ab3905dc8f60

  로마를 거쳐온 터라 감흥이 없음 ㅋㅋ





7fed8274b5856af651ee86e4448371735c9837fb5bb82c86823131c1da5eed207e




  도서관 바로 옆에 있는 로마 포룸



7fed8274b5856af651ef8fe044837d739174a2d198525c4bc27f2b36de6ac778

7fed8274b5856af651ef8fe045817775a02780367dc78fc5b6fd3a272a3514941d731d21

  기둥 사이 아크로폴리스




7fed8274b5856af651ef8fe04e807d73d04fdf2a493c700cdc99902cb5bf70ed00

7fed8274b5856af651ee86e5418277750151e9f8c19c119674f1c74d8ca391e41356ef75

7fed8274b5856af651ee86e4468275759c1a60940de2290ffd1d5215bc487ba3e51689ae

  천문학자 안드로니코스에 의해 지어진 바람의 탑


  기상 관측소로 쓰인 이 곳은
  벽의 구멍을 통해 들어온 햇빛으로 시간의 변화를 알고

  팔각 모양의 기둥에는 여덟 개의 서로 다른 바람의 신이 조각되어있는데 북서풍, 남동풍 뭐 이런 거이지 않을까
  추측해봄



7fed8274b5856af651ee86e744857675132099398b1d7f60360a8548501b1cdeef7202f1

  아테네에서 가장 오래된 집으로 알려진
  베니젤로스 저택
  18세기 전반부에 지어졌다는 이 곳은
  현대 그리스의 국부인 에레프테리오스 베니젤로스의 집.


  그는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그리스 영토를 수복하고
  초등교육 의무화, 노동법 제정 및 노조 결성 허용, 사법부 독립, 전문 농업인 양성, 누진세 도입, 최저임금 도입 등
  전 분야에 개혁을 한 인물


  그러나 1930년대 세계 대공황 때 그리스도 흔들리며
  베니젤로스도 정치적 기반을 잃고 망명하다 파리에서 죽었다


  그의 집에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닫혀서 못 들어갔다


7fed8274b5856af651ee86e74380767578eeb5e2061d247101bf604ad820cd72c810e86f

  아테네 대성당. 19세기의 건물



7fed8274b5856af651ee86e743827d73df6b20913356c01ff7b94f41be5454fc01

7fed8274b5856af651ee86e7408170737b459fe50a43370a0c068c84f197269be4








7fed8274b5856af651ee86e64780747343fcabe74c70daefd09c91f5efff3f9507

  파나기아 카프니카레아 성당.
  비잔틴 양식이다




7fed8274b5856af651ee86e6428372756da0ce339c8983e9871777be5f3f9e78443e5288






7fed8274b5856af651ef8fe1408270737de9c70d4a6fa9f57b7b8b26f49d31ceaf

  모나스트라키 광장에서 시작되는 벼룩시장


7fed8274b5856af651ee87e44382747354dba2a048e6e86dc83e27835f9f1c7d

  기념품샵이 즐비하고 씹덕 티셔츠 많이 파는 가게에서
  아테나 여신 디자인으로
  티셔츠에 프린팅 새로 해서 하나 삼

  사장님이 아이패드로 도안들 보여주는데
  거기서 골라서 원하는 옷감에 바로 만들어준다




7fed8274b5856af651ee84e543827c73ad023975f4a599819646ff6532d6529d

  정오에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7fed8274b5856af651ee84e44783737584008da1b23dd755d3a871f6055de41f31efc852

  점심 먹으러간 Karamanlidika
  식전 햄을 주는 것이 특징



7fed8274b5856af651ee84e7478574735f9de762f63cc40d15b81865f905032e

  포도잎 쌈
  안엔 밥이 들어있는데 별 맛 안남



7fed8274b5856af651ee84e745857073ec72c6a21487a23d948f390f5529c5d5

  튀긴 페타 치즈 롤




7fed8274b5856af651ee84e7438172732d88a24745c67ee738ae8efd83d487d7

  튀긴 치즈 2




7fed8274b5856af651ee84e740847073bc0c7c3199f692fb46e716c5cd12b5883f

  안전빵 메뉴 beef and potatoes with peppers



7fed8274b5856af651ee84e141847073d706f5ea998d70bd87e8383d9a11ba84

  이 집에 온 이유인 디저트
  달달하구마잉



7fed8274b5856af651ee82e543847d73673cb62a50e3371f8205055fac7c0ae0

  신타그마 광장에서
  15분 간격으로 있는 X95 공항셔틀 버스
  5.5유로이고 45분 달려서 도착한 아테네 국제공항




7fed8274b5856af651ee82e540817273c83d631674de6e877c33f49301249b25

  베니젤로스 국제공항이라고도 함
  아까 얘기한 현대 그리스의 국부

  이 공항은 21세기에 처음 개항한 공항 타이틀이 갖고 싶어
  수화물 처리 시스템이나 도로 시설 완비를 끝내지 못한채
  2001년 3월 28일 개항했다
  인천국제공항 개항보다 하루 앞선 날이었다


7fed8274b5856af651ee83e642857773f0a43ac2169bdc2cf691983901a7137f

  그리스 국내선은 휴양지인 섬들로 가는 노선이 많았음




7fed8274b5856af651ee8ee64e807373abfee65727ca0effb8cfdb9854b016fd

  18시 25분 비행기였는데 늦어진다는 얘기도 없었는데
  비행기 탑승을 18시 40분부터 했다
  이상한 페가수스 에어




7fed8274b5856af651ed86e746817673f960f2ca6528a271497c075a5277e1d9

  2시간을 날아 도착한 터키 혹은 튀르키예



7fed8274b5856af651ed86e740807d738e0d597b506f43acf671b52afe51323499

  이스탄불 중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
  사비하 괵첸 국제공항에 도착

  사비하 괵첸은 세계 최초 여성 전투기 조종사이자
  터키의 국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양녀 이름이다


7fed8274b5856af651ed87e742857073427eef2e85bc228ef685952de5541833cd

  공항 환전소에서 가지고 있던 유로 중 50유로만
  리라로 환전하고 공항에서 나와
  탁심taksim으로 가는 havaist 버스를 찾아 바로 탄다
  버스는 1시간을 달려 대륙을 건너
  이스탄불 유럽 사이드에 도착



7fed8274b5856af651ed84e146847773ffb61509c891a9d96205e4dc79c7fe9c

  이슬람지역에 온 것을 확인시켜주는 모스크
  여기가 바로 탁심 광장



7fed8274b5856af651ed84e14e807773698c1509d4780547ded1e79b49c9c3226d

  숙소에 가기 전 늦은 저녁을 먹음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백종원 아저씨가 온 곳 중 하나


7fed8274b5856af651ed84e0428072731158244150c29d30ffa1c92bdcf017f4c8

  탄투니


7fed8274b5856af651ed84e0408172731816e1fec877707f759dea57ec0a934f0a

  요거트가 올라간 탄투니
  치킨이 마감되서 둘다 비프로 시켰다



7fed8274b5856af651ed85e44e8577732a4bdfa025888e59cff89da173182532

  이스탄불은 경사가 심하고 언덕이 많은 도시다
  가파른 계단들을 10분 동안 내려가 해안에서 트램을 타고 숙소로 가는데 트램 표 사는 기계가 작은 돈만 받는데
  리라가 큰 돈 밖에 없어서 애먹었다


  거기서 시간 좀 쓰고 자정이 약간 지나서야
  숙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불 꺼진 13인 혼성 도미토리룸에 들어가서
  씻지도 못하고 일단 걍 바로 잤다

- 튀르키예 열기구 모음집 투척


7fed8274b5856af251ef83e74f847175a1bb907da0875a1a32b6c337c685abc3094a39

7fed8274b5856af251ef83e647817373fe877631618f98af725f09dadf04e15d

7fed8274b5856af251ef83e6478071736c46311ba840b890bfb9c2edca604718

7fed8274b5856af251ef83e647827075f957b57b14fe61755b9b78788216b545eabdd9

7fed8274b5856af251ef83e644847673e66c01c6056687e8fe6df2b4dee5f1b8

7fed8274b5856af251ef83e64e817773edbab4016ed00da58ba61e0225904913

7fed8274b5856af251ef83e643857673fa10af9b4f5974259dd0743754c1239d

7fed8274b5856af251ef83e14e827d73f0b2354b17282de7e497b2b964510315

7fed8274b5856af251ef83e14e8576753f8dc3f2137c88b57c6785a8fe1f888ee3298a67

7fed8274b5856af251ef83e045827775eb4580b62c53c68f4e81199e2a92be9175ebba9e

7fed8274b5856af251ef83e04f847173d9985450603e5f501c90244cbf1527cb5e

7fed8274b5856af251ef80e542817d73f639c39edd6c48a5ca78f74c1bfbce2a

7fed8274b5856af251ef80e540847473d954574828703578cda226df8c70509f

7fed8274b5856af251ef80e04080777564c144ceef33f16c5a91f956a889335251540140

7fed8274b5856af251ef83e04783727394425cf1829b7305350e118ce47c0e8eb6

7fed8274b5856af251ef83e047807d73534cd3ae8ee7f89729180ac14428d9f5

7fed8274b5856af251ef80e547817773696d222c9ce79faf11417876917e807a

7fed8274b5856af251ef80e542807273217ccc109f99cf1d87c5b606ca7d3813

7fed8274b5856af251ef80e5438572732f25276ad1cbc4cd165a8ec055c63365

7fed8274b5856af251ef80e54e85707359abab0e754e2bfaf775acd5d1c691a805

7fed8274b5856af251ef80e446837773eae291a6ee7a2d3f962898f360c8fad5

7fed8274b5856af251ef80e746827073b6737b7a3b7966f557f5236154fe4103

7fed8274b5856af251ef80e04e817573bc9329c38729af26b91fac3e347150ac

7fed8274b5856af251ee8fe740857373c39ada92c662df64664f12445918285f0f

7fed8274b5856af251ee8fe1458273730a66604585ed3ad89279a4f893fec77392

7fed8274b5856af251ee8fe14584777370a4384df57f95ba52e01eba4198a03b

7fed8274b5856af351ee82e441857073c873c065986477e9ee730de9b1913c4a9c

7fed8274b5856af351ee85e14e827175fced79b33773c8adb2ec07eaef3c77a8ec5d4d99

7fed8274b5856af351ee82e4418573757bd40e9c05a1e3e3196ac5a0a8b6cbf1a490593d

7fed8274b5856af351ee82e64e8376754443c795ed78df10fac48837e7042a109b73bdd3

7fed8274b5856af051ef83e04f81707398f97816b5c42d4d3c4dbea57fe86548

7fed8274b5856af051ef83e04f847273c506a99f9628fbee441c8331b774c11b

7fed8274b5856af051ef80e5468374737634a54dbf2d6193d3d6c0da46450fb0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1

고정닉 19

2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7177 바다에서 야나홀 낚는 만화 (완)(스압) [572] 준한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2 107440 1749
17176 유즈 전용무기 [462] Cocopomm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2 52008 454
17175 주말 짧탐, 몇개의 움짤 [스압] [76] ㅇU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1 16530 80
17174 영국 케장판 성지 후기 (3) (런던 3,4일차 + 엔딩 세븐시스터즈) [171] 업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01 21990 96
17173 (스압) 9박 10일 느긋한 전국여행 다녀왔습니다. [93] 어윤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1 22092 87
17172 연습 단편 / 소녀의 그림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1 21608 93
17170 [스압] 최근 촬영한 키보드 사진 [453] markerch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30 50682 163
17169 (장문)쌀가루로 막걸리, 청주, 소주를 만들어보자 [166/1] 주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33213 419
17168 블루아카이브 소라사키 히나 이타샤 출고완료 [685] 푸리케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9 50281 340
17165 아래층 아저씨 만화 24(완결).manhwa [333] 머스크메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6 70662 356
17164 [나의사진] 사진같은 쓸데 없는거에 시간 투자 하지 마라 [276] ma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6 33881 413
17163 유행에 유난떠는 대한민국.MANWHA [1532] 망상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5 107280 846
17162 이번주 섭취일기 (Z24-120) [스압] [179] 체르마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5 34696 149
17161 글렌모렌지 증류소 방문기 [스압] [74] 라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4 21181 94
17160 [Z6ii]오가사와라제도 치치지마에서 촬영한 석양 [99]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4 15801 86
17159 [OMNIVUS] 벨튀의 왕 [146] ss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3 34576 332
17158 스압주의)나의 바이크 역사 [529] 세하와호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3 26854 280
17157 [완결] 스압) 100 400 엪붕이 FE R16 사진 대방출(4/4) [45] 국산세이프티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2 16155 31
17156 (장문주의)모모의 가출일기 [438] 스모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2 36342 409
17154 [스압, 장문] 사이버펑크 네온 도시, 시구안 건설기 [155] 호볼랄라지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41415 253
17153 지금 벌어지고있는 재미있는 일 [528] kimss8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9 119883 1202
17152 [나의사진] 그 천일동안(50장 주의) [스압] [119]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8 23170 107
17151 조립만 10일 걸린 모하 6축 후기 [334] 하루카남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8 42218 245
17150 사랑의 크기를 재는 기계 세계관 바탕으로 한 만화 [스압] [598] Forbidden40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7 57077 475
17149 그간그린그림들(스압) [191] 개간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7 27007 238
17148 (스압) 똑딱이로 찍은 몰디브 수중사진 - 소니 알백삼 [101] 유동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6 19592 77
17147 스압) 가면라이더 슈트 만드는 방법 [282] ㅇㅇ(182.211) 22.08.16 41228 578
17146 사진많음)포뮬러e 시즌8파이널 직관후기 [196] _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5 30533 146
17145 아저씨... 원신 축제... 가봤오...... (프로상업팀 나옴ㄷㄷ) [3889] 『유동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3 306580 2312
17144 일일음주 리뷰 234편 - 「와일드터키 레어브리드 라이」 리뷰 외 다수 [153] 일일음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24253 84
17142 싸울거면 노을사진 보고 싸워 [257] 두마리만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2 41633 305
17141 [로도스 키친 요리대회] 케오베가 좋아하는 맛있는 벌꿀쿠키를 구워보자 [스압] [250] 두번우린홍차티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49206 364
17140 [스압] 역대급 폭우 이후 동네일상 [213] 설치는설치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1 65135 152
남유럽 여행기(11) / 튀르키예 열기구 모음집 투척 [244] 비기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0 27264 71
17138 [스압] 올해 초 생존 가방 메고 행군 해 봤던 썰 [592] Ha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10 48901 368
17137 약혐) ㅆㅂㅆㅂ큰일난 가붕이 근황이다... [8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153365 939
17136 폭우 때문에 나무 뽑힘.jpg [431] HANA-B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9 94764 330
17135 성기사와 악마 이야기 [274] 핑크탱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44769 444
17134 (스압) 그랑 푀 화이트 에나멜 다이얼 시계 만들기 Part.2 완성. [138] watchwi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8 18041 180
17133 고프로 사진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ㅋㅋㅋ [318] 잔재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6 94537 317
17132 (스압)띠탄절 기념 긋즈 만들기 [134] AT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5 21276 85
17131 [스압] 찐따 히키 야순이와 야붕이..manhwa (완) [745] 김말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5 144505 1957
17130 이 책 어때? -《호밀밭의 파수꾼》[스압] [411] 70%에탄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38287 198
17129 최근 만든것들 [1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4 42221 146
17128 원붕이 소(xiao) 코스프레 하고 원신 축제 구경갔다 [스압] [645] 방울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59832 597
17127 [스압] 건린이 퍼건완성했다(+후기) [236] RG건담DX내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3 27378 291
17126 [치카0801] 어서오세요 물갤샵카페 캉캉미캉 디저트전에 [스압] [209]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21141 168
17125 캠핑가서 곰한테 고기털린썰푼다 [675] 베이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2 89076 766
17124 영국 다녀온 사진 [스압] [147] 없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32613 219
17123 스-노우맨 .manhwa 통합본 [265] 초록사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01 39325 5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