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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 키친 요리대회] 케오베가 좋아하는 맛있는 벌꿀쿠키를 구워보자 [스압]앱에서 작성

두번우린홍차티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1 16:36:35
조회 49206 추천 364 댓글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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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오베는 벌꿀쿠키를 정말 좋아한다.

케오베의 운빨좆망미궁에서 등장하는 재화의 이름이 맛있는 벌꿀 쿠키”인 것이 그 증명이다.



이런 글을 써준 똑똑한 명붕이들 덕분에 맛있는 벌꿀 쿠키”의 실체가 바클라바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벌꿀쿠키를 만든 명붕이는 있어도 바클라바를 만든 명붕이는 없었다.

만들지 않은 이유는 만들기 힘들어서 그렇지 않나 싶다.


이제 바클라바를 만들어보자.

옷은 위생, 마스크는 새로 산 오븐 공회전 돌리느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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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벌꿀, 설탕, 시나몬(혹은 계피), 레몬(혹은 레몬즙), 견과류(피스타치오와 호두가 근본 라인업),

무염버터, 필로 페스츄리(해동된), 오븐(혹은 에어프라이어), 

바클라바 틀(없으면 높이가 있는 내열용기나 금속용기), 믹서(혹은 식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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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 피스타치오를 까준다.

가염 피스타치오는 대체로 안주용이니 무염으로 사자.

껍질 까는게 싫으면 까진걸 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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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껍질과 속껍질을 까준 다음, 믹서로 적당히 갈아준다.

믹서가 없으면 칼로 다져준다. 

그냥 믹서 쓰는게 편하니까 믹서를 빌리든, 사든지 해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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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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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도 갈아준다.

원조 바클라바는 호두를 썼다고 하는데, 나무위키에서 본거라 정확하지는 않다.

피스타치오도 맛있지만, 호두도 맛있다.


무엇보다 호두는 피스타치오보다 싸다.

원조 바클라바가 호두를 쓴 것도 싸서 그렇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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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도 넣어봄직한 재료라서 넣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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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는 준비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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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염버터를 액체로 만들어주면 된다.

상온이서 녹이든, 냄비에서 녹이든, 전자렌지를 쓰든, 오븐을 쓰든 상관없다.

다 비슷하게 녹는다. 퀄리티는 상온이나 냄비가 좋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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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를 녹인 다음에는 충분히 해동된 필로 페스츄리를 계량한다.

페스츄리가 충분히 해동되지 않으면 펼칠 때 바사삭 부서진다.


원래 업소에서는 저 한 장을 전부 다 겹쳐서 사용하지만, 

저걸 다 써서 만들면 바클라바 먹다가 당뇨에 걸릴 수 있다.


페스츄리를 사는 이유는 얇게 만드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수제로 투명할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페스츄리를 간단히 만들 수 있다면, 그건 제빵을 전업할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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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츄리를 계량해서 준비해준다.

얇은만큼 잘 찢어지니 조심히 다뤄야 한다.

페스츄리는 냉동상태에서 4시간, 냉장상태에서 2시간 해동하라고 적혀있으니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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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버터를 바르고, 페스츄리를 얹는다.

붓이 좋기는 한데, 베이킹 붓이 없으면 숟가락을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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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버터를 발라주고 다시 페스츄리를 올린다.

정석 조리법에서는 이 과정을 용기의 반에 반 정도까지 반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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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지점에 갈아둔 견과를 올려준다.

호두와 피스타치오를 섞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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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조리법은 버거와 같은 형식으로 견과를 페스츄리로 감싼다.

그러나 홈베이킹의 낭만은 꼴리는대로 조리하는 것이기에, 견과와 페스츄리를 증량한다.

페스츄리-견과-페츠츄리”가 아닌 페스츄리-견과-페스츄리-견과-페스츄리”로 만들 것이다.

버거킹 스태커2를 따라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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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되면 칼집을 내준다.

칼집은 여러 방식으로 낼 수 있지만 오늘 바클라바는 게임에 나온 그대로 따라해 봤다.

원래는 가장자리를 정리해 주어야 하지만 생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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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남았으면 더 만들면 된다.

양푼 가져와서 남은 재료 다 때려넣으면 재료는 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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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 바클라바는 페스츄리-견과-페스츄리-견과-페스츄리”에서 더 증량한다.

페스츄리-견과-페스츄리-견과-페스츄리”에서 페스츄리-견과-페스츄리” 싸이클을 한 번 더 돌려준다.


스태커 3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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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완성이다.

3배 바클라바는 너무 지저분해보여서 가장자리를 칼로 정리해줬다.

남은 가장자리도 먹을 수 있으니 버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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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이든, 에어프라이어든 섭씨 180도에서 10분간 예열해준다.

에어프라이어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제과제빵은 전문 오븐을 쓰는게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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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한 다음에는 반죽을 넣어서 적당히 색이 날 때까지 구워주면 된다.

오늘은 25분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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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라바가 구워지는동안 바클라바에 뿌릴 시럽을 만들자.

설탕과 물의 비율이 1:1에 가까운 심플 시럽이 오늘 만들 시럽이다.


레몬즙을 짜준다.

농츱 즙을 써도 좋은데, 농축 즙은 풍미가 약간 다르고 5배 농축이라 잘 계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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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과 물을 1:1로 섞고, 시나몬, 꿀을 넣어준다.


달게 먹고 싶으면 꿀이든 설탕이든 더 넣으면 되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시럽이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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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이 팔팔 끓게되면 약불로 줄이고, 바클라바가 구워질 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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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라바가 야무지게 구워졌다.

뜨거운 시럽을 뿌려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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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시럽을 부으면 바클라바를 구운 용기의 잔열에 반응하여 시럽이 끓는다.

윗 페스츄리를 바삭하게 먹고 싶다면 절단면으로만 시럽을 부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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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적당히 남은 견과를 뿌려서 장식해주면 된다.

내일 아침, 바클라바가 식어있을 것인데, 그 때 씁쓸한 홍차나 커피랑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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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이치느라 배도 고프고, 정석대로만 하면 홈베이킹이 아니니 대충 식혀서 먹자.

그렇다고 너무 대충 식히면 입천장 날아가니까 적당히 식혀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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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라바는 미칠듯히 달달하고 고소한 페스츄리에 견과류를 섞은, 정직한 맛이다.

오늘 구운 바클라바에 단점이 있다면 바클라바의 층을 꼴리는대로 늘려서 덜 바삭하다는 점인데, 

그건 그냥 원래 조리법대로 하면 해결될 문제다.



맛은 있는데, 만들기 쉬우니까 집에서 만들어 먹으라고는 말 못하겠다.

그냥 인터넷에서 사서 먹어라.

벽돌

그럼에도 만들었다면 예쁘게 나온 바클라바는 잘 포장해서 부모님이나 은사님께 선물하자.

모양이 망가진 바클라바는 친구들과 나눠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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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접지말고, 친구창 비어있으면 친추 한 번씩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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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유튜브 보면서 조정했다.

출처는 유튜브에 있는 한국어로된 바클라바 영상 전부다.



봐줘서 고맙다.




- 미식연구회와 함께하는 무츠키 생일상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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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츠키의 생일이다.

잘 먹어야 지뢰도 잘 깔 수 있으니, 무츠키 생일상을 차려보자.


생일상에 차릴 요리는 만들기 쉬운 스파게티다.

사실 내가 먹고 싶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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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면을 사서 삶는다.

면수는 다 버리면 안되고, 면을 태워먹어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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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수와 면을 따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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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보나라에는 원래 관찰레나 판체타라는 이름의 이탈리아 전통 가공육이 들어간다.

집 냉장고에 관찰레나 판체타는 없을 것이니 그냥 지방이 많은 베이컨을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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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내기 위한 과정이니 잘게 썰어준 다음 볶아준다.

기름이 잘 나오지 않으면 올리브 오일이나 다른 기름을 조금 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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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빠져서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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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들어가는 것은 계란, 후추, 치즈 정도인데, 치즈는 페코리노를 쓰는 것이 정통이다.

페코리노는 특유의 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무난하게 먹고 싶으면 파르마지아노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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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그라인더나 감자 강판으로 갈아준다.

강판도 없으면 칼로 썰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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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 난황을 각각 2개씩 넣어주고 후추를 취향껏 뿌려준 다음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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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면을 집어넣고, 면수를 적당히 부어가며 베이컨 기름과 면수를 섞어준다.

면수의 전분과 기름이 섞이면서 겉돌지 않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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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불을 아주 약하게 하거나 꺼버린 다음,

치즈와 계란, 후추를 섞은 것을 부어주고, 잘 섞어주면 된다.


이때, 계란이 몽글몽글하게 익어버리면 불조절에 실패해서 좆박은 것이다.

아주 빠르게 해주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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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보나라만 먹으면 느끼하거나 뻑뻑하게 느껴질 수 있다.

카르보나라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새콤한 아로나 즙을 만들어보자.


재료는 생 레몬, 레몬즙, 탄산수, 파란색을 내줄 음료이다.

파란 오렌지 술, 파란 오렌지 시럽, 편의점에서 사온 블루 레몬에이드, 식용색소 정도가 후보군이다.

논알콜로 만들 생각이면 파란 오렌지 시럽(블루 큐라소 시럽)이나 블루 레몬에이드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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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 씻어준 레몬을 반으로 자르고, 짜준다.

가니쉬 레몬은 따로 남겨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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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에 얼음, 레몬 슬라이스, 생 레몬즙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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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블루 레몬에이드와 탄산수를 적당히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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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이다. 생 레몬의 새콤한 맛이 아주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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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요리 재료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으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 번 따라해보자.


빵떡 무츠키는 ㄹㅇ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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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줘서 고맙다.




현무상회와 함께하는 홍소 우육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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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명일방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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