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몽골 탐조 후기

필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07 10:28:20
조회 23331 추천 201 댓글 93

7박 8일 몽골 다녀왔다!

초반부는 울란바토르 인근 북쪽 지역을, 후반부는 남쪽 고비사막을 씹어먹는 일정이었음.

후기는 대충 써보자면...

1. 더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오히려 아침저녁으로는 추움... 반팔보다 경패딩을 더 많이 입은듯. 그리고 낮에 기온이 올라가더라도 습하지가 않으니 불쾌지수는 낮다.

2. 쏟아질 것 같은 별이나 은하수는 못봤다... 하필 달이 밝은 주간이라.

3. 고비사막은 몽골 국내선을 타고 갈 예정이었으나 항공사가 부도나고, 다른 항공사가 인수하는 난리가 나서 비행기가 안뜸. 덕분에 9시간 버스를 타고 내려갔음,,,힘들다; 다행히 올라오는 비행기는 떴다.

4. 기후변화와 사막화가 심각하다. 특히 고비사막에서 실감을 많이 했는데, 가이드가 습지가 있다고해서 가보니 물이 말라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또, 바람이 무슨 태풍처럼 분다. 4월, 5월이면 원래 엄청난 강풍이 잦은데, 6,7월에 이러는건 이상기후가 맞다고함. 덕분에 눈이며 코며 입이며 모래에 뒤덮히는 경험을 해봄;

5. 사막인데 비도 맞았다. 4,5월에 내려야할 비가 안오고 이제야 내린다고함. 그러면 풀 생장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고, 벌레, 설치류, 조류 등 생태계 전체에 악영향을 끼쳤겠지?


1. 흰날개종다리(mongolian lark)

우리나라에서 미조로 몇번 기록된놈. 몽골에선 매우 흔하다. 날아갈 때 날개의 흰색이 정말 예쁜데 날샷찍기는 실패함.

098ef319bd876ef42e3405609a33e8736547aad29d3f819d7fbf3cc14abd56f199


2. 큰말똥가리

흔한 맹금류 1,2위를 솔개와 경쟁하는 녀석. 전봇대에 둥지도 발견함. 거의 다 큰 새끼도 들어있었다!

그냥 말똥가리는 울란바토르보다 더 북쪽 타이가숲에 가야 있다고함. 

098ef319bd8469fe2e3405609a33e873ce803320e104aa6233cf0e9be982b08216


098ef319bd846afe2e3405609a33e8734f5248bd45e09d57185491a10db3c96803


3. rock sparrow

그냥 짝짓기하길래 찍어봄...역광에 멀고 핀 안맞고 난리난 사진이지만 재밌어서 올려봄.

098ef319bd846df52e3405609a33e8736b620ae2c4abaf8bd1868520de1a7de995


4. 쇠재두루미

두루미 종류 중 가장 흔함. 쇠재두루미 말고 볼 수 있는게 재두루미, 검은목두루미인데 검은목은 못봤다.

098ef319bd846fff2e3405609a33e87334e7fbc71f69da19af52de07257462e9d9


098ef319bc806bf22e3405609a33e8730d1707e1e59cd59090fb85231672d7d631


098ef319bc8169f12e3405609a33e8731376bc6313fbb2d7c4b7c3ab2d69f02b72


098ef319bc816af32e3405609a33e8736a6a9ae66cecc97cedfd25efec7d461a4a


5. 제비(붉은배제비)

우리가 아는 그 제비 맞는데 아종이 다름. 

098ef319bd856af62e3405609a33e87318a985d007982f7d44ef1771cf99f983fa


098ef319bc8268ff2e3405609a33e87303c6e41f196f96dcb4b357463d713c3520


6. 댕기물떼새

습지에서 그럭저럭 보이는 놈

098ef319bd8561f62e3405609a33e873c728f4f0bfde9ab98c040829ee4d90f615


7. 뻐꾸기

신기하게 바위산에 앉아있음. 나무가 없으니 저런곳에 앉는줄은 처음알았네...

또, 뱁새가 없으니 쇠종다리 둥지에 탁란을 한다고함. 같은 종은데 우리나라 뻐꾸기와 행동이 다른게 아주 흥미롭다.

098ef319bd8b68f62e3405609a33e873096def65b94c4ba431fc59ac6414db172f


8. 검은등사막딱새

우리나라에선 미조인 놈들이 여기서는 흔새임.

여담으로 이번에 사막딱새 4종 클리어했다ㅋ

098ef319bd8b6af72e3405609a33e8735074d52d1a3fdd1dbcad06f7353cef24c1


9. 멧새

당연히 한국에서도 흔새, 몽골에서도 흔새인 놈들도 있음.(예시 : 참새)

098ef319bd8b6bf72e3405609a33e8739be6d0e649d625bde33830c78dc7269648


10. 초원수리

얘는 흔하진 않더라도 이틀에 한번정도는 볼 법한 놈인데 이녀석 한번밖에 못봐서 아쉽다. 그래도 가까이서 봐서 좋았음.

098ef319bc8269f22e3405609a33e8731ae3fa8e0f606791ce8e171b1f461d2f79


11. 핸다손매

얘도 한번밖에 못봄. 원래 황조롱이처럼 있다는데.

098ef319bc826af52e3405609a33e87373aa151afb581bda6224b3fea1fcee6bd7


12. 흰죽지제비갈매기

있는데는 아~주 많고, 없는데는 한마리도 없다.

많아서 날샷찍기가 좋았다.

098ef319bc826ef22e3405609a33e873aa6d4848a9b79ced1e62e9a6658e8ff606


098ef319bc826ff52e3405609a33e87306c1cdf773ef42ec119232ac9f44a10f15


098ef319bc8261f52e3405609a33e873a7fe0bf4032d1f84a49d7744fabd1f064b


098ef319bc8369f42e3405609a33e873390556af4a71431a6d6379c4a5833799e1


13. 재두루미

왼쪽개체는 포란중임. 오른쪽 개체가 응원하는것처럼 학춤 춰주더라

098ef319bc826ff32e3405609a33e8731a49ce8f5a52d36751962726832bbe3272


14. 흰턱제비

게르 캠프에 둥지를 틀음. 덕분에 날샷 성공함ㅋ

두번째 사진이 흥미로운데, 둥지 2개가 딱 붙어있다. 심지어 저걸 또 뺏으려고 계속 싸움. 둥지 자리가 그렇게 없나?

098ef319bc836af52e3405609a33e873fe9dc8898965655e51c8d2c9d26f3b6790


098ef319bc836af32e3405609a33e87340582eac7d6fcc928109e263a489fc7bdd


15. 제비갈매기

몽골에서 가장 흔한 제비갈매기류

098ef319bc8068f52e3405609a33e87339c1aa38e1c018bdc1fc6bf5df31b4c1bf


16. 황오리

오리중에서 가장 흔한건 황오리임. 습지마다 꼭 있음. 초록초록한 배경에 황오리는 또 신선하다! 새끼도 두세번 봤음.

098ef319bc806cff2e3405609a33e873ea404943867ad2f4eec68b0646870cba83


098ef319bc8068f62e3405609a33e87315da4f808ff01c51bbbbadfe488fd99627


098ef319bc8060fe2e3405609a33e873d3d479d390c2f4c1da7038d01aa2f7b0ab


17. 뒷부리장다리물떼새

기가막힌 날샷이 찍혔다.

098ef319bc806ef72e3405609a33e873a26ad69b419b819b29de0d6093712a58bf


18. 검둥오리사촌

엄청 넓은 호수 한가운데에 있으니 증거사진정도밖에 안나온다; 얘는 선상탐조가서 다시 봐야지

098ef319bc8061f42e3405609a33e87383bf4e05bf81ec6f5c28adc377f429c85c


19. 꼬마물떼새

098ef319bc816bf22e3405609a33e8738dce443c4b8314475401d496caaf0896b3


20. pere davids snowfinch

유조. 이번 몽골 탐조 베스트샷은 이거인듯.

098ef319bc8160f32e3405609a33e87359ea3a263f1f550f6752857e5cf3a8830d


21. 땅다람쥐류

정확한 이름은 들었는데 까먹었다...

098ef319bc8669fe2e3405609a33e873cc842a2497c7ea404a0accb9a6847cdfe8


22. 노랑배박새(great tit)

얘도 유조. 그래서 배가 샛노랗지 않고 연노랑색임. 아쉽게 성조는 못봤다.

098ef319bc866af22e3405609a33e8737296d862ee956b46c8df15cac597468145


23. 집참새

전세계에 다 있는데 동아시아에만 없어서 신기한 녀석.

098ef319bc866cf52e3405609a33e8732ef1c5847ae061182aa1c75a72f406630b


098ef319bc866cff2e3405609a33e87302a5af65166cb552f6c053988896329763


098ef319bc866df42e3405609a33e8736136a8c775be14f7ef8ba328804f2d1347


2편에서 계속!



몽골 탐조 후기 - 2편


2편부터는 고비사막에서 본 새 + 동물들임!


24. toad headed lizard

098ef319b5826af22e3405609a33e873e7ce36240a52ac052fbe5ce23f07527407


25. 수염수리

몽골에서 꼭 보고싶었던 새 중 하나임! 너무 멋있다.

098ef319b5826bf12e3405609a33e873dd6ad99f2905de4683a9f6d72c2992b127


26. 검은꼬리사막딱새

숙소마다 사막딱새류 한쌍씩은 꼭 있더라.

098ef319b5826ef12e3405609a33e8739a68c0cac20f49f319c8865890752a9e15


27. isabelline shrike


098ef319b58368f32e3405609a33e873734a0fe8bb1c8139a7e3ee104c75c58a68


29. 북방쇠종다리


098ef319b58368fe2e3405609a33e87359f2631db67270a8959515337b72c1a0e9


30. 사막꿩

고비사막에서 어렵지 않게 볼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고전했던 녀석. 원래 아침저녁으로 습지에 집합해서 단체로 물을 마시는 습성이 있다는데 그걸 한번도 못봤음. 매우 아쉽다. 

098ef319b5836af42e3405609a33e87335cf5955cf85bd95a6e1b6c9c813b870f6


098ef319b58360f62e3405609a33e87316ef26e52f772200578125f66fb7e1afe3


098ef319b5866bf52e3405609a33e873525e2cf3ac8e3e41541d21f7caf1e23cf3


31. 노랑머리할미새


098ef319b58068f52e3405609a33e8732af567a4a040f4bd7eda02ec0163dd114e


32. saxaul sparrow

사막 지역에만 서식하는 참새종류.

098ef319b5806af02e3405609a33e87398eb9b38a8a10a5bbbd2e1d7978016c3a1


33. 독수리

몽골에 갔는데 독수리를 못보면 서운하지!

098ef319bc8660fe2e3405609a33e8733f3a33336bee1287e4bbd87dc1b263245a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a36fa10e5d9188b6e9a22ee0dd4315ed0592c5c3125860ffa0aaf3a5b


34. 사막딱새

버스 주유하는동안 잠깐 관찰하는데 우연히 둥지를 찾아버렸다.

098ef319bc8768f62e3405609a33e87398d6caf27f66af704728dbbea807e38497


35. white winged snowfinch

아주 웃기는 새임. 트래킹을 하고있자면 졸졸졸 따라다님ㅋㅋㅋ 겁 없기가 바위종다리보다 한술 더뜨는정도. 거의 발치에서 기어다닐 정도니... 그래도 손에는 안올라오더라. 견과류 던져주면 잘먹음.

098ef319bc876ef32e3405609a33e8733c9df348422af93bb1e12ec8faee9abd8e


098ef319bc846bf42e3405609a33e8735eb3b1590a4bf16abf1c61864c1cfe7bf5


36. chukar 

추카꿩. 알타이 눈꿩도 보고싶었지만 아쉽게 못봤다.

098ef319bc876ffe2e3405609a33e87397abfa6db15e23bd8b9c1b9ad40f18691e


098ef319bc8761f22e3405609a33e87346ad54475a23c9685d503fc093905cdadd


37. pika(우는토끼류)


098ef319bc8760ff2e3405609a33e8730f3f14193a3e1f95cdb7857e5b62e8ddf4


38. 긴다리사막딱새


098ef319bc8468f12e3405609a33e8736818c5a41845b3cfc74307c64dc62cf987


39. 바위멧새(godlewski's bunting)

한국의새에 나와있더라. 있는줄도 몰랐음;

098ef319bc846df62e3405609a33e873e62e41fcf4f5ec40ccefaf3a4e98e0e293


40. 아이벡스

산양 비슷한 녀석. 수컷은 크고 아름다운 뿔을 가지고있는데 그걸 못봐서 아쉬움.

098ef319bc846ef62e3405609a33e873769c055eca17e41ca1bf8dd5373e83bbb9


41. common whitethroat

올공에 나타나서 한바탕 난리가 났던 쇠흰턱딱새...는 아니고 친척쯤 되는녀석. 

098ef319bc8569f72e3405609a33e8734b091ae11636648d7bf86652586c1eb784


098ef319bc8569f02e3405609a33e8738aae438c203eb015aa019335102d1bba17


42. brown accentor

멧종다리, 바위종다리 친척쯤 되는녀석. 그래서 고산지대에만 있다고함.

098ef319bc8560f72e3405609a33e873fee326a49f147a6e47a117da47d3f4b105


43. 고산대머리수리

협곡 사이로 보이는 하늘을 가득 채울만큼 많다.

098ef319bc8561f32e3405609a33e873adf1202062587684f1453df8955de15ba1


44. wallcreeper

나무발발이 친척쯤 되는 녀석이라함. 고산지대에서만 발견되는놈인데 운좋게도 볼 수 있었다! 보기 쉽지만은 않다고함.

098ef319bc8561f02e3405609a33e873c26cadf5d369118d5c1f74ff3418d9575b


098ef319bc8a68f62e3405609a33e873aec4e4e11f05e27966ba47b2fedaf395a0


45. himalayan beautiful rosefinch


098ef319bc8a6cfe2e3405609a33e873389c2b477de62fd216b4254f60362f9d1a


098ef319bc8b68f02e3405609a33e873dedd7975ce4c75a99fad884ca6d6e9decd


46. 검은머리딱새


098ef319bc8a61f72e3405609a33e873aac95aa3d8e07f0bddf30707fe9cc3355e


098ef319bc8b6bf22e3405609a33e873263208c000ecb1703561d8ce9e8860a46e


47. rock sparrow

얘는 1편에서 짝짓기하는 사진 찍힌놈.

098ef319bc8b6af32e3405609a33e8732a503509d39de87af1ab7a82b61a2e3e25


48. mongolian accentor

반쯤 몽골 고유종 멧종다리류임. 중국에서는 사체가 한번 발견됐을 뿐이고, 제대로 된 기록은 몽골 알타이산맥에서만 나온다고 함. 

098ef319bc8b6ef52e3405609a33e8732b62f6bc933961bb607f41bc81877a430b


49. 해변종다리(horned lark)

국내에서 몇번밖에 기록된적 없는 미조도 몽골에선 흔하디 흔하다.

098ef319bc8b6ff52e3405609a33e873cdc451296fd52e084c26d0e5d5c09d1837


50. 검독수리

역시 대형 이글은 박력이 다르다!

근데 덩치에 안어울리게 왠 쥐를 물고가냐

098ef319bc8b6ffe2e3405609a33e8732fd8fa26616aaed739cd970c4f1ba234a4


51. 개

그냥 귀여워서 찍어본 몽골 강아지

06bcdb27eae639aa658084e54482746a36fa10e5d9188b6e9a22ee0da56b1f99827453f0b8ffc236af3e7a6b9d54cf



몽골 탐조 후기 - 3편


52. 솔개

흔한 맹금류 부동의 원탑. 겨울철 말똥가리 수준이 아니고 까치 까마귀 수준으로 흔함. 둥지도 발견해버렸다.

098ef319b5806df62e3405609a33e873ff9051bff80cd08a7d04c669e340f69eb8


098ef319b5856af62e3405609a33e873f84a00eb492028262b6d5a0144eb6f4643


098ef319b5806ff72e3405609a33e87312a355ecfec6c469b8a1655831e90b45e9


53. desert wabler

우연히 정면 발사 사진이 찍힘ㅋㅋ


098ef319b58168fe2e3405609a33e873405024a0470ac1353511f13217bd2a1d8b


098ef319b5866eff2e3405609a33e873d360d8067732d735ef7af954fddc218f71


098ef319b5866ff72e3405609a33e8738e06ac75728a788c26d0eb375806b73fba


54. gobi racerunner

관목이 있는 사막지역에 서식하는 도마뱀

098ef319b5816af12e3405609a33e8738e533e2372857dac5122a9f397c81d2a69


55. 가젤

가젤도 종류가 있던데...블랙 테일드 어쩌구 하는거같은데 기억안남

098ef319b58161f52e3405609a33e87352d2121e1a29044a621e191cc1c10666a7


56. henderson's ground jay

고비사막을 대표하는 새라고함. 그래서그런지 birds of mongolia 도감의 표지모델을 맡고있다. 태풍 수준으로 부는 강풍 속에서 찾느라 고생했던 놈임...진짜 개빡쌤

098ef319b5866af42e3405609a33e873b1277c35a9de218247af6b60936d543f09


098ef319b5866af52e3405609a33e87310385f4a2933210d2547053aa798e84507


098ef319b5866af32e3405609a33e873478fc4e7401f27ec08f7833de0e67f2477


57. 토끼

정확한 이름은 까먹었다.

098ef319b5866cf22e3405609a33e873afdefce56f947a8734991627019e25b87f


58. 검은등칼새

칼새도 엄청 많음. 거의 이동시기 섬 수준으로 많고, 심지어 낮게 날아다녀서 날샷도 성공함

098ef319b5866df12e3405609a33e87397232d7de9915df1377651931ab73db46d


098ef319b58660f22e3405609a33e873b72d35f2b0aa607400281f8c51158cbacf


59. 염주비둘기

습지에 물마시러 날아옴

098ef319b58661ff2e3405609a33e873838af5601c6a448e723abf6dcf06af4bb3


098ef319b58768fe2e3405609a33e873fdb56ec6d1a600d08c7c38800edecaa276


60. 댕기흰죽지


098ef319b5876aff2e3405609a33e873176f4f5eb7dd6bafdecb63cc5223e706ad


61. 금눈쇠올빼미


098ef319b5876cfe2e3405609a33e8738658c8084e25d675911b2fbf224dad8dd1


62. desert finch

얘는 몽골에서도 미조임. 근데 가이드가 번식지를 알아와서 보여주더라..ㅋㅋ ㅆㅅㅌㅊ 바람 불어서 나뭇가지 흔들리면 포란중인 둥지도 언뜻 보임

098ef319b58761fe2e3405609a33e873af547eb0801491d90fa00c4bd95331a677


098ef319b5846cf12e3405609a33e8736176be05d95ecb9fc79ab4d228eb9fca9e


098ef319b5846ff62e3405609a33e873f94e95c95858d2881e5b17647ddb90d7e5


63. 후투티

후투티는 언제 어디서 봐도 기분이 좋다!

098ef319b58461f42e3405609a33e8735e5e5a04c3c8adaef7decdbe08bbaa91fd


64. 개미잡이

캬ㅋㅋㅋㅋ 타이가숲을 커버하지 않고 개미잡이 보기는 쉽지 않다는데 운이 좋았다!

098ef319b58461f22e3405609a33e873f61d770d439f3a26e9105aad2b41fe56


65. azur tit

비온 뒤라서 그런지 쫄딱 젖어있음.

098ef319b58568f12e3405609a33e873bfaf1792485ed797db5526c3a3f502b841


098ef319b5856cf22e3405609a33e873ee07ac5eef12e3e7d5dbecad226b926680


66. eurasian magpie

우리나라 까치랑 같은 종이었다가 최근 분리됨. 솔직히 뭔 차인진 모르겠음..

098ef319b58569f42e3405609a33e873e2f8ed28ae5057dd7b554ea8f0475b51cc


67. 벌매

까마귀한태 뚜둘겨 맞는 벌매

098ef319b5856ef12e3405609a33e87390ad208cc181314bc2406e5686b9b8e49c


68. 비둘기조롱이

망한 사진이지만 동정용, 기록용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정도

098ef319b58560f72e3405609a33e8734f64d8daad945c4c6ba2a32caa20dbedb9


69. white crowned penduline tit

스윈호오목눈이 친척. 그래서인지 둥지 모양도 같음. 멀고 흐린탓에 노이즈 폭발하고 핀도 잘 안맞았지만 둥지에서 나오는 장면 포착함.

098ef319b58a6af52e3405609a33e873850c9674882bd0bffc9f5d663de2c2bc5f


098ef319b58a6af22e3405609a33e87376a9b5d7c802055264bbb995da107c8eba


70. 쇠오색딱다구리

피딩하는 장면도 봤다! 아쉽게 나뭇가지가 가린 사진밖에 없지만

098ef319b58a6df22e3405609a33e8733e13d2274204e08ffe8149488e68d22a6a


098ef319b58a6ef12e3405609a33e87379ebe90002208dd342a5c75da07e766bec


098ef319b58a6ff62e3405609a33e873a73c69114b4bb3626fcb8543b09b7b49e1


71. 긴꼬리홍양진이 

식당 입구에서 call하던놈. 영역 주장하느라 바빠서 코앞에서 사진찍는데 도망도 안감.

지금까지 봤던 긴꼬리홍양진이중 가장 새빨간 녀석을 봤다!

098ef319b58b68f02e3405609a33e8734edaac7d0e2dd0c63ad63e01ec94de2d9e


098ef319b58b6bfe2e3405609a33e873df4577a090cded2d0175ac6fab7fdde5ee

-끝-





출처: 조류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01

고정닉 63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7705 요즘 이런 억지 프레임 재밌어서 여러가지 찍어보는 중 [168] 정배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40644 210
17704 말하는 스피키 만들어왔다 보고가 [121] 타임로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23589 134
17703 [단편] 킬러의 정원 [788] 별샛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74172 1229
17702 4차 PV에 나온 카이텐저VS페로로지라 피규어 만들기 [163] prof.cheshi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3109 217
17701 15x15x20 리셋 (약스압) [77] HEETSU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4004 91
17700 이탄콩 한여름의 대만여행 그림후기! [82] 이탄들린모코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21908 67
17699 은하수 플레이아데스성단 황도광 구름 북두칠성 [94] 됴둉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7 17451 91
17698 싱글벙글 헌혈로 업적작 하기 [382] 캐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4460 360
17697 [농촌시리즈] 고라니 [355]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7642 883
17696 [고발만화] 학교를 고발합니다 [1196] Seobe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2237 825
17695 나무 깎다가 홀로멤 넨도 LED 스탠드 만들게 된 이야기. [107] 멜리사J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23102 95
17694 올해 상반기 여행, 풍경사진 결산 [406] 오스가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36155 382
17693 미지의 행성에 조난당한 이야기.manhwa (스압) [232] te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5827 137
17692 동네 솔부엉이와 첫만남 그리고 오늘 새끼구조까지! [268] RU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28096 432
17691 진짜 가버렸어…. [스압] [650/1] 원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1604 1057
17690 인간이 지금까지 멸종시킨 새들 [553] ㅇㅇ(211.172) 23.07.21 55289 556
17689 냉혹한 뒷세계의 추적.manhwa [스압] [131] 권일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6045 229
17688 스압)) 에어소프트 장비변천사 및 썰 [218]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3362 140
17687 봇치 배경을 못구해서 만들고있다 [스압][완] [154] 넨도하우스주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5440 314
17686 [엘더 요리] 레도란 깨구리 머핀 [169] ZI존던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5427 208
17684 아까 딥스카이 촬영 물어본 디붕이 있어서 [77] failurenotic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8 22507 82
17683 (단편) 우리 그냥 도망칠까 manhwa. 스압 [326] 앞구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43699 461
17682 강제입문당한 바린이가 바이크를 타는 이야기 (장문) [270] 세할디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33586 120
17681 스압) 다크 소울 컨셉의 키보드 빌드해봄 [546] 205g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50028 272
17680 카이바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에 컴퓨터 기부했다. [935] 휴즈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64197 2078
17679 유즈피규어 만들어봄 [223] Tora(39.125) 23.07.14 31655 340
17678 페이몬 그림액자 완성 + 그동안 만든것들 [스압] [158] ㅇㅇ(49.171) 23.07.13 26299 127
17677 오래된 게임잡지 같이보자 ㅋㅋㅋ [487] 럭키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54509 260
17676 [스압] 아포칼립스 풍 촬영 다녀왔습니다. [157] 아기초코찹쌀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8719 163
17675 영화를 볼때는 장비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43309 303
17674 지옥의 전투 낚시와 기적의 산천어 계류낚시(스압) [147] 고정닉이라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4931 142
17673 달 번개 은하수 스타링크 [133] 됴둉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1 26147 139
17672 27년된 차의 스피커를 갈아보자 [스압] [161] 단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32309 137
17671 블루아카 시로코 수영복 버전 작업기.Fin [427] resinbo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58587 781
17670 오늘 한거 (롯백 부산본점) [133] 시붕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8 40433 128
17669 압생트 만들기 [완][스압] [126] Bar야흐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30057 134
[스압] 몽골 탐조 후기 [93] 필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3331 201
17667 본인, 탄생과 스물 한 번째 생일... .MANHWA [554] ..김지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7136 1135
17666 뉴비 북해도 사진 올려도 되나요?(스압주의.webp) [130] X-S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24974 127
17665 망사발 따위론 만족 못한다! 다리로 간다! [스압] [252] Crhkd(118.45) 23.07.05 48025 320
17664 옛날 이야기 [141] 프로브_(:3」∠)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22712 193
17663 (스압)선물 받은 장미를 다시 선물하기 [158] 실내장미(1.231) 23.07.04 25087 360
17662 우울증에서 빠져나오는 썰.manhwa [702] 김푸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64838 598
17661 상반기 사진 결산 [141] 오프더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3 26419 180
17660 B군 1년 발전 결과 (3) 下 - 끝 [117] JunPoo7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3 24010 146
17659 [스압] 상반기 마지막 망원 폐관수련 [48] ㅇUㅇ 23.07.01 20933 59
17658 서든 고객센터 직원들 정말 착하고 따뜻하다 [535] As(116.123) 23.06.30 67365 660
17657 (스압) 중붕이 아들에게 추억의 컴퓨터실 게임 시켜보았다 [427] 중붕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30 65118 682
17656 [환일] 하나마루빵 만들었어 [147]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29 25119 163
17655 [스압] 중세레붕이 나만의 중세마을 -완성- [135] 중세레붕이(67.160) 23.06.29 23023 23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