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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 뇌종양 수술... 항암치료 대신 자연 치유 선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3 21:00:06
조회 4684 추천 4 댓글 14
														


배우 윤석화가 뇌종양 수술 후 힘겨운 회복 과정을 겪고 있으며, 과거의 학력위조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뇌종양 수술 후 회복 중인 윤석화


윤석화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에덴교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유했습니다. 그는 앞니가 빠진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서서 "50년 넘게 연극만 하고 살았다. 뇌종양에 걸려 1년 전 수술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화는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걷기도 잘 걷는다. 혼자 설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지 않았지만, 어느 날 제가 혼자 서더라"라며 회복 과정에서의 소소한 기적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또한 항암치료 대신 자연 치유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학력위조 논란에 대한 고백


배우 윤석화


윤석화는 과거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그는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 이대에 입학한 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석화는 이대생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이대생으로 소개되었고, 그것을 바로잡지 못한 채 세월을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화는 외국 대학에서 받았다는 학위 역시 위조라는 의혹과 조세 회피까지 한 적이 있어 논란이 커졌습니다. 그녀는 시간이 흐른 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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