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크리스마스 선물로 1000만원 샤넬 백 요구"이에 남자친구 "연락두절"

indinews

2023.11.23 22:30:06

조회 5110 추천 40 댓글 88

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한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대전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자친구에게 1000만원이 넘는 가방을 선물로 요구한 여성 A씨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실상 이별을 맞게 된 이 사건은 많은 논란과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과도한 선물 요구에 대한 비난

A씨는 공기업에 재직 중인 여성으로, 남자친구 B씨에게 1025만원에 달하는 샤넬의 "미니 이브닝 백"을 선물로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남자친구에게 "3년동안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 받겠다"며 고가의 선물을 요구했으나, 이에 남자친구는 연락 두절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도를 넘은 선물 요구로 인한 이별 사례로,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연에 대해 동료 직장인들은 "결혼 전이라 다행"이라며 "하늘이 남자친구를 도왔다"고 반응했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은 연인 관계에서 과도한 선물을 요구한 것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여성들도 이러한 의견에 공감을 표하며, 미래나 결혼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가의 선물 요구는 부담스러운 일이라는 데 동의했습니다.

적절한 크리스마스 선물 비용에 대한 견해 차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남녀 간에 적절한 비용에 대한 생각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미혼 남성들은 10만원대를 적정하다고 여기는 반면, 미혼 여성들은 20만원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여 두 배 정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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