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와 한서희등.."이선균을 비롯한 8명, 마약 의혹으로 경찰에 조사된 연예계 관계자들 공개되자 모두 경악

indinews

2023.10.25 00:15:05

조회 237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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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을 비롯한 연예계 관계자들이 마약 의혹으로 경찰에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외손녀 황하나와 가수연습생 출신 한서희 등이 함께 조사 대상으로 포함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마약 의혹에 휩싸인 이선균과 7명의 연예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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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를 통해 이선균 등 8명을 내사 또는 형사 입건하여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수사는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 마약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이들의 마약 관련 정보를 수집 중에 있습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과거에 마약 관련 사건으로 이미 알려진 외손녀 황하나와 가수연습생 출신인 한서희가 이번 사건과 연루되어 보도되면서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황하나는 2019년과 2021년 필로폰 투약으로 각각 집행유예와 실형을 선고받았고, 한서희는 대마 및 필로폰 등 마약 투약 혐의로 세차례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선균의 입장과 변호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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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불상의 인물로부터 공갈과 협박을 받아 3억 5천만원을 갈취 당했다고 밝히며 황하나와 한서희와의 관계를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아직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하면서 경찰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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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은 1999년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톱스타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다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최근 작품인 '기생충'과 '잠'에서의 연기도 큰 주목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조사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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