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직업상 드라마 많이 보는 편인데, 메이킹 찾아볼정도로 몰입한거 처음.
나랑 와이프 얘기 같아서ㅋㅋㅋ 그리고 연석이형 나온건 거의 다 찾아볼정도로 좋아하기도하고.

1.메이킹 내내 꽁냥거리고 스킨십하고 눈보고 웃고
눈보고 활짝 웃는거 이거 엄청난 호감의 표시인건데 얘넨 찍는 내내 그러고 있더라고? 근데 메이킹 찍을땐 원래 그런단 얘기가 많아서 이건 걸러서 보려고해도 많긴하더라고. 스킨십도 많고.
메이킹33 마지막 장면도 컷하고 수영배우가 연석이형한테 앵기는거로 끝나.

2.단합대회영상에서도 의자때문이긴 하지만 가까운데 자리 있었는데 굳이 반대쪽에 가서 옆에 앉더라. 그러고 게임 내내 꽁냥거리고.

근데 뭐 이상하네ㅋㅋㅋ 이런 생각만 하다가 팬미팅에서 같이 노래 불렀다는거 듣고 찐이네 싶었다.
그것도 드라마 ost도 아니고 라라랜드?
그건 그냥 평소 자기 로망이었던거 실행한거 아닌가ㅋㅋㅋ

연석이형 나이도 있는데 이제 장가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응원하는중ㅋㅋㅋ 알아서 잘 할테지만 정말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서 그래ㅋㅋ 대놓고 이쁘다고 한 시점에서 일단 다른 여친은 없는게 맞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