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기사로 먼저 접하게 되어 많이 속상했을 우리 메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언제나 응원해 주고 큰 힘이 되어줬던 우리 메리들에게 어떻게 해야 보답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왔다.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들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어 "정말 긴 고심 끝에 저희 모모랜드 6명은 각자 꿈을 향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저희는 한 팀이고, 언제나 모모랜드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우리 메리들이 그랬듯이 저희도 모모랜드로써 메리들 곁에 항상 함께 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빨리 소식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전해주게 돼서 너무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모모랜드, 그리고 멤버 각자의 행보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미니앨범 'Welcome to MOMOLAND'로 데뷔한 모모랜드는 'Yummy Yummy Love', 'Ready Or Not', 'Thumbs Up', 'Show Me', 'Freeze!'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하 주이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모모랜드 주이입니다.
우선 기사로 먼저 접하게 돼 많이 속상했을 우리 메리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언제나 응원해 주고 큰 힘이 되어줬던 우리 메리들에게 어떻게 해야 보답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 왔어요.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들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정말 긴 고심 끝에 저희 모모랜드 6명은 각자 꿈을 향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저희는 한 팀이고, 언제나 모모랜드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우리 메리들이 그랬듯이 저희도 모모랜드로써 메리들 곁에 항상 함께 할 거예요.
빨리 소식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전해주게 돼서 너무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모모랜드, 그리고 멤버 각자의 행보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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