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윤석열이 왜 계엄을 했는지 모르겠음

그냥 술 먹다 빡쳐서 그랬다는거 말곤 이유가 없는데

아무리 병신이라도 대통령까지 간 사람이 그렇게까지 막장일까 싶음

그리고 계엄 당시 상황도 웃긴게

할거면 제대로 하지

병력도 많이 동원하고 방송국도 장악하고 등등 뭐 제대로 할 것이지

병력 몇백 동원해서 국회에서 병정놀이 좀 하다 끝남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계엄한 이유가 미스터리인 상황..

이럴땐 이득을 본 사람을 보통 주동자라고 의심하는게 자연스러움

내가 볼때 이득 제일 크게 본 쪽은 친북 세력 같음

박선원이 이번 계엄 사건을 구실로 국정원 블랙요원들 다 색출하기 작업 들어갔고

군 장성들 다 숙청 당함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방첩사 부대.. 지금 그래서 방첩사 없애자는 얘기도 나오고 있음

국가 안보의 최고 핵, 척추를 뽑아 없애기 작업에 들어간 것임

내 생각엔 북한, 친북 세력, 그리고 그 세력의 고정 간첩인 윤석열이 이 목적을 위해 위의 지령을 받아 계엄 연극 쇼를 한 것 같음

그렇게 생각할 경우 계엄을 살살한 이유도 설명이 됨

지령 받고 계엄쇼 한건데 누구 하나 죽기라도 하면 윤석열은 사형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부러 살살한것임 친북 지도부에서도 간첩 윤석열에게 계엄쇼하고 너도 죽어라 이렇게는 명령을 못하겠지 그럼 윤석열도 명령을 거부할테니

윤석열은, 김건희 등에 의하면, 노무현 연설 듣고 눈물을 흘리는등 노무현 광팬이고 보수 태극기 할아버지들한테는 그냥 비위 맞춰주는거라고 했음

실제로 문재인 관련 수사는 거의 안했음

보통 40대 정도에 좌우 이념 어느 한쪽으로 정해졌으면 그 이후론 나이 먹어도 잘 안 바뀜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이 과격하게 극우 유튜버들의 주장을 떠벌리는건 뭔가 위장술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