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들은. 흙수저기준에서 할수있는 최대의노력을

해야지 기준자체를 금수저수준으로 잡으면 그실패에

대한 대가는 본인이책임지게됨 

그렇기때문에 앞으로 내수가 운지할수록 점점 계층이동이

빡세질것임.  

초등학생이 최대한할수있는노력은 초등학생안이지

초등학생이 대학생수준으로 학습할려하면 안됨 집안교육투자가 빡센곳이아닌이상..

그래서 박사들이 한계를 뛰어넘으면 안된다고함

현재위치에서 살기위해

뭔가를 하고 있다  =>그것도 다 노력임

취업을 언제했니 마니 이것도 집안경제력 따라 좀 다름

집이 부유하면 리스크적으니까 기준치를 높여서 도전 더

많이해도되지만. 

흙수저는 리스크가 높기때문에 먼저 기준치를 좀 낮춘뒤

선취업 후진학 루트를 타는게 안정적임

첨부터 높은기준을 잡는거야 본인선택이지만 실패에 대한

대가는 가난이 문제가 될것임

흙수저들중에 첨부터 높은기준을 잡다 실패하는 사람들도

구조적으로 있을텐데 그럼 자연스리 사교육 비용은 올라가고

삶이 망가지는것임

즉 배움의늦음은없다는 사회적인식이 강화되야 이런문제들을

고칠수있는데 기득권들의시스템으로 인해  모두가 

금수저테크를 가려하니 나라가. 망하는것 

예전에 어떤 강사가 흙수저애들은 꿈의그릇이작니마니 하면서

성장중심으로만 이야기하는데 꿈의그릇이 무조건 크다고

좋은게 아님 현실적인부분을 타협해서 가성비있는 루트를

타는게 안정적이니까 그런거지 

누가 몰라서 꿈을 크게 안크겠음ㅋㅋ 출발선은 조금

다를지언정 조금돌아가더라도  고양이를 그리면서 호랑이를

보는게 흙수저들의 일반적인 가성비루트임..

첨부터 호랑이만안정적으로 그린애들은 이해못하겠지만

이게 현실이다    본인이실패했을때 그차선책이나 가성비

그런걸 전혀 고려하지않고 무지성 노력 강조만 하면 

망하기 딱 좋음 

흙부모는 그런미래를 못보고 노력강조만 하지  

다행히 성공한애들은 후회안하겠지만 그런경우는 운도 좋은

케이스고   좀 방향꼬이거나 의도치않은 변수로 실패하면

그하이리스크를 감당하기 빡셈 먼저 목돈을 어느정도 모은후

진로탐색하는게 현명함  늦게 진로골라서 사회에서 받는

패널티?=>그건 어쩔수없는거임   서민이 귀족과 같은

출발선을 받는다는거자체가 자본주의에서 불가능함

다만 남들한테 난 내위치에서 할수있는 노력을 했으니

떳떳하게 살아가면됨   누가  뭘했니ㅈ마니

갔니 신경쓸꺼없다  너희는 너희의 가치관과 신념을  갖고

안정적인타협을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