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걷기 운동에 대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6일 오전, 보라매공원(여의대방로20길 33)에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걷기 운동에 대한 실천 동기를 부여하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6일 오전, 보라매공원(여의대방로20길 33)에서 '동작 걷기 좋은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건강 체조 및 걷기 교육 △체험형 스탬프 투어 걷기 △완주자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본 행사인 '체험형 스탬프 투어 걷기'에 앞서 대한걷기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안전한 걷기 운동을 위한 준비 체조와 올바른 걷기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체험형 스탬프 투어 걷기는 보라매공원 내 산책길을 따라 맨발공원에서 출발해 무궁화원, 벚꽃나무길, 농촌체험장, 음악분수까지 총 2km의 코스를 걸으며 △건강을 맞춰라! O/X 퀴즈 △금연·절주 실천으로 건강 UP! △나의 건강한 걷기 자세 알아보기 △스마트 바른 자세 검사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구성돼 있다.
완주자는 인생네컷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행사 기념품인 친환경 주방용품 세트를 증정받을 수 있다.
건강과 걷기에 관심 있는 동작구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건강증진과(02-820-9479)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스스로에게 맞는 바른 자세를 알아보고, 더 건강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는 의견을 말했다.
한편, 구는 매달 '동작구와 함께하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걷기 챌린지는 워크온 앱을 통해 진행하며, 매달 색다른 챌린지와 경품으로 상반기에는 총 7794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달 걷기 챌린지는 오는 10월27일까지 보라매공원 걷기 코스를 60% 이상 걸으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CU모바일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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