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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2부속실 설치 공감…당이 도울 일 있다면 준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5 1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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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서울미디어뉴스)


[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 설치 주장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수원에 있는 경기도당에서 신년인사회 직후에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실이 제2부속실 설치에 국민 대다수가 동의하면 설치하겠다고 한 데 대해 공감대가 이뤄졌느냐'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어 "특별감찰관과 제2부속실은 다른 영역이다. 이쪽에 대해 대통령실이 전향적으로 설명한 거라 보고, 그 과정에서 당이 도울 일이 있다면 착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특검 거부권 행사는 너무나 당연하다"며 "방탄 성격이 있는 50억클럽 특검은 지금 진행되는 것(민주당 이재명 대표 재판)을 중지시키겠다는 것이다. 너무 속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격차 해소 문제를 논하는 게 아니라 매일 누구를 불렀다로 (이슈를) 덮는게 국민에게 도움이 되나. 완전히 새로운 것도 아닌 십몇년 전 이야기인데 저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특검에 대한 거부권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총선 이후에도 특검받기 어렵냐는 물음에 "특검이 필요한지가 문제"라며 "기본적으로 그 사안은 지난 정부에서 몇 년 동안 수사했던 내용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 與 공관위원장에 판사 출신 정영환 고대 로스쿨 교수 내정▶ [속보] 한동훈 "특검법 거부는 너무나 당연…제2부속실 설치에는 공감"▶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보좌 제2부속실 설치 검토..."국민 대다수 설치 원하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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