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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기습 진입 시도한 대진연 회원 20명 체포..."尹 퇴진하라" 주장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6 16: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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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스에 탑승해 구호를 외치는 대진연 회원 (사진=유튜브 캡쳐)


[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20명이 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 중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연행된 회원 중 남자는 9명, 여자는 11명이다.

대진연 회원들은 6일 오후 대통령실 서문을 통한 진입을 시도하며 '특급범죄자 김건희 특검 진행'과 '방탄정권 윤석열 퇴진'을 주장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들을 집시법 위반, 건조물 침입, 퇴거 불응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 과정에서 대진연 회원들은 구호를 외치며 저항했으며 경찰 버스에 탑승한 후에도 불법 집회를 진압하는 경찰과 마찰을 일으키고 창문 덮개를 뜯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경찰은 증거 채증 후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버스에 탑승 후에도 저항하는 대진연 회원과 제압하는 경찰  (사진=유튜브)


경찰은 대형 스피커를 통해 집시법, 군사기지 및 군사 시설 보호법, 형법상 건조물 침입, 퇴거 불응 위반임을 알리고,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다. 이후 30여분 만에 회원들은 용산경찰서로 연행됐다.

대진연은 이번 기습시위가 '쌍특검' 거부권에 대한 항의와 면담 요청이었다고 주장하며 대학생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특검법' 등 쌍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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