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도경완이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를 만났다.
도경완은 회사를 그만둔 후 첫 결혼기념일을 색다르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혼한 네 사람은 한숨만 쉬었다. 탁재훈은 "한 번 크게 싸우면 기억에 남을 거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상민은 "난 결혼기념일을 한 번밖에 못 했다"고 씁쓸하게 얘기했다. 김준호는 "거의 안 싸울 것 같은데 예전에 결혼 선물로 큰 향초를 받은 적이 있다. 선물을 준 사람이 부부가 싸울 때 초를 가운데 놓고 초가 꺼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싸우라고 했다. 저는 촛농이 튀었다"고 얘기했다. 도경완은 "그렇게 싸우진 않는다. 차라리 내가 큰 잘못을 해서 미안해한다"고 얘기했다.
이상민은 장윤정에게 져 준 적 있냐고 물었다. 도경완은 "있다"면서 "장윤정이 굴 선물을 많이 받아서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왔다. 다음날 지인한테 굴 선물 잘 받았냐고 문자가 왔더라. 장윤정에게 물어보니 나한테 온 굴이더라. 그런 거 생색 좀 내고 싶었는데"라고 서운했던 경험을 얘기했다. 김준호와 탁재훈은 도경완을 부추겼다. 김준호는 "싸울 땐 싸워야 한다"고 장윤정의 택배를 뜯어 복수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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