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벽 재방송을 봤는데 이런 가능성은 없나요?


1. 이승기는 안재욱과 김정난의 아들이며 선한 역이다면?
ㅡ 아버지는 비록 싸패지만 잘 키우겠다는 의미로 정바름으로 지음. (김정난은 차후 다른 남자와 재혼. 이 남자의 성이 정씨).
ㅡ 싸패 기질은 첫 살인으로 기점으로 폭발한다고 했는데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기에 싸패기질이 드러나지 않게 됨.
ㅡ 후천적인 요소(사회성 발달)나 환경에 따라 싸패기질은 달라질수도 있음을 보여주려한 사례.

2. 김정난이 만난 갈색 코트의 여자가 김강훈의 엄마.
ㅡ 이 여자가 뱃속 아이를 낳고 재혼을 했으며 뱃속 아이가 김강훈.
ㅡ 김강훈의 목을 조른 장면에서 어머니 얼굴을 의도적으로 블러처리. (김정난으로 보이게끔 유도)
ㅡ천재의사 성요한은 김강훈을 말리던 이복 남동생.
(일가족 살해사건에서 어찌어찌 살아남음. 아빠, 엄마, 여동생 죽음. 그때의 충격으로 냉혈한으로 바뀜. 머리는 좋았기에 의대 진학)


3. 아직 김강훈의 어른 버전은 나타나지 않았음

ㅡ 성요한이 안재욱 아들인척 밀어주고 있지만 아님.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태.
ㅡ 교도소 진찰의에 친구가 잠깐 옆모습만 등장한 게 있는데
의사로 추정.
ㅡ 김강훈도 자라서 싸이코패스 살인마 + 의사일수 있음.

2화 마지막 나레이션이 병원 로비였는데 이때 정바름과 성요한을 바라보는 의사로 있었을지도 모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