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임이랑 수현 관계 이상함 조건이든 협박이든 그런 관곈데 수현이 그 관계에서 벗어나려다 약점 알게 되고 담임이 수현 죽여야만 하는 상황

2. 수현이랑 하빈 절친, 수현이 돈없어서 하빈 엄마가 자기 명의로 수현이 폰도 해줌. 하빈은 미성년자라 본인이 안되니 엄마가 해줬겠지? 생파도 하는 절친이라 하빈엄마는 하빈이가 평범해지나 드디어 기대함

3. 담임은 수현이랑 하빈이 친한거 아는데, 그럼 자기 약점 잡히니까 둘이 멀어지게 만듬. 그래서 마지막에 수현 하빈 사이에 오해 있었을 듯

4. 그러다 결국 한남 담임, 자기 애 엄마인 윗집주인이랑 공조해서 수현이 죽이려고 시도함, 그런데 수현이 안죽고 도망침 -> 몇달간 담임은 쫄려서 수현이 찾아다님 근데 못찾음

5. 수현이는 도망쳐서 유일하게 자기랑 친했던 하빈이에게 감. 둘이 사이 안좋았지만 도움 받을 때가 없으니 미안하다고 하고 화해 함. 근데 이미 수현은 상태가 안좋아서 하빈이 만나고 그자리에서 사망

6. 하빈이 잠시 자리를 비운 그때 하빈 엄마는 하빈이가 죽였다고 오해하고(아들 트라우마) 시체 덮으려고 산에 간거임 그리고 트라우마가 크니까 복잡한 심정에 딸에게 물아보지도 못하고, 오해만 하다가 그냥 혼자 앓다가 스스로 가심

7. 수현이 살인할만큼 때린 담임이랑 공조한 집주인, 사라진 수현이 미친듯이 찾아다님 몇달간, 그러다가 최영민 휴대폰에 찍힌 걸 본거지

8. 최영민은 뭐하다가 그 숲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우연히든 뭐든 하빈 엄마가 수현이 묻는거 찍었고 그걸로 돈 협박함, 그리고 담임이랑 집주인은 뒤늦게 그거 확인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함 -> 자기들은 가해자라고 의심 받을 일 없으니

9. 하빈은 돈 배달하는 그 여자애 보고 우리 엄마 협박한 앤거 알아서 따라가다 걘 따까리고 최영민이 대가리라 걔랑 만나서 뭔짓이든 하려고 하겠지? 그 살해당했다는 여자애도 안죽은거같음

10. 결국 모든 건 아빠의 의심에서 시작된거라는건데.. 1-9 사이에 아빠 주인공 역할은 없누 그게 맹점인데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