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말라고 다시 생각 해보라고 할 차이는 아니다.

육군에서 꿀 보직 떨어져서 꿀 빨 확률보다.

공군와서 육군에서 보통 이상 정도로 꿀 빨 확률이 더 높다고 본다.

게다가 행군,유격,혹한기 세 개 다 안뛰는 것만 해도 이득이다.

공군 훈련소 행군이나 유격이야 솔직히 육군에 비해서 세발의 피도 안되는 수준이고 자대가서는 할 일이 없으니 애초에 비교를 하면 안되는 부분이고

전자기기 반입이 가능한거부터 생각해봐도 3개월 차이는 꽤나 메꿔진다고 본다.

육군가서 중고도 구하기 힘든 cd플레이서 사서 앨범 들고 들어가 듣는거 보다는 낫지 않냐?..

어찌됬건 그 3개월 차이가 커보였으면 체력운동이나 적성 공부를 더 해서 의경을 가던지 아님 특기 하나 잡고 육군을 들어가던지 했어야지..

공군 와놓고 3개월 언급하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러는건 솔직히 웃김....진짜 잘 쳐줘서 비행단 헌급이나 라인,시설 특기 같이 고생하는 특기들은 뭐 3개월 징징거리는거 어느정도 이해는 간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