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오후 2시쯤이였어 어느 진상년 2명이 오더라 ? 생긴건 그냥 그럭저럭 봐줄만했는데 "카드하나주세요. 자리있어요?" 할때 정면으로 눈쳐다볼때 써클렌즈가 너무 심히부담스러웠었어...왜여자들 그렇잖아.. 크지도않은눈 꼴에 써클렌즈꼇다고 최대한 눈크게 뜨면서 말하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이년들이 입에 걸레를물었나 오디션 하면서 스페이스 아주 딱딱치질안나.. 존내 시끄럽게말야 그리고 겜하면서 2분에 한번꼴로 씨밝 씨밝이러더라? 그리고 막 웃을때도 "푸하하하하하하하하 " 한마디로 참 싼티 줄줄줄줄 나는년들이였지.. 컵라면2개주문시키더라. 그리고 갖다줬지.. 근데 한 30분지나서 컵라면먹은그릇을 카운터에 갖다주는거야...;; 그래서 그냥 좀 고마웠어.. 그리고 다른 과자같은것도 사가더라 .. 그리고 역시나 입에 물은걸레를 마져 씹으면서 주위시선 아랑곳하지않고 씨밝씨밝을 외치며 겜에몰두하고 그년들이 나갔어.. 근데 지들이 먹다남은 쓰레기같은거 싹치우고 종이컵에 음료수 써비스준것도 나가면서 따로 분리수거하면서 쓰레기버리고 가고..자리청소하려가니까 키보드도 모니터위에 올려져있었고 마우스도 가지런히 정리돼있었어..진짜 첨이였어 이런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