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30만 원 받고 연예인 태워준 사설구급차… 기사 실형 선고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15 17:37:37
조회 273 추천 2 댓글 0
														


환자 대신 연예인을 태우고 행사장까지 데려다준 운전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환자 대신 연예인을 행사장까지 태워주고 돈을 받은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부장판사 홍준서)은 15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기소된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44세)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장까지 30만 원을 받고 연예인을 태워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환자 대신 돈을 받고 연예인을 태운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는 지난 2018년 3월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B씨를 사설 구급차에 태운 후 서울 성동구의 한 행사장까지 데려다준 뒤 현금 30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것입니다.

당시 B씨가 소속돼 있던 엔터테인먼트 회사 임원은 "사설 구급차를 이용하면 교통 체증을 피해 행사장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며 행사 대행업체 직원에게 사설 구급차 운전자 A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인 회사 임원이 행사 대행업체 직원에게 A씨의 휴대전화 번호를 넘겨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이후 휴대전화 번호를 받은 행사 대행업체 직원은 A씨에게 연락을 했고, 아이돌 그룹 출신 가수 B씨를 행사장까지 태워달라고 부탁을 했으며 이를 대가로 현금 30만 원을 건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검찰은 A씨뿐만 아니라 B씨와 B씨의 소속사 회사 임원 등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사설 구급차 운전 기사 A씨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고 무면허로 운전을 한 혐의도 있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또한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 A씨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무면허로 구급차를 운전한 혐의도 있었는데 이는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지만 이를 무시하고 운전을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홍판사는 "운전 면허가 취소된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설득력 없는 변명으로 일관했다"면서 "음주운전 등 전과를 보면 엄하게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XX 만지실래요?"… 압구정서 알몸으로 박스만 걸친 채 XX 만지게 해준 '엔젤 박스녀'▶ \'플라스틱 스무디\' 마신 임산부 유산... 업주 "혀 예민한데 목에 넘어가겠나"▶ "손실액 반납하세요" 오지급 된 소상공인 7600곳, 300만 원 씩 반납해야... \'비상\'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1121 마약 혐의 전면 부인하고 나선 지드래곤… 하지만 한 달 전 모습 심상치 않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696 1
1120 이강인 챔스 데뷔골, "행복하다. 팀에 도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 [1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3294 12
1119 파주서 군인 흉기 난동 사건 발생… 제압하던 시민 1명 부상 입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393 1
1118 "그는 세계 축구계 스타"... 토트넘 → SON 레거시 넘버 '805번' 부여, 이영표·클린스만도 포함 [1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4990 13
1117 "경찰 생활 계속해야지?"... 파출소장 → 여경에게 80대 남성 접대 강요 '끌어안고 추행도' [7]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7 475 1
1116 손흥민 유럽 휩쓸었다... 5대 리그 베스트 11까지 선정 '그리즈만 SON 투톱'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441 5
1115 '어쩌다 사장3' 차태현·조인성 "미국서 김밥 인기 실감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952 2
1114 코치 정재훈, 두산 베어스 '친정' 떠나 KIA 타이거즈로... "제 역할 못해 죄송"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272 1
1113 "혹시 약했어요?"... 지드래곤, 몸 꺾거나 긁는 행동에 팬들은 '이미 의심' [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968 8
1112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공급책' 동일 인물...의사로 밝혀져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387 2
1111 4만 원 피자 시대에 가성비 피자 추억의 '피자몰' 제2의 전성기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615 2
1110 "사기전과·재벌 사칭 혐의" 남현희 전 예비 신랑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체포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254 1
1109 '이번 주말 핼러윈'에 홍대로 7만 명 이상 모일 것으로 예상… 마포구청 초비상 [16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8842 26
1108 전 펜싱선수 남현희, 논란 속에 재혼 강행하나?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268 0
1107 '철벽 김민재' 1280억 맨시티 CB 제쳤다... 전 세계 센터백 TOP 10 공개 '뮌헨서 KIM만 선정' [2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6 5169 30
1106 안산 선감학원 유해 발굴 "아동 치아 210개 발견" [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817 2
1105 이선균 이어 유명 연예인 '마약 혐의'로 입건... 연예계 '초긴장'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686 2
1104 'EPL 파워랭킹 2위' 손흥민, 주간 베스트11 쓸어 담았다... '매디슨도 포함'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361 1
1103 끝까지 쫓아 온 경찰 보더니 신발 벗겨지도록 도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216 0
1102 '의사 업무 공백 채우는 PA 간호사' 5,000명이 넘는다. [6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791 22
1101 남현희 예비 신랑은 '여자·사기 전과자'... 밝혀진 사기 금액만 '3억'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66 6
1100 이효리, 시술 솔직 고백 "눈이 안 감기더라" [59]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9496 9
1099 안보현, 블랙핑크 지수 연인에서 동료로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715 1
1098 모델 한혜진, 홍천 별장을 지은 진짜 이유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1494 1
1097 '30만 원짜리' 근종 시술비, 실손 가입자에게는 '2,500만 원' 환자와 병원 윈윈?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772 1
1096 "우산으로 머리·배·가슴 가격"... 초 5학년 11명서 동급생 '집단폭행'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5 424 1
1095 "절대 거칠게 하지마!"... 인터 마이애미, 축신 부상 방지→ '메시룰' 도입 [3]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331 0
1094 "딸 마지막 문자 저장해 두고 봐"... 이태원 참사 1주기, '슬픔에 잠긴 유가족'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89 3
1093 'EPL 신기록' 세운 포스테코글루, 데뷔 9경기 승점 23으로 최다 기록... '히딩크 넘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264 1
1092 "일반인은 출입 조차 힘들어"... 이선균, 1% 룸살롱 VIP 의혹 '술상값만 1000만원' [2]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688 0
1091 바른 청년 이미지 유승호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었다"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40 3
1090 300억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 블랙핑크 지수·이민호·나나·안효섭 출연 조율 중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549 1
1089 손흥민, 멀티 골 욕심 버리고 어시스트로 1골, 1도움 기록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283 1
1088 "대학병원 교수라고 믿으라더니..." 자산가 부부 전세 사기 의혹 휩싸여 [1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4111 4
1087 "브레이크 밟아야 하는데 엑셀 밟았다"… 고령 운전자 혼동 사고 급증 [6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5260 21
1086 "허리 통증에 좋아"... 운동효과 2배라는 '맨발 걷기' 주의해야 할 부분도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4 1516 1
1084 "전통 파시 유일무이 재현"... 2023 '목포항구축제' 성황리 폐막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78 0
1083 "의리 있고 레전드야"... 상승세 탄 토트넘, 과거 7년 전과 전력 비교 'SON만 남았다' [4]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327 1
1082 정운천 의원, 조합 신속한 청산 내용 담은 주택법 개정안 발의  [6]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3084 13
1080 CU, '캔 칵테일·연세우유 밤 크림빵' 새롭게 선보인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469 1
1078 '펜싱 여제' 남현희 재벌 3세와 재혼한다… 시그니엘서 동거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1044 0
1076 "술과 약에 의존 안 해"... 이선균 지우기에 앞장서는 광고계 [35]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7256 6
1075 중국, 알몸 김치에 이어 이번에는 소변 맥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3 278 1
1074 "현재 우리의 최선은"... 전경기 선발로 나선 '혹사 김민재' 투헬이 입 열었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146 0
1073 "태어나줘서 고마워"... 장성규, 아내 생일에 국내 '60대 한정' 외제차 선물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518 1
1072 "정력 세진다길래 노팬티로"... 이천수 노력에 아내 심하은 "부질없어"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474 1
1071 블랙핑크 리사, 초호화 요트 여행 근황... 군살 없는 '비키니 몸매'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642 0
1070 '놀면 뭐하니?' 유재석·대성 7년 만 재회... '시청률 폭발'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432 0
1069 '이강인 선발 풀타임' PSG 복귀전서 두 번째 골 기점 → 음바페 '엄지 척' [1]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210 1
1068 '도합 1860억 CB' 앞세운 뮌헨, 리그 8G 무패... 김민재 '패스·공중볼 모두 승률 100%'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0.22 145 0
뉴스 최강 트롯 현역, 새내기에 무릎 꿇었다…대이변 (미스터트롯3) 디시트렌드 01.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