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가티는 귀여울 정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하이퍼카 출시됐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13 09:50:17
조회 3085 추천 6 댓글 23
														

5,000마력 하이퍼카 출고
두바이의 데벨 16
실제로는 조금 달랐다?



벌써 10년 가까이 전인 2013년, 두바이 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낸 괴물은 모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바야흐로 하이퍼카 데벨 16의 등장이었다. 두바이에서 활동하는 한 슈퍼카 제조사에서 제작한 데벨 16은 최대 5,078마력이라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뛰는 스펙을 보여줬다.



최근 이 차를 한 해외 자동차 유튜버가 탑승해보았다고 하는데, 과연 처음 발표한 성능과 얼마나 차이를 보였을까? 이를 살펴보기 전에 데벨 16의 구체적인 스펙을 먼저 알아본 뒤, 이를 탑승해본 유튜버의 의견도 함께 들어보도록 하자.

오대준 인턴

데벨 16

괴물 같은 카탈로그 스팩
데빌 16
어떤 차인가?


데벨 16이 2019년 양산에 들어갈 당시 공개된 스펙은 스티브 모리스 엔진의 12.3리터 V16 쿼드 터보 엔진을 바탕으로 최대 출력은 5,078마력, 최대토크 519.5kg/m제로백은 1.8초, 최고속도는 시속 560km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여줬다. 전장 길이는 약 5.2m, 무게는 2,500kg으로 극한의 주행 성능을 위해 가볍고 날렵한 차체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데벨 16의 성능은 대표적인 하이퍼카인 부카티의 시론의 그것과 비교하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였는데, 약 3배 이상의 성능차를 보여줬으며, 마찬가지로 최고의 하이퍼카로 꼽히는 페라리의 라페라리, 포르쉐 918 스파이더, 맥라렌 P1도 가뿐하게 뛰어넘는다.

데벨 16

처음 주문 때 출고 기간만 2년
가격은 얼마나 되나?


데벨 식스틴은 총 3가지 옵션을 지원한다. 첫 번째 옵션은 V8 엔진이 탑재된 보급형 모델로, 1,500~2,000 마력의 출력을 보여주는데, 가격은 160만 달러로 한화 약 20억이며, 두 번째는 마찬가지로 V8 엔진이 탑재되었지만 트랙 주행을 목표로 제작되었으며, 가격은 187만 달러, 한화로 약 23억 원이다.

마지막 모델이 앞서 언급한 V16 엔진이 탑재된 5,000마력 출력의 최상위 모델로, 가격은 220만 달러로, 한화로는 약 27억 원에 달한다.

Supercare Blondie / 유튜브 캡쳐 데벨 16을 타는 유튜버

하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스펙이 조금 다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해외 자동차 유튜버인 Supercar Blondie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벨 16을 만나고, 실제로 주행해본 심정을 밝혔다. 다만 실제로 만난 데벨 16은 이름처럼 V16 엔진이 아닌, V8 엔진이 탑재되어 있었다.

하지만 해당 유투버와 외신은 이 차를 처음 출고 받은 소비자들이 V16 엔진을 바라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즉, V8엔진이 탑재된, 1,500~2,000 마력의 보급형 모델과 3,000마력의 트랙 모델을 타더라도 절대 불만족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보급형 모델에서 다른 하이퍼카들보다 월등히 높은 출력을 보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데벨 16

전기차가 대세라지만
고성능은 역시 내연기관


최근 몇 년 사이 전기차 기술이 비약적 성장을 이루면서, 그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전기 하이퍼카의 성능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전기 배터리와 모터를 바탕으로 엄청난 가속도와 제로백을 보여주며, 마치 자동차 기술의 최정상을 차지한 양, 자신들의 성능을 과시했다.

하지만 보는 바와 같이, 내연기관 하이퍼카는 여전히 건제하다. 데벨 16의 성능은 감히 어떤 내연기관, 전기차도 넘볼 수 있는 고지를 차지했고, 그 자격을 스스로의 스펙으로 증명했다. 누가 감히 이 성능에 토를 달 수 있겠는가?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단속 시작하자마자 15대 걸린 ‘이것’, 다음 달부터 면허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사랑해요” 외국 도둑들이 K-자동차에 푹 빠진 이유▶ 강남에서 포착, 포르쉐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성능 자랑했던 역대급 수입차



추천 비추천

6

고정닉 0

1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375 부산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예정인 그차, 테일램프 유출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689 1
1374 벌써부터 역대급 반응, 제네시스가 부산모터쇼에서 최초공개 선언한 신차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811 1
1373 이제는 급발진까지…대기 1년 걸어놓은 예비 오너들이 테슬라 계약 취소하는 이유 [2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4128 6
1372 “이러니 욕먹는 겁니다” 요즘 차 좋아하는 도산대로 학생들이 벌이는 일 [3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6300 12
1371 7월 공개 예정, “테슬라는 완전히 압도한다”며 역대급 사양 예고한 신차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818 1
1370 한국에서 대 성공한 폴스타 신차 유출, “디자인은 포르쉐 잡겠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704 3
1369 한국 시장 접수할 픽업트럭 들고오는 GMC, 다른 비장의 무기가 숨어있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379 1
1368 세계 최초라고? 성공만 하면 테슬라 바로 잡는다는 현대차의 신기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461 1
1367 한때 정식 판매조차 ‘불법’이라 몰래 수입해서 겨우 팔았던 수입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540 1
1366 결국 본전도 못 찾는다? 전기차 살 때 싼 유지비만 보면 큰일 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20 402 2
1365 “디자인 도저히 못 봐주겠다” 라며 한국 출시조차 거부할 정도인 수입차 [5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11343 4
1364 “민원 153배 증가했다” 알고 보면 제일 얄미운 얌체 주차 유형이라는 ‘이것’ [2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4265 7
1363 민식이법 놀이라고? 요즘 학생들이 지나가는 오토바이 조롱하려고 하는 행동 [6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5510 23
1362 경찰이 틀렸다, 국과수 대반전 조사 결과로 드러난 아이오닉 5 화재 원인 [6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7 5185 6
1361 아직 국내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사전계약자들 줄 서는 수입차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3570 2
1360 사전 계약만 1만대…쌍용 토레스 VS 르노 QM6 비교해보니 충격적인 결과 드러났다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3389 1
1359 디자인은 ‘포르쉐도 한수 접을 정도’라는 쉐보레 신차는 바로 이겁니다 [3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6 4897 3
1358 중앙선 침범하고도 당당해,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렇게 행동합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629 4
1357 거짓말 아닙니다, 세계최초 ‘0 에어백’ 달성한 러시아 자동차 산업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861 1
1356 “쌍용차만도 못해” 가히 충격적이라는 신형 이쿼녹스 실내 인테리어 수준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967 1
1355 시작 가격 15억, 한국에 딱 2대 들어왔다며 난리난 역대급 슈퍼카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3370 5
1354 “공무원보다 낫다” 신고만 2,031건, 하루 과태료만 500만 원 물린 시민 [5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734 32
1353 쏘렌토 급이라고? 쌍용 토레스 제원 파보니 놀라운 결과 드러났다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682 1
1352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최초 포착? 의문의 테스트카 정체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694 1
1351 자꾸 억울하다고 하는데…요즘 계속 욕 먹고 있는 ‘이 동호회’ 수준 [4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5 4047 17
1350 예상도 공개되자마자 ‘현대차 라이벌’ 소리듣더니 결국 실체 드러났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671 1
1349 요즘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는데…’신종 과학’으로 떠오르는 중인 자동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550 5
1348 “무슨 중고차도 아니고” 신차 샀는데 주행거리 100km 찍혀있는 차 받을 수도 있습니다 [4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5192 7
1347 김일성부터 박정희까지…롤스로이스 못 사는 사람들 차고에 꼭 존재했던 수입차 [3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3770 14
1346 놀라운 ‘이 조건’만 충족되면 한 번에 차선 4개 옮겨도 법규 위반 아닙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586 2
1345 국내 가격 1,350만 원? 미국에선 5분 만에 20만 대 완판 기록한 트럭입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822 1
1344 대체 월급이 얼마길래…KBS 메인 기상 캐스터가 구매한 슈퍼카의 정체 [7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6704 17
1343 “내 차는 승용 화물차” 픽업트럭 1차로 정속주행 가능하다는 발언에 난리났습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4 444 1
1342 “문 한번 열면 게임 끝” 쌍용차도 감히 만들어내지 못한 역대급 수입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824 2
1341 한국 출시 확정? 북미에서 초대박난 쉐보레 슈퍼카의 예상 가격은 이 정도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563 3
1340 전기차로 부활하나? 트랜스포머에 나왔던 ‘그차’ 11년 만에 단종됩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655 3
1339 “전세계 3대 있죠” 한국서 딱 하루 포착됐다가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슈퍼카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607 9
1338 “무려 50년이 걸렸습니다” 아이오닉5 유럽판이라 불리는 전기차 등장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603 1
1337 “철수 고민중입니다” GM 본사도 포기하게 만든 한국 GM 노조의 요구 수준 [4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972 19
1336 “진짜 운전대 놓고 탄다” 요즘 역대급 실적에 날뛰는 현대가 또 일냈습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536 1
1335 “업계 비밀 다 폭로합니다” 제주도 직원이 알려주는 렌터카 독박 안 쓰는 법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815 6
1334 강남에서 포착, 포르쉐도 한수 접고 들어가는 성능 자랑했던 역대급 수입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474 1
1333 “현대기아차 사랑해요” 외국 도둑들이 K-자동차에 푹 빠진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610 2
부가티는 귀여울 정도,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하이퍼카 출시됐습니다 [2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085 6
1331 단속 시작하자마자 15대 걸린 ‘이것’, 다음 달부터 면허취소 될 수도 있습니다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3 3203 5
1330 한국 3대 대기업 여직원이 무면허 상태로 회사차 몰래 운전하다 사고내자 벌어지는 일 [4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7132 34
1329 “중국이랑 다를 게 없네” 캠핑족들이 머무르고 간 곳의 실태는 이렇습니다 [1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6052 55
1328 “음주공화국 만세” 20대 만취자가 받게 될 처벌 수준이 고작 이 정도입니다 [5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4629 28
1327 테슬라로 돌 한번 잘못 밟았다가 2천만 원 생돈 쓰게 생겼습니다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854 4
1326 “모두가 분노에 차 올랐죠” 전동 킥보드 타고 뺑소니 친 양아치의 최후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10 637 7
뉴스 “약혼 파기 귀책 사유, 송승헌·조여정 쌍방”…‘굿파트너’ 작가, ‘히든페이스’ 감상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