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선생 어제 점프볼 인터뷰보니 체력이 부치는 모양이오.... Q: 한국에 와서 한 달간 14경기를 뛰었는데 체력은 괜찮은지? A: 몸상태는 괜찮다. 겨우 14경기를 뛰고 힘들다고 하면 프로가 아니다. 조금 뛰었는데 피곤하다고 하면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긴 하다. 체력이 조금 힘에 부치는데 자기만 바라보고 열심히 뛰는 동료 때문에 미안해서 말하지못한다는걸 보니 확실히 체력이 떨어지는것 같소...어제 경기컨디션난조도 그렇고 백코트를 열심히 안한것도 체력이 떨어지니 힘을 아꼈다가 승부처에서 힘을 쓰겟다는 의도로 그런 모습이 나온것 같소... 갑자기 김동광이 2등확보에 집착을 보이는 속사정인것 같소....단선생 한국오기전 aba에서 nba 갈려고 너무 열나게 뛴 휴유증인것 같소...실제로 기록을 봐도 최근 몇년간 단선생 기록중 제일 탁월하다오.... 그만큼 nba 가능성이 요번에 잇었고 ( nba샬럿 영입루머)죽자사자 열심히 뛴 것 같소.... 그래서인지 한국에와서 그 휴유증이 나타나고잇는것 같소....방송국 2등확보못하면 플레이오프에서 단선생체력문제때문에 좀 난리가 날것 같소.......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나타난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