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만크고 소심한 소년이있었다.
왕따를 당하고  집에가는길의 농구장에서 농구광들에게 삥을뜯기기도 하였다.

그래서 그는 농구랑 개색히들만 하는줄알고 농구를 싫어하엿다

고2가되고나서 5월쯤 됫을까  소년은 주말에 티비를 돌려보다가 nba란걸 보게되었다.

거기엔 인터넷뉴스에서 휴스턴1위를만든mvp 티맥! 에서본 풀린눈이 매력적인 티맥이 있엇다.

상대는 la레이커스  그는 농구광들이 입고있던 la저지를 떠오르곤 휴스턴을 응원하였다

1쿼터.2쿼터.3쿼터 4쿼터 2분쯤남았을까   휴스턴이 22점차로 지고있엇고 경기는 거의 끝난것이었다.

그리고 소년은 티비를돌렷다.

몇시간후 네이버뉴스를 깔작대다가 자신의눈을 의심하였다.

티맥이 검색어1위를 달성하고  뉴스에선 <부활한 티맥타임 티맥 48득점 8리바 7어시스트!!.
2분안에 18득점해내..>

소년은 아프리카내에 유명한 <<<<째 스포츠>>> (째스포츠찬양합시다 ㅋㅋ)에서 재방을 보았고

현란한 드리블과 어시 그리고 석점슛과 덩크를 보고 그의 팬이되고말았다.

그후 그는 그 플레이오프 7차전을 이후로 2라운드 ...결승 그파에서 이긴 휴스턴경기를 닥본사하며 매니아가 되었고  소심한 그에게 티맥은 자신감과 꿈을주었다.

그후 소년은 매일 아침 달리기를하고 푸시업과 스쿼드를 하며 등교길에 슛연습 500개씩하고 다녔다.

몇달이 지나  그는 친구들과 농구클럽을 만들어 불량 농구광들을  코트에서 몰아내엇고 그는 매일 농구를 하게되었다

고3이 되어 수능준비땜시 농구를 그만할수밖에없엇던 소년은  이미 2미터5의 장신이 되어있었다.

학원을 마치고 치킨집에서 친구와 치킨을 먹던 소년에게  누군가 다가와서 "농구를 해보지않을래?"라고 하였다.  그는 대학감독인  은희석이였다

그는 특기생으로 고려대를 입학하게되었고 1학년부터 팀의 장신 슛가로  화려한 덩크 어시 드리블로 mvp 를 따고  팀 49연승기록을 62연승으로 갱신하기에 이른다.

몇년후 kbl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신생팀인  여수 stx에 가게되었고

꼴지팀이던 여수는 기대를 모은체 개막전을 치루게되었다.

소년은 기대에 부응하여 스타팅맴버였다.

센터로....................

이게 kbl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