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군의 날, 장병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세요… 9월 병영차트 설문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30 15:11:38
조회 337 추천 0 댓글 0

국방일보 9월 병영차트 ’국군의 날, 국민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는?‘
국군의 날, 장병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세요

- 현역 병사 355명 대상 ‘국군의 날, 국민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 설문
- ‘감사합니다’ ‘고생하십니다’ ‘덕분입니다’ 한마디에 사명감·자부심 느껴





□ “많은 사람이 ‘요즘 군대 편해졌다’고 말합니다. 이럴 때 ‘나라 지켜줘서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를 듣게 된다면 울컥하면서 더 큰 사명감이 생길 것 같아요.” - 육군22사단 편🌕🌕 이병 -

□ 장병들의 군복에 대한 자부심과 명예는 강한 국방력의 토대가 된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길에서 군복 입은 장병들을 마주쳤을 때 따뜻한 격려의 한마디를 전하는 것이다.

□ 그렇다면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 중인 장병들은 국민에게 어떤 응원의 말을 가장 듣고 싶을까? 국방홍보원(원장 채일) 국방일보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병사 355명을 대상으로 ‘국군의 날, 국민에게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에 대한 병영차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 조사 결과, 병사들이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1위는 ‘감사합니다’였다. 전체 응답자의 30.4%(108명)에 해당하는 병사들이 ‘나라를 지켜줘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로 꼽았다.

□ ‘감사’의 한마디를 가장 듣고 싶은 이유로는 ‘군인들의 명예와 신념을 지켜주는 말(육군3사단 한🌕🌕 이병)’ ‘군인으로서 국민을 지켜야 하는 내 역할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육군21사단 정🌕🌕 상병)’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고, 이들을 위해서 군 복무한다는 생각에 힘이 나기 때문(육군39사단 정🌕🌕 병장)’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 장병들이 국민에게 듣고 싶은 한마디 2위는 25.9%(92명)가 응답한 ‘고생하십니다’였다. 육군17사단 임🌕🌕 상병은 “외출을 나가면 간혹 택시 기사님들이 ‘더운데 고생이 많다’고 말씀해주신다”며 “그 한마디가 군 생활의 원동력이 된다”고 경험담을 소개했다.

□ 이밖에도 병사들은 ‘고생한다는 말은 군인에 대한 존중이 담긴 짧고 굵은 한마디’(육군31사단 원🌕🌕 병장) ‘누군가 우리의 고생을 알아준다면 이 시간이 결코 헛되다고 느끼지 않을 것(육군훈련소 원🌕🌕 상병)’ ‘군인이 힘든 걸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말(육군1포병여단 손🌕🌕 일병)’ 등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 3위는 응답자 중 15.2%(54명)의 지지를 받은 ‘덕분입니다’가 차지했다. 육군7군단 이🌕🌕 일병은 “군인들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면 국민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사명감을 느낄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 ‘덕분이다’라는 말을 듣고 싶은 또 다른 이유로는 ‘우리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의미여서(육군28사단 안🌕🌕 일병)’ ‘군 생활하면서 힘들었던 것이 다 해소되는 느낌이 들 것(육군12사단 손🌕🌕 일병)‘ ’나의 헌신이 의미 있는 일이란 걸 느낄 수 있어서(육군37사단 한🌕🌕 이병)‘ 등이 있었다.

□ 이어서 4~8위는 ‘힘내세요(7.0%)’ ‘자랑스러워요(6.8%)’ ‘건강하세요(6.2%)’ ‘든든합니다(3.1%)’ ‘멋있어요(1.4%)’ 순으로 조사됐다.

□ 국방일보 병영차트는 매월 흥미로운 주제를 선정해 장병들의 의견을 듣고 순위를 매겨보는 소통·참여형 국방 콘텐츠다. 설문은 매월 대국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앱에서 진행된다. 결과는 국방일보 신문 지면과 온라인 홈페이지, 공식 뉴미디어 채널 등에서 기사,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4억 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최대의 군사안보 커뮤니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78 새로 태어나는 ‘독도함’, AESA 레이다 등 국산 신형장비로 재무장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53 4
1077 국방일보 10월 병영차트 ’병영생활전문상담관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는?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36 0
1076 K2 전차 드디어 ‘국산 강철 심장’ 단다…파워팩 완전 국산화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59 1
1075 방사청, 한화시스템과 ‘위성전군방공경보체계 성능개량 사업’ 계약 체결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95 0
1074 공군, 적 대규모 공중항체 침투대응 합동종합훈련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89 0
1073 호주군 최초 참가, 연합 KCTC 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52 0
1072 해군, 동해상에서 합동해상기동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42 1
1071 폴란드 해사교장, K-잠수함 건조 현장 참관 위해 한화오션 방문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417 1
1070 나라를 지킵니다. 안전을 지킵니다!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74 0
1069 ‘24년 후반기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설명회 개최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54 0
1068 합참, 호국훈련 일환 연합·합동 공중재보급 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34 0
1067 韓美 공군, ‘프리덤 플래그(Freedom Flag)' 훈련 실시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576 1
1066 유엔 PKO 기여공약 일환, 여군 PKO 역량강화 교육 시행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03 0
1065 자주도하장비 '수룡' 첫 투입, 대규모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738 1
1064 한미 항공지휘관회의 개최… 양국 지휘관, 한반도 내 현 안보 상황 공유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252 0
1063 KAI, 일본 항공우주전시회 첫 참가… KF-21 등 대표무기 전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34 3
1062 국방부장관, 주한美대사 접견 “러북간 군사협력 심화… 심각한 우려 표명” [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3 1961 0
1061 해외 연합훈련으로 전투력 UP, K-무기체계 우수성 과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233 0
1060 해병대, '24년 카만닥(KAMANDAG) 훈련 참가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2 1073 0
1059 슈퍼문도 감탄한 천무의 위력! 육군, 다련장로켓 천무 실사격 실시 [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64 3
1058 국방부차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장관회의 참석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47 0
1057 한미 공군참모총장 양자대담, 압도적인 한미 공군력으로 연합방위태세 강화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69 11
1056 실미도 부대 공작원 유해발굴 개토제… 국방장관, 실미도 사건 첫 사과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85 1
1055 김명수 합참의장,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및 천안함 대비태세 현장점검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20 0
1054 해군 노적봉함, 카타르 입항 및 육군 장비·병력 양륙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794 2
1053 남수단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K-라이스" 수확!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61 2
1052 김명수 합참의장, 제17전투비행단 대비태세 현장점검 및 장병 격려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2 0
1051 <속보> 북한, 경의·동해선 남북연결도로 폭파 영상 공개! / 합참 제공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234 1
1050 HD현대중공업, ‘수출용 잠수함’ 공개…8조 폴란드 잠수함 사업 승자는?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349 1
1049 공군, 타우러스(TAURUS) 실사격… 400km 원거리 표적 정밀 타격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91 0
1048 공군군악대, 제11회 벨기에 국제군악제 참가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51 0
1047 육군, 일반인 4명 선정해 수리온 조종사 임명 및 체험 비행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1378 3
1046 공군, 수송기 보내 레바논 체류 재외국민 97명 귀국 지원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10 0
1045 김용현 국방부장관 부임 이후 한미연합사 최초 방문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4 202 0
1044 육군, '미르온' 등 신규 전력화 장비 공개 및 퇴역 장비 기념식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1020 4
1043 마라도함과 미 해군 강습상륙함 등이 참가한 한미 해군, 연합 해상훈련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49 0
1042 <BEMIL 현장취재> 핵심 항공 전력 총출동! 국군의 날 미디어데이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725 1
1041 <BEMIL 현장취재>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 생생한 현장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289 0
1040 <BEMIL 현장취재> 위용 드러낸 ‘괴물 미사일’ 현무-5 최초 공개!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2804 10
1039 한미 핵·재래식 통합작전의 핵심, 전략사령부 창설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278 0
1038 해병대, 제74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 거행 [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2791 12
1037 국산 K9 자주포 1호 엔진 출고… 3년만에 결실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66 0
1036 필리핀에 FA-50 수출한 KAI…해외 첫 후속 군수지원 사업 따내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648 0
1035 올해 첫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 개최, 군인가족 희생에 감사를 전하다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55 1
국군의 날, 장병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해주세요… 9월 병영차트 설문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337 0
1033 육군, 제14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개막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69 0
1032 해군, 카타르 훈련 참가하는 K2 전차, K9 자주포 등 장비·병력 탑재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41 0
1031 육군 최초, 전차 및 포병부대 카타르 지상군과 해외 현지 연합훈련 실시!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27 0
1030 미션탈출 게임부터 미디어파사드까지… 용산에 ‘국방 핫플’ 뜬다!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997 3
1029 LIG넥스원, 이라크와 ‘천궁II’ 3.7조원 대규모 수출계약 체결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92 0
뉴스 [포토] 질문에 답하는 김윤석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