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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시간 절반으로 단축한 신형 81밀리 디지털 박격포-II 실전배치!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7.30 16:06:58
조회 1726 추천 8 댓글 15









디지털 경량 자동화된 신형 박격포 軍 배치 개시


- 정확성, 신속성, 기동성, 운용병 배려 등 대폭 개선된 81mm 박격포-Ⅱ 배치 -



❍ 방위사업청(청장 강은호)은 2021년 6월 사격제원 산출의 디지털화, 이동수단의 차량화, 경량화 등 첨단화된 81mm 박격포-II의 최초 양산 물량을 군에 인도하였다고 밝혔다.

❍ (장병부담·착오방지) 그동안 군에서 운용하던 81mm 박격포는 장병들이 직접 손으로 운반해야 해서 기동력 저하, 장병들의 피로도 및 안전성 문제가 항상 염려되었고, 수동 사격제원 산출로 사격 준비시간의 증가, 계산 착오 등 작전 수행에 제한이 있었다.

❍ (경량화, 기동화) 최초 전력화된 81mm 박격포-II는 국내 우수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적용하여 무게를 20% 경량화하였고, 장비 운반 및 운용인원을 위한 전용차량 도입을 통해 장병들의 전투 피로도 및 부상 위험을 줄이는 등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 (준비시간 단축, 사격 정밀도 향상) 또한, 국내의 우수한 디지털 기술을 81mm 박격포에 적용함으로써 관측부터 사격까지 자동화를 통해 사격준비 시간 단축(6분→3분)은 물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정밀 사격능력까지 구비함으로써 전방부대의 화력 지원 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특히, 방위사업청은 이번 전력화를 통해 세계 최초로 81mm 박격포에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장비를 '24년까지 우리 군에 보급함과 동시에 개발업체인 현대위아와 함께 해외 수출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 디지털 기술 : 자동 표적획득, 표적정보 데이터 처리, 사격제원 자동 산출, 박격포 자세 제어

❍ 방위사업청 박영근 화력사업부장은 “이번 전력화로 군 장병 안전 보장과 보병부대 화력지원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라며, “향후 후속양산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우수한 성능의 국산 장비를 해외시장에 소개할 수 있고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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