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니미츠 항공모함 방문하여 한미연합항모강습단 훈련 현장지도,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 유지, 유사시 처절한 응징 강조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
∙미 전략자산 전개를 통한 강력한 확장억제 의지와 역량 현시
∙해상에서 연합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해군장병 격려
ㅇ김승겸 합참의장은 3월 27일(월), 제주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연합해상훈련 중인 미국의 니미츠 항공모함*을 방문하여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해상에서 연합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 1975년 취역한 美 3함대 소속 니미츠급 항공모함(배수량 약 10만톤),전투기 FA-18(슈퍼호넷)과 공중조기경보기 등 약 90대의 항공기 탑재
ㅇ김승겸 합참의장은 훈련상황을 보고 받고 “최근 북한은 ICBM을 포함한 탄도미사일을 수차례 발사하고, 자칭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통해 공격적인 핵무기 사용을 시사하는 등 한반도와 역내 안보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은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단호하게 압도적인 대응을 할 것이며, ‘적의 핵공격 시도는 곧 정권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이어 김 의장은 “이번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전개와 한미연합해상훈련은 적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미동맹의 굳건한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결연한 의지와 실행력을 보여주는 증거”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은 적의 위협에 철저히 대비한 가운데,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의 행동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ㅇ이번 니미츠 항모강습단의 방한은 굳건한 한미연합방위태세와 확장억제 공약의 행동화를 현시하고, 강화된 '전사의 방패(Warrior Shield, WS)' 연합야외기동훈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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