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가 과중해서 그런가 돈을 벌어서 그런가???

전화 상담 하면서 콧방귀나 뀌질 않나? 아~네~~네~~~ 하면서
말을 짤라 먹질 않나 내참 더러버서 내돈주고 물건 사면서
이런 대접 받아보긴 정말 오랜만이네...

사건의 발단 .
6.4일날 요새 3+1인가 머시긴가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물건들을 낼림 살려고 찜을 했더랬지...
정상적으로 결재가 됐고 배송을 기다리는데.
평소에는 거의 다음날 배송이 되는물건인데..주말 빼고 휴일빼서 이번주가 되도 아무 말이 없길래

오겠지 오겠지 하고 기다림....
어제 저녁에 전화 와서는 물건이 없데....

그럼 어케 하느냐? 시일이 걸려도 좋으니 나중에라도 추가 입고 계획 있으면 배송해 주심 않되겠냐?
라고 해서 하루더 소모 오늘 결국 하는 말이 재고는 재고가 잘못된것은 자기들 잘못이긴 하지만
3+1 행사 기간이라서 한품목이라도 빠지면 행사대상에서 제외가 되니까..
환불을 받던지... 아니면 같은 가격에 다른 적당한 제품 하나 끼워서 사랜다...

필요치 않은 물건을 살필요가 없을듯해서 취소 해달라고 하고
갑자기 번뜩 오케이 목장서 말하는 실수 5천원인가 나발인가가 생각이 나서
어케 나오나 싶어서 물어보니...

콧방귀만 뀌시더라..ㅋㅋㅋㅋㅋㅋ

저번 상담때도  내 의사를 전달 하려고만 하면

아~~~네~~~~네~~~~ 하고 말짤라 쳐 잡수시더니만..

대~단한 상담사 나신듯...

오늘 sk대리점 가서 요금 때문에 갔었는데

그쪽 상담 하시는 분이 너무 친절하게.....

정말 내가 미안할 정도로 사과 하셔서

이중 처리된것도 걍 좋게

"그럴수도 있죠~취소해 주세염~ @\'@"

하고 왔는데...

옥케이 바깥문 따위에게 그런 서비스를 기대 하는것 자체가 욕심인가??

무언가 꼬장 진상 고객으로 대하는것 같은 뉘앙스...

대놓고 따지기는 증거가 없고

듣고 있자니 짜증이 확~~나고.

말이라는게 참 얼마나 무서운지 더욱더 잘알겠다...

요새 대전 대구 부산점도 폐점 하고 하던데

직원들 까정 저리니 확~망해 버려랏~~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ㅡ.ㅡ

A/S 기간이 남은 관계로 그렇게 말도 못하겠고..

이래저래 부화만 치밀고 있네...

혹시 옥케이 사장 아저씨도 디씨인이라면
보시고 쫌 한번 갈궈 주시길....(짜르진 말고 남의 밥줄 끊고 싶은 생각은 없쑤)

아홉번 잘하고 한접실수 하면 욕먹는게 서비스 직인데..
잘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