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4월4일,(산하200) 여수 영취산, 진례산, 진달래....

등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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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시계 왔다 지난주 우중 설악산가서 갤워치3 망가짐가민 사려던거 이백번 고민해서 싼걸로 바꿨다.나에게 아직 고급등산시계는 일러 작성자 : ZENO

15년4월4일,(산하200) 여수 영취산, 진례산, 진달래....

하글하글

2015.04.05 01:29:42

조회 2323 추천 2 댓글 0

멀리 남도로 달려갑니다, 그 동안 때가 맞지 않아 가지 못했던 진달래명산 여수 영취산으로...

꽃 산행객으로 막힌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자고 또 자고 계속 자고 일어나니 여수 이순신대교 !

12시가 넘은 시간에 GS칼텍스 뒤편 돌고개에 내려 스타트 !

콘크리트 도로를 500M 따라가면 골명재가 나오고 우회전 합니다 !

만개한 상태는 아니고 6-70% 상태인 진달래들을 보면서 조금 올라가면 능선에 붙고 본격적인 진달래 구경 !
붉은 색감의 진달래는 좋은데...수많은 엉덩이는 별로이네요, ㅋㅋ

그렇게 엉덩이 반 진달래 반인 능선을 200M 정도 오르면 가마봉 !

시원하게 여수항을 보고 진달래를 보면서 개구리바위를 지나고 300M 정도 오르면 정상 진례봉 !

허거덩 ! 족히 백명은 넘는 객들로 정상석만 간단히 찍고 바로 봉우재로 향합니다.

돌계단 길을 조금 내려가 우회전하여 들어가면 도솔암이군요.

마침 점심 공양시간이라 운 좋게 비빔국수를 얻어 먹은 김에 20여분을 노닥거립니다.

등산로로 복귀하여 300M 정도 내려가면 봉우재가 나오고 영취산을 향해 다시 오릅니다.

색감 좋은 진달래 군락을 쉬엄쉬엄 통과하면서 300M 정도를 지나니 돌 덩어리 시루봉 !

동쪽의 남해섬을 보는데 비 오기 직전 날씨때문에 시원하게 보이지는 않는군요.

시루봉 이후 진달래군락은 사라지고 열심히 뚜벅이를 하면서 300M 정도를 지나면 영취산 !

이후 평범한 길을 지나고 암릉구간을 통과하여 흥국사까지 내려와서 퇴근하는데...

절 구경 중에 3-4mm 정도의 비가 내리기 시작 !

아주 운좋게 적당한 시간에 진달래 구경을 잘 한 것 같습니다, 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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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명재 오르는 중의 벗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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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명재, 등산로는 건너편 좁은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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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느낌의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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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일케 꽃이 많고 화려한 동백은 첨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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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전망테크와 진달래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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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단, 오른쪽의 흰색은 골명재의 벗꽃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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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펼쳐진 붉은색 향연, 진달래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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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따...색감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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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도 보고 여수공단도 보고, 바로 아래가 들머리인 GS칼텍스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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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것은 아니고 6-70% 피어오른 상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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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와 공장의 언발란스한 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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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군락을 지나서 가마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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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달래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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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길도 돌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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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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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광양과 하동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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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봉, 오랜만임다, 서래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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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정상 진례봉, 좌측 건너편이 시루봉과 영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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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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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등짝에서 본 진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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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고 화사한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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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진례봉 510M, 너무나 많은 산행객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초상권 침해...누구인지 모르지만 지송 !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북쪽 여수시내, 바로 앞 섬이 묘도이고 오른쪽 다리가 묘도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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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시루봉(우) 과 영취산(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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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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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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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공양시간이라 운 좋게 국수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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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재 가는 길에 만난 벗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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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재, 영취산의 교통 중심지, 그래서 객들로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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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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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의 유래, 여전히 영취산의 정상은 진례봉으로 많이 소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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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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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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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례봉(좌), 개구리바위(중간), 가마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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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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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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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와 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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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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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남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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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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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 43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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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남해섬, 중간에 보이는 게 남해 설흘산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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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순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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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사 대웅전, 고려때 창건한 고찰이며 대웅전은 보물 3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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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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