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TGS 2024] "지스타의 도시가 만든 게임" 뽐낸 부산 공동관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9 09:30:59
조회 424 추천 0 댓글 4


'지스타의 도시' 부산이 다양한 개성을 담은 지역 기업의 게임들을 도쿄게임쇼 2024(이하 TGS 2024)에서 선보였다.

26일부터 일본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 중인 게임 전시회 'TGS 2024'에 참가한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부산 지역 개발사의 게임들을 전시하는 '부산공동관'을 운영 중이다.

BIPA는 지난해 행사에 5개의 게임을 선보이며 현지 이용자 및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증강현실 게임 '디딤'을 개발한 투핸즈인터랙티브가 3년 연속 매출 150% 성장 및 누적 매출 60억을 초과했으며, 어반울프게임즈는 멀티플레이 VR 어드벤처 게임 '레전더리테일즈'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VR2'에 출시하는 등의 후속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TGS 2024 BIPA 공동관에 출전한 게임들은 모두 7종으로 피시와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 중 PC 또는 PC 기반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는 거미 마녀를 도와 마법 의상실을 운영하는 어드벤처 게임 '로얄블루의 마법 의상실', 좀비 아포칼립스를 주제로 한 비욘드 윌의 건 액션 어드벤처 게임 '라스트건', 슬라임 림이 다양한 색으로 이뤄진 세계에 닥친 어둠을 헤쳐 나가는 마일스톤게임즈의 2D 플랫포머 어드벤처 게임 '칼라 림', 가상현실 속 문제를 해결하는 오뉴월스튜디오의 베일드엣지 2D 해킹액션 플랫포머 '베일드 엣지' 등 4종이 준비됐다.


또한 모바일게임으로 소녀들의 능력을 활용해 전투를 펼치는 블루솜의 오컬트 기반의 방치 RPG '영혼 키우기: 두 얼굴의 소녀들',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지원되는 코스튬 시스템이 특징인 에버스톤의 방치형 RPG ''해파리 소녀(그냥)키우기', 부산 인디 커넥트 공식 메인 캐릭터 존이 도망친 모모를 찾아 떠나는 비쥬얼다트의 러닝 게임 '파인딩 모모' 등의 전시 및 시연대가 마련됐다.

현장에서 만난 BIPA 관계자는 "이번 공동관은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부산 지역 기업들의 신작들을 일본의 게임 팬 여러분들과 업체 관계자 분들께 선보이기 위해 저희와 참가 업체 모두 열심히 준비한 결과"라며 "부산의 게임 기업들의 시장 개척을 돕고 언제나 게임에 진심인 부산의 진심을 전 세계의 게임 팬과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알아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치바(일본)=김형근 기자(noarose@dailygame.co.kr)








▶ [단독] '스카웃' 이예찬, 극적으로 롤드컵 참가▶ '메이저 사냥 성공' R7, 라틴 지역 최초 롤드컵 플레이-인 통과 도전▶ 제16회 대통령배 KeG 9월 리그 PO, 28일 열린다▶ [포토] '페이커' 이상혁 "커리어 보다 과정에 집중"▶ [TGS 2024] 日 미녀 모두 모였나? 'TGS 2024' 1일차 부스모델 및 코스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3407 팀 리퀴드, 롤드컵서 생존... 페인 게이밍 격파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206 0
3406 출국금지 속 모친 만난 '스카웃' 이예찬, "그냥 좋았어요"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245 0
3405 LNG에 패한 '킹겐' 황성훈, "밴픽 정리를 잘하고 들어가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557 0
3404 젠지, 한화생명 꺾고 롤드컵 8강...파리행 확정 [2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6 9134 20
3403 롤드컵 8강 노린 디플러스 기아, LNG에 완패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534 1
3402 월즈 첫 승 T1 '페이커' 이상혁, "TES전서 배운 점 있다" [47]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1414 18
3401 '피넛' 한왕호, "이번 롤드컵 마지막이라 생각…너무 간절하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541 0
3400 유럽의 왕 G2 '캡스', "홈 팬들 자랑스럽게 만들고 싶어"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520 0
3399 '쇼메이커' 허수, "내가 세계 최고 신드라 플레이어? '예스!'" [3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6510 24
3398 '스카웃 돌아온' LNG, 팀 리퀴드 꺾고 롤드컵 첫 승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426 0
3397 '기인' 김기인, "좋은 챔피언 뽑아 메타 알아가는 단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418 0
3396 디플러스 기아, 접전 끝에 프나틱 제압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398 0
3395 '대니 매직' 뚫어낸 젠지, 롤드컵서 웨이보 격파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2306 3
3394 '재키러브' 막지 못한 T1, 롤드컵 첫 경기서 TES에 덜미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19 0
3393 '업셋은 없다' BLG, 롤드컵 스위스 첫날서 MDK 격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339 0
3392 '코어장전' 조용인, "T1을 다시 만나고 싶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408 0
3391 [강윤식의 e런 사람] 6번째 롤드컵 맞는 '쇼메이커' 허수, "후회 없이 재밌게 할 것" [1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8268 18
3390 DK '루시드' 최용혁, "첫 롤드컵…보여줄 것 많아"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05 0
3389 엔씨 'TL', 글로벌 흥행 청신호…스팀 글로벌 판매 1위 달성 [28]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868 14
3388 [체험기] 민간군사기업 매니저, 용병 관리 재미와 전장의 긴장감 [6]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1739 1
3387 GAM '키아야', "CEO TK가 마라톤 완주? 상상 못한 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82 0
3386 TES '메이코', "'데프트', 군 전역 이후 시간 나면 다시 만나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408 0
3385 매드 '수파', "첫 경기 최애 선수 '바이퍼' 대결 원했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2 397 0
3384 '노아' 오현택, "웨이보 게이밍 만나 복수하고 싶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551 0
3383 라이엇 게임즈, LoL 아태지역 최상위 리그 LCP 출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570 0
3382 '쿠리' 최원영, "'다시 하자'라고 한 '타이탄' 고마워" [11]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7866 0
3381 [TGS 2024] 디자드 김동현 대표 "'아수라장', 엑스박스 넘어 멀티 플랫폼 확장 가능해"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502 0
3380 [TGS 2024] 엑스박스 향하는 이키나 게임즈의 개발 비결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93 0
3379 [TGS 2024] 빅게임스튜디오 '브레이커스',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로 즐기는 감각적인 액션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68 0
3378 [TGS 2024] 몬스터 헌터 와일즈, 글로벌 기대작의 남다른 품격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49 0
3377 T1, 롤드컵 첫 상대 만만치 않다...TES와 대결 [23]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2859 4
3376 롤드컵 본선 '와이저' 최의석, "'빈'과 만나면 영광일 듯"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52 0
3375 PSG 탈론, 100씨브즈 격파...롤드컵 스위스 간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446 0
3374 '쌈바의 기적' 페인 게이밍, CBLoL 8년 만에 롤드컵 본선 진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48 0
3373 [TGS 2024] 글로벌이 주목하는 韓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밝힌 앞으로의 각오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56 0
3372 [TGS 2024] 일본게임대상 2024 퓨쳐 부문 선정작 발표...한국 게임 수상 아쉽게 불발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41 0
3371 SHG 김선묵 감독, "실패라 생각 안 해…많은 걸 배운 대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34 0
[TGS 2024] "지스타의 도시가 만든 게임" 뽐낸 부산 공동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24 0
3369 [TGS 2024] 선수 입장! 매력적인 코스어 쏟아진 'TGS 2024' 3일차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07 0
3368 '와이저' 최의석, "'서밋'과 대결 재밌을 듯…이렇게 만나서 반갑다"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86 0
3367 [TGS 2024] 현실에서 즐기는 시프트업 '니케' 10연차!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06 0
3366 [TGS 2024] 일본에서도 게임 개발사 도울 다양한 '기회' 전파한 엑솔라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86 0
3365 [TGS 2024] PS5 프로, 실물 모델 직접 보니…전작 대비 커졌네 [5]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427 0
3364 [TGS 2024] 아빠 손잡고 '아스트로봇' 즐겨요…온 가족 즐기는 '패밀리 게임 파크'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42 0
3363 [TGS 2024] 소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최고 게임 디자인 상 수상 [10]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13155 5
3362 '서밋' 박우태가 LCS 떠나 LLA로 간 이유는?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34 0
3361 [TGS 2024] 비즈니스 데이 2일간 약 9만 명 몰려...전년 대비 25% 증가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303 0
3360 [TGS 2024] 사람이 캐릭터 보다 아름다워…'TGS 2024' 2일차 [9]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7992 2
3359 [TGS 2024] 듀얼센스 잡은 필 스펜서 "X버튼 위치가 잘못됐는데?"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92 0
3358 '엘요야', "'타잔', 가장 좋아하는 선수…웨이보와 만나고파" [4] 데일리e스포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8 274 0
뉴스 강훈, ‘런닝맨’서 ‘월요커플’ 지예은과 재회한다… “다음주 촬영” [공식] 디시트렌드 12.0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